[잡담] 악마합체까지 진행하고 소감입니다.

[서극의 칼]

장단점은 다른 유저분들이 충분히 적어주셔서

주관적인 소감만 적어봅니다.

일단 페르소나 시리즈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비교없이 접근한다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최근 jrpg 중에 평가가 좋은 게임들도

스토리가 좋다고 생각한 게임들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면 괜찮은 초반 스토리로 흘러가고 있는 듯하지만

많이 진행을 안해서 스토리는 함부로 말할 수가 없겠네요.

연출은 훌륭한 것 같아요.

던전은 페르소나3 타르타로스 떠오르네요. 던전 종류가 많아도

오픈월드에 장대한 자연을 누비는 게임은 아니자나요?

퀘스트는 개인적으로 rpg에서 반복되는 노가다에 민감하지 않아서..

요즘 rpg들이 너무너무 편의성이 좋아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DLC 구입하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소울해커즈에 디지털한 분위기와 캐릭터는 충분히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페르소나3,4,5, 진여신전쟁5 플레이 하면서

악마 디자인이라던가, 합체 시스템 등이 차이는 있지만

반복적이라 오히려 이 부분이 몰아서 연달아 플레이 하기 힘든 부분을 느껴서

시리즈 마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플레이 했던 추억이 있네요.

암튼 제 주관적인 평가는 4/5점 입니다.

망작은 절대 아닌 것 같고, 여신전쟁 시리즈가 익숙하시고

시리즈 자체에 질리지 않으셨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작품일 것 같습니다.

[Winter Love]

소감 글 잘 읽었습니다.
아틀라스 게임처럼 캐릭터, 그림체, 음악 등이 제 취향이네요.

[Winter Love]

https://www.gamespot.com/reviews/soul-hackers-2-review-amateurs-hack-systems-professionals-hack-people/1900-6417943/?ftag=CAD-01-10abi2f

게임스팟 리뷰

The Good
Stylish, intriguing setting with slickly designed, likable characters
Fast-paced, turn-driven combat with an excellent sense of flow
Cool character designs

The Bad
Dungeons are dull from both an aesthetic and design standpoint
The difficulty balance always feels somewhat off

[Winter Love]

던전 디자인이 페르소나 5 더 로열처럼 다양했다면 76점보다 점수가 높을 것 같습니다.

[Winter Love]

현재 메타크리틱 PS5판 76점 (리뷰 35개)

Positive: 20out of 35
Mixed: 15out of 35
Negativ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