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빨강단 달았습니다.

[HiNuMk2]

2주 전쯤인가? 주황단에서 노랑단까지 스트레이트로 내려 찍혀서 빡종했던 사람입니다.

2주동안 철권을 접고선 이게임 저게임 찍먹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퇴근 후 간단하게 즐길만한 게임을 찾기도 어려웠고...철권 이기거나, 승단했을 때의 쾌감을 주는 게임도

못찾았어 결국 어제 퇴근 후 부터 다시 철권을 켰습니다.

질땐 지더라도 뭐라도 해보자. 신중히 기술 하나하나 넣어보자는 마인드로 거진 6시간 가까이 달린 것 같네요.

중간에 집중력도 떨어져서 콤보도 실수하고 그랬지만...결국 새벽까지 집중해서 빨강단 달았습니다.

한동안은 랭매를 쉬고 다른 부캐를 연습해보거나 아니면 그냥 매치 돌릴 것 같네요...

[지나가던사람]

승단 축하드립니다

[루리웹-2681106064]

축하드립니다!! 저도 퇴근하고 철권만 하게 되네요 이겼을 때의 쾌감이 진짜 좋죠

[SPIT/S-Train]

닉보니까 랭매하면서 몇 번 만나신 분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쀼랑이]

[minⓢ]

포기하지 않으시고 얻은 결과라서 더욱 뿌듯하시겠군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