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더 위로 올리기 힘들다는 결론으로 멈췄구요
시즌1 최고 등급은 녹단 뱅가드? 였을겁니다.
플4 시즌2
정말 단 막풀려 한동안 신나게 달렸습니다.
시즌3 이전에 약간 돌아봤습니다.
액자단
사람 적당히 없고 청정구역이죠 기억에 맞다면 막 1~9급 1~3단 도 잡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녹단 달기전에 살짝 고비인 마스터,그마 구간
그래도 시스템 조금 이해(잡기라던가 하단이라던가)하고 2연승 정도 하면 바로 단이 바뀌기 때문에
시스템 이해만 하면 올리는건 시간문제 이라고 봅니다.
녹단
은근히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비빌수 있습니다.
초보랑 중수가 썩여서 누군 엄청 잘하고 누군 엄청 못하고 약간 고역이긴 하지만
그래도 날먹을 찾던가 해서 비비면 올라가더라구요
여기서 어떻게든 때리는 방법을 취득한 사람이 워리어 달고 철린이 탈출 구간으로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이기기 쉬운 플레이가 니가와+칼 13딜케+막장 하단+잡기
개인적으로 니가와 정말 싫어 했는데 나중에 내가 하고 있더군요;;
노랑단
여기가 시즌1때 녹단구간이랑 비슷한 초중수 구간인데 문지기(?)들이 껴있습니다.
막 1000승 짜리들이 문지기 처럼 지키고 있어서 더 힘든 구간
멘탈 잡으면서 뚫어 내던가 잘 피해서 올라가던가 해야해서 정말 힘든구간
솔찍히 본케 마이티까지 달았어도 아직도 부케 녹단까지 떨어졌다 다시 올렸다 떨어졌다 그런 곳입니다.
고수이상이 아니면 여전히 문지기들 힘들어요
플레이스타일을 종잡을수 없고 막장이지 니가와가 판침
위에도 썼지만 녹단에서 저걸로 넘어오기 딱 좋아서 판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구간을 넘어면 편해집니다.
주황단
여기까지오면 프로게이머들 영상보듯 시간좀 많이 쓰는 플레이가 넘쳐납니다.
막장 자제력이 높아져서 간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실력도 비슷해 승률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엄청나게 잘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느낌상 상대적일수 있는데 이 구간이 아주 편합니다.
대신 게임이 길어지면서 주황단이 아주 길게 갈수있습니다.
제가 주황단에서 빨강단으로 올라갈듯 계속 못올라가고 제자리걸음을 오래했죠
여기서 노랑단으로 떨어지면 다시 헬게이트 열림 막장에 문지기들도 껴있어
올라가기 다시 힘들어지고 이렇게 녹단간 케릭이 몇개..
빨강단
여기부턴 자신이 컨디션에 따라 평소 실력이 안아오면 바로 강등
빠른 탈출을 깊게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봐야죠
잡기 풀기가 사람에따라 낮은 확률로 다풀고 고수 영상에서 보던 패턴 등
콤보 실수도 적어 뜨면 엄청 아픈곳이죠
그래도 주황단이랑 그렇게 차이를 안보이는게 해볼만 하죠
간간히 파랑단들 부케들이 오는데 이기겠다는 생각말고
어떻게든 비벼서 실력을 올리는데 주력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구요
보라단 부케가 많아 이사람들 이기지 못하면 보라단 갈 생각하면 안되는 구간이고
그만큼 보라단도 해볼만 상대죠
보라단
여기도 아주 오래한건 아니지만 한단 올렸다 떨어져 봤으니 약 소감
기본적으론 빨강단 상위 버전에 맞고 비벼볼만한데
근데 파랑단이상 택갓은 못봤지만 그정도 부케들이 옵니다.
넘사벽이 느껴지는 얘들이 들어오는데
내가 힘들게 한판 따고 3연 퍼팩 패를 당한는 일이 막 생겨서 멘탈 잡기 정말 힘든구간
막 대진운이 정말 좋고 컨디션도 좋고 어떻게든 비벼서 파랑단 갈수도 있을꺼 같은 느낌은 드는데
그냥 느낌일뿐 보라단 얘들도 만만치 않아 올라가진 못했네요
정말 고인물이 될 각오를 하고 파지 않으면 이 이상은 힘들다고 느껴 멈췄습니다.
파랑단(예상)
내가 잴 힘들었던 부분이 거리 조절인데
퀵플매 실 파랑단 이상 달고 들어오는 사람들 거리조절 예술로 하더군요
덤으로 프레임 계산후 횡이동,참기,하단 방어력,잡풀 기본탑제
파랑단 이상 모두 자동잡풀이 탑제된건 아님 풀었다 못풀었다 랜던인 사람도 은근 많았으니
보통 10판정도 하는데 10연패 하면 내가 빼고 나갑니다.
괴물로 보일정도로 이길 기미가 안보이고
이걸 이길려면 정말 같은 등급이 되지 않으면 시간 낭비처럼 보일정도로 벽이 커보입니다.
그 이상
프로게이머들 방송 보면 정말 그 별차이 없는 플레이에 황금단들 막 썰어제끼는 실력 고수 위에 실력이죠
난 안될꺼야
평범한 소감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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