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접 수제작 하셔서 그런지 레버 봉 헤드 브라켓. 하나하나가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얼마없는 파나소닉 스위치를 쓰셔서 그런지 몰라도 초풍이 굉장히 빠릿빠릿하게 나갑니다. 원래 웨초 대초 쓰면 씹히고 개처맞았는데 요즘에는 거의다 제가 이기네요.
초화랑 레버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생각한대로 움직여주는 레버라고 해야할까요? 309카제 쓸때는 대초 써야지!! 하면 짠손니가고 그랬는데 초화랑은 제가 생각한대로 기술이 나가고 삑사리 빈도도 낮아지네요.
309카제는 굉장히 암흑기였습니다. 헤드가 커서 그런지 웨이브도 10번하면 3번나가고.. 초풍은 연습모드때만 나가고.. ㅋㅋㅋㅋ
레버 바꾸면서 느낀건데 일정수준 이상의 좋은 레버로 습관들이는게 답같습니다. 자기한테 맞는레버 찾아서 이것저것 사는것보다 하나 딱 좋은레버 잡고 물고뜯고 하면 기술 삑도 덜나가고 고계급 가는것 같습니다.
진짜 초화랑 레버 산게 신의 한수 입니다. 만족도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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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쓰는 파나소닉 스위치 수명 다되면 어떤 걸써야하나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 18.12.05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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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ca
저도 크동레버 쓸때 탄성 45 놓고 해서 초화랑레버 받고 헐거워서 걱정했는데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여. 다만 전부 수제제작이다 보니 초화랑님이 만약에 레버 안만드시게 되면 어디서 부품조달해야하나걱정도들고.., 고무만이라도 탄성에 따라 파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 18.12.05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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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 초쯤에 구매해서 몇일전에 받았습니다. 문의가 많아서 잠시 주문을 받지 않으신다는군요.. | 18.12.05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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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주고사셨나요? | 18.12.05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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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추가하느냐에 다르지만 저는 6만원대 나왓습니다. | 18.12.06 0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