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랭크전 시작~골드까지 찍었을때는 나루카미 유우 X 플라티나 조합으로만 갔는데
아무래도 콤보도 제대로 못 넣고 그냥 막 하다보니 한계를 느꼈습니다.
미사일 쏘는게 재밌어도 역시 승률과는 별개네요.
그래서 다른 캐릭터 연구하던 중에 타츠미 칸지가 잡기캐이고 손에 잘 맞더군요.
그래서 유우 X 칸지 남자 선후배 조합으로 열심히 뛰댕기다가 DLC가 출시되고 예전부터 좋아하던 하쿠멘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블블 시리즈 하면서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하쿠멘 캐릭터 자체가 무쟈게 쎈데 겁나게 어려워서 처음에 어떻게 건들지 감이 안 왔네요.
근데 몇 번 더 쓰면서 디스토럭션 필살기 쓸때 뽕이 너무 커서 계속 쓰다가... 실버~골드4에 머물렀던게 어쩌다보니 골드1 찍고...
결국 오늘 새벽에 다이아 찍었습니다.
솔직히 콤보나 점프캔슬 같은거 제대로 못하는데 벌써 다이아찍으니 이래도 되나 싶네요 =,.=;
뭐 아무튼 하쿠멘 쓰는데 뽕이 장난 아니네요. 특히 레조넌스 상태 디스토럭션 필살기 쓸때 쾌감이 콰아아아
이런 심리전으로 싸우는것도 한계가 있을테니 콤보도 되면 연습해야겠습니다. 근데 손가락이 안 따라주네요. 힝ㅅ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