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주인공인 리드의 봉황천구에서 파생되는 비오의인 비황절염충입니다.
이터니아에서 처음 나오고나서
여러 타이틀에서 사용되고 있고 베스페리아에선 프렌의 봉황천구에서 파생되는 특별한 기술이며 습득이 불가능합니다.
비황절염충은
봉황천구의 사용횟수 200회이상, OVL1 이상 봉황천구를 쓰고 적절한 타이밍에 다시한번 봉황천구를 사용하는것으로 발동하며,
그 타이밍은 착지하고 난 후 3프레임. 봉황천구가 구동되는 중 타이밍이 아닌때 버튼을 한번이라도 누르면 발동되지 않습니다.
연타가 불가능하고 타이밍이 아주 빡빡한 특수기술.
버튼을 누르는거론 높은 난이도이기때문에 제작진이 일부러만든건지, 유저들이 찾아낸건지 살짝 꼼수끼가 있는 발동방법이 있습니다.
봉황천구를 버튼에 두는게 아닌 R스틱(오른쪽스틱)에 두는건데요. 이렇게 두면 정확한 프레임에 버튼을 한번밖에 누르지 못하는것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됩니다. 착지하는중에 봉황천구를 설정한 스틱방향을 당기고 있으면 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L+ 아래R스틱으로 설정해 뒀습니다.
비황절염충의 타이밍은 불꽃이 사라진다음부터 프렌이 굽힌 무릎을 펴기전까지입니다.
아래 짤은 재생속도0.2배
불꽃이 사라질때 미리 설정한 봉황천구의 R스틱을 당기고 무릎을 펴기전에 R스틱에서 손을 놓으면
높은 확률로 발동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번중 8번은 되는거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꽤 멋나는 콤보들을 만들 수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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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당기는게 버튼한번 누르는거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에전 트라이에이스겜부터해서 공략참고 많이해서 모비우스님 고수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금방 감잡으실거에요. | 19.01.30 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