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나오자마자 바로 다운 받았는데..
한 & 일 동시 업데이트 였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 PSN 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그래봐야 한글화 해준 것도 아니니 어느쪽에서 다운받든 동일
기본 메뉴 부터 매우 아스트랄 합니다.
여기서 각 캐릭터들의 변경이 가능
스테이지 선택 메뉴 입니다.
로보 아바마마 : 그렇게 해서 별을 만들고, 대 코스모 별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겁니다
우리의 아바마마는 어디가시고 로보 아바마마가 등장
스토리 보니 우리의 쫀득 쫀득 아바마마께서는 점프 연습을 하시다 대기권을 돌파해 (헐)
대혹성과 부딪혀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되고, 임시 방편으로 만든 우리의 데굴 데굴
로보 아바마마까지 폭주해서 코스모 별은 완전히 산산조각되었다는 스토리
그리고 또 뒤처리하러 나서는 쫀득 쫀득, 데굴 데굴 우리의 왕자님입니다.
그래픽은 수채화 같은 느낌 (?) 이 나서 그런지
"전장의 발큐리아" 와 상당히 흡사한 (?)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요상하게 생긴 하트를 먹으니 우리의 왕자님들이 등장해 축하 댄스 (?) 를
3 분이라는 짧은 타임 덕에 30 cm 정도가 제 한계더군요.
로보 아바마마 : 피핏- ! 끝입니다. 돌아오는 겁니다.
우리의 로보 아바마마 쨩은 시간도 철저하시네요.
아바마마를 쏙 빼 닮으셨습니다.
뭐, 뭐야 이 아스트랄한 돌아가는 방법은.. ;;
우왕 72 점 이당 ~
로보 아바마마 쨩이 화내는군요.
2 번째 체험 스테이지는 대지에 물을 공급해서 땅을 푸르게 만드는 것
물을 800 L 까지 사용하면 클리어되는군요.
역시 목적을 달성해도 시간만 남아있다면 얼마든지 굴릴 수 있습니다.
오, 오랜만이구나 !
사자 쨩, 얼룩말 쨩 !
로보 아바마마 : 피핏- ! 끝입니다. 돌아오는 겁니다.
맨 위에 거대한 나무가 자라면서 스테이지 끝이네요..
"괴혼" 은 멋드러지고 쫀득 쫀득한 (?) 한글화가 장점이였는데..
아쉽게도 이번작은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는군요.
가장 아쉬운 점 입니다만..
저 독특한 게임성과 쫀득 쫀득한 (?) 분위기, 아스트랄한 음악 등은 여전하네요.
그래도 일단 구입은 뒤로 미루던가 해야겠습니다.
9 월달에 기대작이 쏟아져서 (?) 돈을 아낄 수 있는만큼 아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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