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플 에브리 클베는 딱 일주일만 재밌던 것 같네요.
그것도 대부분이 고화질 비주얼&프레임 때문인듯
휴대기에서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은 보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분들이 재미도 없고 다른 폰게임의 흔한 부분들(카드,능력치,별등급 등)이라 애매하네요.
그리고 지금 이벤트 진행 중인데 갖고 있는 카드 능력치가
안 좋으면 이벤트를 절반 이후부터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뭐, 이 부분은 서비스 초기의 다른 폰게임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벤트의 큰 보상이 끽해야 신규 일러가 있는 카드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느낌
제가 데레스테&밀리시타를 주로 해서 그런지 가챠 카드&이벤트 카드는
카드의 신규 일러와 3D 의상을 같이 줘야 좀 괜찮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결론: 현재로서는 딱 '빛 좋은 개살구' 느낌
아, 그리고 일부 변태들(?)이 게임 내 여친사진 공유갤에 특정 부위만 찍어서 올리던데
개인적으로는 좋지만 외부SNS가 아닌 인게임 내의 갤러리에 이런 性적인 부분이
자주 노출되면 애플 심의에 걸리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애플 심의가 거지 같아서 잘못찍히면 리젝까지 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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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와 워라밸
정식 서비스가 클베와 동일하게 런칭한다면 초반에 가능한 가챠로 좋은 카드 많이 못 먹어두면 초반 이벤트부터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ㅠㅠ | 19.05.01 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