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18에서 러플 에브리, 마나카 체험 했습니다.
처음에 줄을 서면 앞 열에 가까워지면 부채를 주는데
3명 중 고른 부채의 캐릭터로 시연합니다.
전 마나카 골랐는데 다른 대기자들 보니
대충 마나카4: 네네4: 린코2 비율로 선택하는 느낌
특히 여성 유저는 네네 이외에는 보지 못 했네요.
시연기기는 엑스페리아 XZ2로 안드기기로는 좋은 스펙의 기기
그래픽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퀄리티와 동일하고 60fps
시연은 데이트 파트만 1회 해볼 수 있는데
DS, 3DS판의 데이트 구성과 거의 같습니다.
중간에 선택지가 일부 나오긴 하는데 전작과 80% 정도는 동일
(심지어 패션까지..)
보이스는 새로 녹음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못 들어본 대사를 들어보니 새로 녹음도 한듯한?
결과적으로 제가 들은 마나카 목소리에서 위화감은 없었네요.
다만 시연한 부분이 제게는 이미 10년 가까이 접했던 것과
거의 유사한 데이트 전개였기에 그래픽 빼고 좀 식상했네요.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무슨 카드덱 같은걸 세팅하는거 같던데
이 부분은 그냥 설명없이 데이트만 시연하라고 해서 뭔지 모르겠네요.
아, 작년에 시연이 가능했던 VR은 이번에는 안 나왔습니다. (´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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