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의 제가 기대안하고 했던 오토마타가
제 인생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게임이 되는 바람에
이번 레플리칸트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원래는 2~3년 뒤에 PS5 슬림버전을 구매해서 그때 하려고 했습니다.)
맨날 유튭에서 사운드 트랙만 듣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세일기간이 오늘인거 보고 그냥 구매하고 즐기기로 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1시간 소감은
초반에 진행과정을 보니 노가다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포폴과 주인공 사이에 정말 쓸떼 없는걸로 왔다갔다 시키는게 좀 싸늘하더군요...
그리고 로딩.....
옛날 게임이라서 그런지 그래픽은 업글시켰는지 모르겠으나
건물이나 지역 넘어갈때 로딩이 너무 자주 발생하네요..
ps4 슬림 hdd버전으로 게임하고 있는데
ssd 달고 진행하면 괜찮을런지...
여튼 엄청 큰 기대는 접고 편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psn에서 원신 보너스 쿠폰받았는데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시면 쪽지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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