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out을 별로 안좋아하고 실제로 잘 운영도 못해서 플레이북을 쓰는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5out 수비할때 제일 싫어요 ㅠ 그 부스트 드리블? 앞으로 슝 나가는거
그거 3점한참뒤에서 달리면서 들어오는데 막기 넘 어렵습니다 농구겜이 아니라 1대1 수비 연습만 한게임내내 하는느낌
팁있으신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ㅠ
제가 요즘 자주 쓰는 전략은
quick 4 horns인데요
13 마이에미 플레이북에 있는걸 씁니다.
13 마이에미 플레이북은 다들 아시는 국민3점 전술인 flare 5 rip이 있는 플레이북입니다
하지만 이건 스크린 하나만 주의하면되서 상대가 인지만 하고있으면 성공하기 약간 어려운 감이 있죠
Quick 4 Horns는 볼 핸들러(가드)가 4번의 스크린을 받아서 돌파를 하는 동시에
4번은 5번의 스크린을 다시 받아서3 점라인으로 가서 3점슛을 준비합니다.
여기서 좋은 팀원 구성은
1번 = 돌파,덩크 능력치가 높은 캐릭
4번 = 3점이 좋고 뱃지에 철벽이 있는 캐릭
5번 = 스크린(철벽)이 있는 캐릭
플레이북은 같은 방식으로 계속 쓰면 막히겠죠
여러 선택지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여기서 공격을 시작할때 2번 3번은 양쪽 사이드에 있습니다
공격 옵션을 모두 이야기해보면
1.스크린을 받아 가드가 골밑으로 들어갈때 스크린 받자마자 바로 골밑으로 들어가 파울유도 또는 덩크득점
2. 스크린 받은 가드가 살짝 더 사이드쪽으로 돌아서 골밑으로 들어가면 사이드(2번또는 3번)를 막고있는 수비가 헬프를 옵니다 그때 사이드에 패스해서 3점슛
3. 스크린을 받은 가드를 막으려고 4번 뒤에있는 수비가 골밑으로온다 = 밖에서3점을기다리는 4번에게 패스하여 슛
제 느낌이지만 플레이북을 쓰면 선수들이 이미 슛 스템을 밟으며 패스를 받기때문에 (거기서 쏘기로 한 약속된 플레이기에) 성공률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패스 날라가는 시간동안 받자마자 슛쏘면 되니깐 컨트롤적으로도 더 집중할수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4. 스크린을 받아 가드가 계속 돌파하여 득점을 하면 4번을 막는 수비수가 스크리너 근처로 오면 바로 더블팀을 합니다
(오른쪽에 4번이 스크린 서주는 예시면 4번 수비수가 4번을 안막고 4번의 오른쪽에서 가드를 기다립니다)
이때는 아이에 4번 수비수가 막고있는것보다 더 오른쪽으로 가면서 우리 4번의 움직임을 보고 프리면 패스해서 슛 또는 골밑으로 들어가는 센터에게 패스합니다
이때 천천히 하셔도 충분한게 돌파하는 가드에게 더블팀이 붙는 상황이기도 하고 만약에 상대 4번수비수만 가드에게 붙는 상황이라면
우리편 4번이나 5번의 수비수중 한명은 상대 가드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때는 천천히 포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가면 헬프 수비오면 패스 헬프수비 안오면 골밑까지 밀어버리고
덩크나 훅슛 하시면 됩니다.
이 공격 시작 모습이 양 사이드 끝에 2,3번 3점라인 안쪽이지만 좌우에 4,5번 3점라인 가운데에 1번인데 이게
3점 공격 전술인 flare 5 rip과 시작 모양이 비슷합니다 또한 가드가 공잡고 애들 세워둔체로 패스나 이동 안하고 전술을 바꾸면 애들이 조금만 움직이면 바로 다른 전술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계속 여러가지 선택지로 공격하면 상대 반응따라서 공격하는 재미도 느끼고
공격하는동안 드리블 치는 캐릭만 아니라 다른 캐릭들의 움직임도 눈에 익게되거나 캐치해서 패스해주는 재미도 느끼실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사항있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반응이좋고 시간이 되면 flare 5 rip에 다양한 공격루트도 써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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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미 플레이북중에서 금색에 전술갯수가 40개 넘는거인가 아마 그거 사시면될껍니다 저는 거기서 한 5개쓸만하더라고요 사서 후회 안했습니다 ㅎㅎ 연겜에서 작전연습은 힘들더라고요 저는 안건 하면서 연습할겸 도미네이션 루키 난이도로 연습한적은 있습니다 맘편히 할수있어서요 ㅎㅎ | 21.01.25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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