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이번작 마커 몇가지 팁..

[루리웹-7683669148]

전작과 다르게 이번작은 변화점이 있다고 느끼며 초보분들이 궁금해 하실 상황을 생각해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고수분들은 뒤로 가기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소 본인과 다른 생각이시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세요.

마커  플레이 하며...

전작까지만 해도 시즌경기때 내가 왕이다 플레이가 어느정도 가능했습니다. 아주 손 쉬운 방법으로 별다른 컨트롤 없이도 말이져. 무적돌파등 몇가지 팁도 많은 분들이 공유해 주셨죠. 허나 이번작은 이런게 없다고 보시는게 맞고 그런점에 원래 느바 고인물이시거나 전작의 실제 같지 않은 부분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오 괜찮아 졌다 잼있어 졌다' 하시는것 같습니다. 허나 초보분들도 그러할까요.. 주변에 제 지인은 저로 인해 이게임을 전작부터 즐기고 있는데 이번작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서론이 길었죠. 이제 부터 요점만 가겠습니다. 

첫번째. 주변을 보세요

실제 농구와 같다고 생각해보세요. 유저케릭이 아닌 컴터  케릭만 해도 오버롤이 70 에서 90대 입니다. 근데 60 대 오버롤로 무조건 뚫어 버리고 슛 다들어 가고 한다면 말이 안되겠죠 ^^ 위에 서술했듯이 일명 얍삽?스러운 방법이 아직은 없는관계로 낮은 오버롤로 그러한 방법 자체는 불가합니다.따라서 어느정도 오버롤이 쌓이고 해당되는 능력치를 올리셔야합니다. 

두번째. 기본조작을 익혀라.

유투버들이나 전문적이진 않아도 최소한 옵션에 나와 있는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전작도 그러했지만 몇가지 방법을 제외하곤 이번작도 똑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다 보면 ai가 대응법을 마련하여 막아버립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을 가지고 계셔야 이거막히면 이거라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세번째. 픽앤롤과 픽앤팝은 현대농구의 기본이다.

많은 분들이 방송하는분들의 화려한 드리블이나 3점슛 난사부분을 보시고 그 것만을 생각하는 초보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연습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정답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이부분은 뒤에 설명하기로 하고, 픽앤롤과 픽앤팝만 잘하셔도 최소한 ai를 상대로 허무하게 지시진 않을겁니다.

네번째. 내가 혼자 하지 말자.

농구자체는 혼자하는것이 아닙니다. 혼자 다하시려 하시면 특히 이번작은 더 역효과 납니다. 공격과 수비도 마찬가지로 오히려 말아먹게됩니다. 위에 서술한 부분으로 인해 말이져. 공격때는 스크린 및 주변 오픈을 보시며 플레이 하시다보면 본인에게 확실한 오픈찬스가 더 많이 나게 됩니다. 필자도 현재 70오버롤로 평득 30점대에서 40점대 평어시 10개를 하고 있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필자도 초보입니다. 

다섯번째 포지션에 맞는 플레이를 하자. 

가드인데 골 밑에서 서성이거나 센터인데 드리블 하고 있거나..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능력치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져. 필자는 가드인데요 공격때 드리블하고 치고 들어가 슛쏘고 바로 나옵니다. 리바운드는 팀원에게 맞기고 차라리 안들어가면 속공을 막는게 더 이득입니다. 수비시엔 마크맨 막아주고 슛 쐇다 싶으면 속공을 위해 뛰기 시작합니다. 물론 내위치가 완전 골밑일경우는 리바운드 참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역할에 맞는 플레이가 더 더욱 좋습니다.

여섯번째. 온라인 플레이시 기본 예의는 좀 갖추자.

온라인 길거리농구를 하시다 보면 난사왕, 드리블충,많습니다. 이해합니다. 열심히 키운 케릭 남들보다 잘해야하고 잘나보이고 싶겠죠.. 근데 본인만 그러할까요? ㅎㅎ 기본적인거니 이성인 이시라면 아시리라 생략하며 서로 확실한 것만 하는 플레이가 팀을 이기게 해주더군요.

정답은 없습니다. 제 글 또한 정답은 아닙니다.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좀 되었으면 해서 또한 이로 인해 같이 느바를 즐기시는분이 많아졌으면 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엔 케릭생성시 특징들을 한번 서술해볼까해요 아님 말구요 ㅋㅋ

쨋든 느바 단점도 많지만 적어도 농구게임중엔 아직단연 1위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느바(nba)팬이시거나 아니시더라도 스포츠의 짜릿함을 즐기시는분들이면 재미 있으실겁니다. 몇가지만 생각하시면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 느바되세용

[웅파랑]

글 잘 읽었습니다. 농구겜은 아예 처음 접하는거지만 평소에 스포츠겜은 현실성이 높을수록 더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저는 그 경기중에 바닥에 어떤식으로 플레이 해야되는지 표시해주는거 키고 하는중인데, 이거 참고하면서 하니까 말씀하신데로 어느정도 포지션에 맞는 플레이도 되면서 득점력도 올라가고 평점도 좋아지고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저같은 초보분들은 첨에 이거 키고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CatchMe]

근데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건데 유저들이 안하고 있는 부분들 같네요. 그리고 바닥에 전술 켜는건 고수들도 켭니다. 무조건 켜고 하세요.

[SUN-B]

말씀하신대로 케릭의 코트위에서 롤을 스스로 자각하자는 의미는 좋지요. 그게 안되니 파크나 온라인의 경우 뻔히 겜전에 각기 케릭의 롤을 표시하고 보여줬음에도 포스트맨인 사람은 왜 골밑으로만 꾸역꾸역 비비고 들어가려하고..플레이메이커이가 왜 재미없어보이고 욕심없어보이게 패스만 뿌리려하는지..슈터계열은 자리잡고 기다리고만 있는지...
역활의 활용을 해보기도 전에 그걸 알아주려는 움직임은 없고 그냥 드리블 막히면 주변에 역활에 맞게 열심히 움직이는 동료 안보고 성미급한 무리한 슛에 돌파에 막슛에..그러다 안되면 남탓하듯 못한다,답답하다 여기고 겜 포기하듯 겜던져버리듯 막해버리고...

파크로 비유를 했습니다만 싱글플레이에도 마찬가지라 겜의 재미를 몰라주게되는 경우가 많다봅니다.

그러다보니 역활의 깨알 재미는 커녕 중,장거리 슛만 쏘는 슈터계열만 많아지구요.
그러다보면 정말 재미없어보이는 게임만하게 됩니다.
스포츠게임에 뭔 탱커처럼,근접/광역 딜러마냥
역활타령이냐..
그냥 쉽게쉽게 이기면 그만이고..
지면 스트레스만 받고..
서로 팀역활 의미를 알아주지않고 개인플레이만 하게되면 파크나 온라인은 결국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게됩니다.
케릭 생성할때 각자 해보고싶고 하고싶은 역활을 예상하고 시작하는데..
그걸 활용도 안해주고, 못해주면 그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전작보다 이번작이 파크대전이 더 활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주제넘게 이야기해봤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결과가 어떻든..
과정의 깨알재미도 있는 것인데 너무 과몰입하듯 예의도 없고 팀원 역활을 비주류라고 무시하듯 단독으로 튀려듯 휘저으려하면 할수록..
역활도 못해보고 우격다짐으로 꾸역꾸역 시도하다 상처받고 외면당해 결국 나중에 같이할 사람없다고 욕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또 연출될까 심려되네요.

[루리웹-7683669148]

사실 얍삽이?도 몇가지 존재하죠 근대 위의것들을 할줄 알아야 그것도 사용가능합니다.그리고 역할을 정확하게 하는팀이 원맨팀보다 쎕니다 따라서 승률도 자연스레 올라가기 마련이죠 파크도 하시다보면 랜덤게임보단 결국 손에 맞는사람 끼리 하게 됩니다.이유가 저런부분인게죠. 초보분들이 잘 익히셔서 좋은 파트너를 많이 만나시면 아마 재미있게 할수 있을것 같아 적었어요. 저또한 전작 그전작에서도 1도모른 외국분들하고 항상 많이 뛰어서 4천판정도 뛰면서 많은승을 거둘수 있었으니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전 아재거든요 손가락도 많이 무뎌진.. ㅎㅎ

[왼발의지배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겸뒹셩이]

픽앤롤만 알아도 득점이 쉬워지죠. 특히 센터키우시는 분들은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