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3,플4 해오면서 재미있던 게임도 많지만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스크립트,분위기,애니메이션을 놀랍도록 만든
너티독의 라오어가 개인적으로 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맥밖에안쓰는지라 pc게임을 안하고 콘솔게임만 하는입장에서
라오어 리마스터에서 프레임60을 해보면서 왜 pc유저들이 프레임60을 외치는지 알게해준 계기가 되었었구요.
하지만 드에인퀴를 하면할수록 정말 콘솔게임중 단연 탑인거같네요;;
장점은 매번 글을 올리면서 이야기했기에 나열하기도 벅차고,
인게임 단점은 딱히안보이는데 하나 뽑자면 몇번이야기했던 컷씬/이벤트씬에서의 프레임드랍 + 가끔 컷씬/이벤트씬의 사운드 싱크 안맞는 현상.
다 컷씬/이벤트씬의 문제라 패치로 해결이 될지는 의문이긴하지만 인게임 문제가 현재 하나도 없었던지라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장면에서 뭔가 훅하고 올라오더군요.
원래 플3때부터 북미dl 유저다보니 패키지라곤 플4발매번들에 끼어들어온 킬존하나뿐입니다.
헌데 정말 드에인퀴하면서 패키지 사운드트랙포함이 이렇게 탐났던적은 없었던거같습니다.
결국 앱스토어에서 앨범을 찾아보니 12.99에 팔고있길래 바로 구입을 했네요;;
영상은 위의 스샷의 장면입니다. 본인이 직접 올린게 아니고 유투브에서 찾은거라 여케네요^^;
Shadows fall and hope has fled,
Steel your heart the dawn will come,
The night is long and the path is dark,
Look to the sky for one day soon,
The dawn will come
The shepherd's lost and his home is far,
Keep to the stars the dawn will come,
The night is long and the path is dark,
Look to the sky for one day soon,
The dawn will come
Bare your blade and raise it high,
Stand your ground the dawn will come,
The night is long and the path is dark,
Look to the sky for one day soon,
The dawn will come
원래 게임은 티비+홈시어터에 물려서만 하기때문에 정말 게임하는내내 정말 웅장한 사운드와 그래픽 그리고 플레이까지..
정말 제가 원하던 판타지게임이 나온것 같습니다. 인퀴지션을 통해 드래곤에이지 팬이 될거같네요.
그타, 소울즈시리즈 등등 회차 그리고 서브미션이 많은 게임들도 전 메인스토리만 달려서 1회차로 끝내는 스타일입니다.
계속 다른 게임들이 발매되니 그거사서 해야되니깐요. 헌데 인퀴지션은 멀티엔딩이라고 하니 여러번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멀티엔딩인 비욘드투소울도 한번으로 끝냈었습니다;;)
벌써 4일차에 접어들었는데 내용진행상 10%도 진행이 안된 느낌이네요;;
현재는 드에가 원래 인간관계에따른 엔딩 혹은 진행이나 연애등 시스템을 모르기때문에 특정인이 좋아할만한 발언이라던지 그런거 없이
진행이나 대화등 실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하고 있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차세대기기가 나온만큼 플3게임은 이제 안사야지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10-11월 발매가 몰려있어서 플4 dl구매한것도 지금 왕창있는데, 플3 스토어에 dl로 드에1,2를 팔고있다면(몇몇 타이틀은 disc only다보니..)
인퀴지션 끝내고 1,2도 사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옛날게임들의 추억보정을 빼고 최근 플3,플4 게임하면서 개인적으로 만점을 주는 게임은 드에인퀴지션이 라오어이후 두번째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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