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오리진과 드애2의 스토리의 네타가 들어가니 플레이하실 분들은 보지말아주세요.
우선, 멸종된줄 알았던 용들이 다시 출현함에 따라 시대는 용의 시대. 즉 드래곤 에이지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페렐던에서 제 5차 블라이트가 일어나게됩니다.
아치데몬은 미의 용 "운서미엘"
페렐던의 국왕인 "케일런"은 그레이워든 사령관 "던컨"의 협력 아래 연합군을 만들어 대항했지만...
군대 지휘자인 로게인 공작의 나쁜(?)짓에 의하여 부대는 전멸하고 왕인 케일런마저 오우거 손에 처참하게 사망하게됩니다.
물론 페렐던에 있던 모든 그레이워든을 소집하는 바람에 던컨을 포함한 모든 워든도 사망합니다.
이러면 게임이 진행이 안되겠죠?
주인공 보정받은 우리 주인공과 알리스터는 기적적으로 전투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그것은 마녀라 불리우는 모리건과 플레메스에 의해서 말이죠.
상황은 최악. 남은 그레이워든은 단 두명.
(참고로 아치데몬을 죽이기 위해서는 그레이워든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레이워든이 아닌 일반사람이 죽이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다크스폰을 통해서...
아치데몬은 부활하게됩니다.)
여튼 상황은 최악입니다. 제 1차 블라이트 만큼이나 정말 절망적인 상황.
이 와중에 귀족들이란 놈들은 서로 이권다툼으로 내분중이고 로게인 공작은 오직 올레이에 대한 적게심으로 눈앞에 닥친 블라이트의 위협을 직시를 못합니다.
살아남은 주인공과 알리스터는 모리건과 함께 이 파국을 파헤쳐 나가기 위하여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기나긴 여정을 통하여 주인공 워든은 페렐던에 있는 데일리쉬 엘프(or 웨어울프) 오즈마의 드워프군단 (or 골렘) 그리고 레드클리프의 알 이몬. 그리고 서클의 마법사(or 템플러)
이들을 규합하여 대 연합군을 만들어 제 5차 블라이트를 성공적으로 끝을 냅니다.
그것도 단 1년도 안된 기간에 말이죠.
1차 블라이트 200년간 지속.
2차 블라이트 95년여 가량 지속.
3차 블라이트 15년간 지속.
4차 블라이트 12년간 지속.
5차 블라이트 1년도 못돼서 종결.
오리진의 이야기는 이렇게 해피해피 하게 엔딩을 보게됩니다.
그러나...오리진 초반부에 워든 일행이 지나가게 되는 마을은 "로더링"에 우리의 드래곤에이지2 주인공가족이 살고있었습니다.
블라이트로 인하여 로더링은 파괴가 됨으로 호크의 가족은 마을을 떠나 피난길에 오릅니다.
다크스폰의 추적을 물리치며 도망을 가지만....동생인 베서니를 잃게 되고 그들은 힘겹게 피난선에 타고 "커크월"로 향하게 됩니다.
모든걸 잃고 도착한 커크월. 돈도 없고...집도 없고 어찌어찌 커크월에 있는 연고에 의존하여 비굴하게 살게됩니다.
그럼에도 호크는 미친듯이 노력하여 돈을 벌고 명성을 쌓아가게 됩니다.
딥로드 탐험으로 인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동생인 카버를 잃게됩니다.(그레이워든이 되어서요...)
베서니,카버 둘다 잃어서 호크는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계셨기에 호크는 더욱더 힘을 내보도록 합니다.
그와중에 한 정신나간 블러드메이지에 의하여 호크의 어머니가 끔찍하게 희생되어 결국 호크는 외톨이가 되버립니다.
meanwhile 커크월항구에 주둔중인 쿠나리
그로인해 커크월은 점점 불안에 휩싸이게됩니다.
안그래도 템플러와 마법사간의 논쟁으로 시끄러운데 거기다가 쿠나리까지 난입을 하게 되어서 커크월은 더욱 어지럽게 되는데...
쿠나리가 커크월 항구에 눌러앉은 이유는 무언거 중요한 물건을 항해도중 도둑을 맞았고 그것을 되찾기전까지는 돌아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이 도둑맞은 것은 바로 "코술른" 경전.
그것을 호크의 동료인 한 "여자"가 훔쳐 도망갔습니다.
안그래도 막장인 커크월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아리쇽은 쿠나리의 신념 상 상충되는 정의 실현을 위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큔을 받아들이지 않는자는 모두 죽을것이다.
쿠나리들의 무자비한 힘에 커크월은 차츰차츰 무너져 내리는데 이때 호크가 아리쇽과의 1:1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어 훗날 불리게될...
"커크월의 챔피언" 이 탄생하게 됩니다.
드래곤 에이지 2는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그것은 이민자인 호크가 어떻게 상류사회로 진출하게 되었는가.
두번째로 하층민의 삶에서 벗어나 상류층이 된 호크가 어떻게 커크월의 구원자가 되었는가
마지막으로 커크월의 구원자가 된 호크가 어떻게 사회에 영향을 끼쳤는가 입니다.
커크월의 챔피언이 되었지만....
마법사와 템플러간의 긴장은 더욱더 심해지게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첸트리 대수녀원장인 엘시나 대사제가 이었기에 큰 싸움은 없이 서로 물러나곤 했지만.....
결국 이 갈등이 폭발하게 되는 역사에 남을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
호크의 동료중 한명인 한 "마법사"에 의하여.....첸트리 성당이 대폭발에 휩싸여 성당내에 모든 사람이 사망하게됩니다.
이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서 그동안 유지되어왔던 "긴장"이 대 수녀원장의 죽음에 의하여 무너지게 되고....
템플러와 마법사간의 싸움에 불이 붙게됩니다.
마법사의 손에 일어난 사건이기에 템플러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였고...
안그래도 여태까지 속박받으며 살아온 마법사들은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두 세력의 싸움은 극에 달하여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인퀴지션의 시점에 첸트리는 이대로가다간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템플러와 마법사간의 평화협정을 위하여 대화합을 열게됩니다.
저스티나 5세 (첸트리 교황)의 주도 아래 시작된 "Conclave"
하지만 갑작스런 대폭발에 의하여 회의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사망합니다.
단. 한명을 제외하고요.
바로 우리 인퀴지션의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은 바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어 구금됩니다.
하지만 원인 모를 마법(?)에 의한것인지 주인공의 손에 페이드의 결계를 닫을수있는 능력이 깃들어졌는데.
이것을 알게된 카산드라 펜타가스트와 렐리아나는 주인공의 결백을 반신반의 하면서 당장 눈앞에 닥친 위협을 위하여 서로 협력을 하고..
인퀴지션을 일으킵니다.
(IP보기클릭).***.***
추가로 페이드와 장벽에 대한 개념도 알아둬야만 합니다. 창조주가 처음으로 만든 세계가 페이드이고 위에 언급된 황금도시도 페이드에 존재하는 곳입니다. 페이드는 영혼같은 존재들이 사는 세계지요. 후에 창조주는 이 곳을 버리고 현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창조합니다. 이 페이드 세계와 현세계를 가로막고 있는걸 장벽이라고 부르구요. 윗분이 적어주신 것처럼 티빈터 제국의 마법사들이 황금도시로 들어갔다가 타락해버리는데, 이들이 다크스폰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섬기던 고대 신들이 아크데몬이 되어버리구요. 그리고 다크스폰들과는 별도로 페이드에 원래 존재하던 영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창조주에게 선택받은 현세계의 종족들에 대해서 몹시 시기 질투하고 있어요. 그래서 틈만나면 장벽을 넘어 이 세계로 들어와 인간의 몸을 뺏고 싶어 합니다. 이 페이드의 영들이 바로 게임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악마들입니다. 마법사는 이 페이드의 세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댓가로 여러가지 힘을 얻지만 언제나 악마들에게 몸을 빼앗겨 타락해버릴 가능성이 있죠. 전작에서도 나왔지만 마법사가 타락해버리면 끔찍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챈트리에서는 마법사를 감시하다가 타락할 기미가 보이면 처단해버리는 거지요. 이 역할을 맡은게 템플러입니다. 그래서 마법사와 템플러들은 사이가 나쁜 거구요. 마법적 재능을 타고 태어난 자가 어떤 처우를 받게 되는지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 마법사를 선택해 플레이해보면 잘 알 수 있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추가로 페이드와 장벽에 대한 개념도 알아둬야만 합니다. 창조주가 처음으로 만든 세계가 페이드이고 위에 언급된 황금도시도 페이드에 존재하는 곳입니다. 페이드는 영혼같은 존재들이 사는 세계지요. 후에 창조주는 이 곳을 버리고 현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창조합니다. 이 페이드 세계와 현세계를 가로막고 있는걸 장벽이라고 부르구요. 윗분이 적어주신 것처럼 티빈터 제국의 마법사들이 황금도시로 들어갔다가 타락해버리는데, 이들이 다크스폰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섬기던 고대 신들이 아크데몬이 되어버리구요. 그리고 다크스폰들과는 별도로 페이드에 원래 존재하던 영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창조주에게 선택받은 현세계의 종족들에 대해서 몹시 시기 질투하고 있어요. 그래서 틈만나면 장벽을 넘어 이 세계로 들어와 인간의 몸을 뺏고 싶어 합니다. 이 페이드의 영들이 바로 게임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악마들입니다. 마법사는 이 페이드의 세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댓가로 여러가지 힘을 얻지만 언제나 악마들에게 몸을 빼앗겨 타락해버릴 가능성이 있죠. 전작에서도 나왔지만 마법사가 타락해버리면 끔찍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챈트리에서는 마법사를 감시하다가 타락할 기미가 보이면 처단해버리는 거지요. 이 역할을 맡은게 템플러입니다. 그래서 마법사와 템플러들은 사이가 나쁜 거구요. 마법적 재능을 타고 태어난 자가 어떤 처우를 받게 되는지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 마법사를 선택해 플레이해보면 잘 알 수 있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