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다의무덤 에피소드2를 클리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존의 궁금증들을 모두 풀어버리는 DLC라고 극찬을 하시는데요.
저는 오히려 바다의무덤2때문에 뭐가 뭔지 더 헷갈리네요
1. 바다의무덤2에 나오는데로 랩쳐와 콜럼비아는 서로 같은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것이고
랩쳐의 이수종과 콜럼비아의 핑크는 테어를 통해 서로의 연구를 공유 해왔던것이지요 ?
그렇기에 랩쳐의 플라스미드와 같은 비거가 콜럼비아에 존재하는것이고요.. 그렇다면 랩쳐의 이브와 콜럼비아의 소금은 같은 물질인건가요 ? 유통하는 이름만 다를뿐 ?
2. 빅대디,리틀시스터 & 엘리자베스, 송버드
바담의무덤2 시점엔 빅대디와 리틀시스터의 유대관계가 성립이 안되는 시점인거같은데... 그것때문에 이수종박사가 연구에 매진하고있는것이구요.
하지만 콜럼비아의 엘리자베스와 송버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대관계가 성립되어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가 지속된 상태입니다.
결국엔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유대관계는 이수종박사가 연구하는 유전자나 뭐 이런 유전적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바다의 무덤2편의 엘리자베스가 보는 과거 영사기 영상처럼 어떤한 원리에 의한 주입된 유대관계가 아닌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마음과 마음에 의한 유대관계가 답이였던건가요 ?
영사기 영상을 보면 송버드가 어떠한 이유인지 거의 다 죽어가는데 어린 엘리자베스가 호흡기인지 뭔지 줄을 연결해줌으로 송버드가 살아나서 엘리자베스에게 손을 벌리자나요
랩쳐의 빅대디와 리틀시스터도 죽어가는 빅대디에게 리틀시스터의 아담을 직접추출해 수혈해줌으로서 죽다 살아난 빅대디 또한 리틀시스터에게 손을 벌리구요.
3. 바다의무덤2의 엘리자베스는 모든 가능성을 다 뒤로하고 자신이 본 미래, 즉 잭에 의해 라이언과 폰테인이 심판받게되고 리틀시스터(샐리포함)들이 구원받는 미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려가며 그렇게 행동한것인가요 ?
4. 마지막으로 바다의무덤2에서 엘리자베스를 괴롭히는 아틀라스는 바이오쇼크1의 잭을 조종하는 아틀라스 즉 ,, 아틀라스=폰테인 인건가요 ?
그렇담 바이오쇼크1에서는 폰테인의 실체는 대머리리였는데 왜 바다의 무덤2에서는 아틀라스의 모습인건지 ㅠㅠ
아 뭔가 제가 질문을 해놓고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뭔가 이해가 될듯하면서도 참 복잡합니다.
바쇽 고수님들 설명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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