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패스라 손해를 덜보는 느낌이....들지는 않고 뭔가 애매하네요.
에피소드2도 이렇게 짧으면 실망인데..-_-
혹시 에피3까지 내려고 그러나 모르겠네요.
에피2 소식 아는분 계세요?
그리고 결말에 컴스탁이 안나를 데려오려다가 뎅강할 때요...
그 때 컴스탁을 말리는 엘리자베스는 또 누구에요?
본편엔 없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안나를 데려오는 컴스탁 옆에 20살짜리 엘리자베스가 있는건지..모르겠네요..
화장한 엘리자베스가 옆에 있어서 겹쳐서 보였다고 하기엔..
아기를 데려오기 실패한 세계의 컴스탁은 20세 엘리자베스를 알 리가 없을텐데...
그보다 어떻게 기억이 돌아오자 마자 화장한 엘리자베스를 멀쩡하게 알아보는 건지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름을 미리 지어놨더라도...생각 좀 해봐야 하지 않나?
아니면....20세의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있으면서 욕심부려서 또 다시 애를 데려온건가....
근데 그런 컴스탁이 양심의 가책이라니...
뭐가 어떻게 된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왜 엘리자베스가 한 명 더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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