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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없음] 간단 소감 - 인피니트는 이래셔널 게임즈의 정점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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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 엔딩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도저히 마지막 전투 전에 나올 수 있는 성질의 반전이 아닙니다. 메인 프로듀서도 켄 레빈으로 똑같습니다. 제 생각은 정반대인데, 오히려 작가정신이 너무 발휘된 거 아닌가 싶네요. 전작 이상으로 복잡하고 꼬인 반전과 서사구조에다, 완전히 스토리 중심으로 돌아선 구성 때문에요.
13.04.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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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 전투가 본래 기획에서는 마지막 전투가 아닐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티어로 들어가서 해야될 미션들이 더 있지 않았을까요? | 13.04.04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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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드리고 싶어도 스포가 섞일수밖에 없어서 말하기 어렵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렵다고 봅니다. 전투가 섞이는 쪽이 이야기상 더 억지스러운 것 같아요. | 13.04.04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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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전체적인 이해를 못하신게 아닌지요... 완벽한 결말이였습니다만;
13.04.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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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죠.. 엔딩에 불만이 있을수있죠. 중간에 좀 지루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근데 DLC가 나오면 다른 스토리가 ... 그때 가서 정리 하셔두 될듯요.
13.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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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bringer // 물론, 테어 관련 미션을 넣자면 스토리의 전체 구성이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 구도에서 뒤에 추가하면 억지죠. Gauze // 감상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곳곳에 깔린 설정상의 떡밥, 모호한 결말은 인기 미드에서 흔히 보이는 전형적인 상업적 제스쳐입니다. 후속을 위해 가능성을 크게 열어두는 거죠. 덕분에 Tear 관련 설정과 엔딩 설명은 너무 모호해졌습니다. Let's Rock // 주로 느낌에 의존한 감상이었습니다만, DLC와는 관계없이 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13.04.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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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DLC나 다음 시리즈를 위한 엔딩이었면..? 이번편으로 단정짓기는 궁금증이 한둘이 아니라서.. 단순히 게이머 관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근데 너무 기대하셨는지..좀 실망하셨군요; | 13.04.04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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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바이오쇼크 1편은 세기의 걸작이었고 2편도 좋았으니까요. DLC는 추가 컨텐츠일 뿐입니다. 무언가를 위한 장치라고 해도 그 자체의 완결성을 해치는 구성은 마이너스 점수입니다. | 13.04.04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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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2탄의 주인공이 빅대디라서 공포감이 많이 없어져서 실망이었죠.. DLC에서 케릭터,스토리,무기 추가 된다고 하니 기대 해볼만해요. 엔딩 그래딧 끝나고 나서의 영상 이후로 너무 궁금하네요. | 13.04.04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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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프로듀서도 틀렸습니다 그냥 우려먹기였죠. | 13.04.06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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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만족할순없겠죠. 해석도 전부 다른데요뭐. 물론 저는 정말 최고인거같음...
13.04.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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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ST 들도 맘에 듬ㅋ
13.04.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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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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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3.03.26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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