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필독해주세요. 불이익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목에도 미리 써놨습니다만..
게임에 사소한 누설을 조금이라도 원치 않은 분들은 읽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스토리에 대한 누설은 없지만 도전과제의 이름과, 무기/적의 명칭등이 있습니다.
공략..이랄것도 없고 어차피 즐기실 분들은 대부분 완료한 상황이지만 도전과제=트로피 때문에 원치않게 3회차 이상 플레이 하신다는 분들을 라이브에서 몇몇 뵈서 개인적인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전편을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나 이미 소수 도전과제만을 남긴 2-3회차 분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고, 그냥 시리즈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는 내용입니다. :)
1. 싱글과제는 1회차로 완료 가능.
설정을 건들면 완료 불가능한 과제가 두개 있습니다.
[비밀 도전과제 : 바쇽 귀신] - 어려움 난이도로 게임 완료
[비밀 도전과제 : 천하 무적] - 부활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 완료
후자는 설정에서 부활 장치 사용을 끄고 진행하는게 좋으며, 하드 모드로 진행시 의외의 구간에서 죽어 자동 저장된 챕터 초반부터 재시작 할 수 있으므로 자주 세이브 하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 극 후반까지 잘 가다가 어이없이 낙사를 해버려서 다시 시작하게 됬는데.. 빅 시스터는 대부분 맵에 존재하는 리틀 시스터를 모두 수확/구원 했을때 나타납니다.
초반 챕터 2의 첫 빅 시스터 대면때와, 후반부 알파 버전 빅대디들의 등장 시기에는 귀찮더라도 세이브를 주기적으로 하시고, 리틀 시스터 채취의 경우 초반에는 무난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거미 스플라이서들이 대량으로 덤비므로 마찬가지로 세이브를 철저히 하세요.
2. 특정 지역에서 해야되는 도전과제는 끝마치고 이동하자.
[비밀 도전과제 : 돌+아이]
이상하게 번역된 이 도전과제는 앤드류 라이언 모형에서 염력 플라스미드를 써서
골프채를 짚어든뒤 머리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위치는 챕터 3의 'Ryan Amusements'.
[비밀 도전과제 : 역습의 대디]
적이 사용한 무기를 그대로 돌려줘서 처치하는, 마찬가지로 염력 플라스미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1편의 폭탄 스플라이서가 사라지고 총잡이 스플라이서들이 간혹 수류탄을 사용하는데요, 역시 후반부에 가면 강력한 적들이 주로 나오고 , 설령 출현한다 해도 떼지어 나오므로 초반부에 완료하시는걸 권합니다.
3. 가능한한 모든 지역을 꼼꼼히 살피자.
[도전과제 : 역사는 흐른다 / 무기 업그레이드]
일지 100개와 모든 업그레이드 장치를 얻는것입니다.
1편과 달리 존재하는 일지 전부를 찾는것이 아니고 100개만 채우면 되는 것이므로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일지들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되는 것들을 제외하면 '숨겨진' 장소에 있는데, 진행 방향과 동떨어진 구역이라던지 벽 사이 갈라진 틈, 얼어붙은 고드름 등 조금만 신경쓰면 전편에 비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mlwgames.com/bioshock2/guide/audio-diaries
이곳을 참조하세요. 자신이 이미 얻은 것들은 체크하여 혼선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비밀 도전과제 - 구세주]
최대한 누설을 피하고자 간단히 적으면,
모든 리틀 시스터는 구원하시고, 주인공이 생사를 결정짓는 3명의 npc 목숨을 살려주시면 됩니다. 선택을 하다 보면 애매모호한 상황이 한개 있는데, '살려주는거', 즉 과정이 어떻고 결과가 이상하다 생각해도 그 npc가 살아있기만 하면 완료됩니다.
글들을 보니 리틀 시스터를 놓치는 분들을 몇몇 본거 같은데
맵에 들어가보면 현재 존재하는 리틀 시스터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1편과 달리 다음 챕터로 이동해버리면 이전 챕터로 돌아가는게 불가능하며
특정 이벤트 등으로 해당 도시가 수몰되거나 진입이 불가되면 골아파지므로,
간간히 확인해주는 습관은 원치 않은 리로드를 줄여줄수 있습니다.
[도전 과제 : 카메라 연구]
몇몇 몬스터들은 후반부 가면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초반에만 등장하는 몽둥이 스플라이서들은 그때 연구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지요.
특정된 상황에 제한된 숫자만 등장하는 빅 시스터, 앞서 언급한 초반부에 등장하는 몽둥이 스플라이서, 개체가 많지 않은 브루트 스플라이서는 반드시 나올때마다 최하 B등급의 연구를 마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촬영 - 플라스미드 + 공격 두개만 조합해도 B이상이 나옵니다. 염력으로 물건을 던진다던가, 물 위에 있는 적을 감전사 시키거나, 기름 위의 적을 소각시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탑은 카메라 촬영 - 전기 충격 - 해킹, 이 세개만 해도 A+의 점수가 나오므로 가장 쉽습니다.
한번 촬영을 시작한 개체는 도중에 중단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세요.
4. 기타 게임을 하다보면 완료되는 도전과제
[도전과제 : 개미 귀신]
무기 [리벳]의 트랩 리벳이나 [유탄 발사기]의 지뢰를 이용하시거나, 플라스미드의 [회오리 함정]을 사용해서 30개체 이상의 적을 죽이면 됩니다.
가장 추천하는건 리틀 시스터 채취시 주변에 트랩 리벳을 틈틈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비밀 도전과제 : 살인 해커]
꾸준히 해킹을 했으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과제로, 해킹한 포탑 등으로 50개체 이상의 적을 죽이면 됩니다.
[도전과제 : 대단해요, 죽지 않아, 멋진 아빠]
죽지 않고 3명 이상의 빅대디 처치, 빅 시스터의 공격 막아내기, 리틀 시스터가 채집을 하는 동안 피해를 받지 않게 보호하기는 처음 게임을 접하거나 하드 모드로 진행한다면 처음에 다소 힘들수 있습니다. 아래의 팁을 참조하세요.
5. 하드 모드에서의 팁
팁이랄것도 없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몇개 적습니다.
[최면3 / 보안3 / 미끼 3 플라스미드의 활용]
상기 세 플라스미드는 3까지 찍으면 각각 [거대 적군까지 아군으로 회유 / 강화된 보안 로봇 2기 호출 / 적이 미끼를 공격시 체력 회복]의 효과를 줍니다.
다수의 적이 출몰하는 후반부 최면3을 강력한 적에게 사용함으로서 화력 분산을 유도할 수 있으며, 보안3은 주인공을 발견한 적이 해킹된 포탑/카메라류를 우선 공격하므로 생존률을 급격히 늘려줍니다.
미끼3 역시 구급 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지요.
[냉각 드릴 + 흡혈 드릴 + 드릴 강화 강화제를 사용한 드릴을 활용하자.]
드릴은 굉장히 강력한 무기입니다.
드릴 대쉬는 어지간한 소형 적들을 모두 일격사시키며,
흡혈과 냉각 강화제를 사용하면 일대일 전투에서 거의 피해없이 적을 죽일수 있습니다.
단 드릴 연료가 빠르게 소진되므로 자판기가 보이는 족족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탄약은 아끼지 말고 바로 바로 소진해버리자.]
주변을 조금만 탐색해도 초반부를 제외하면 탄약이 널널하게 공급됩니다.
특히 해킹시 파란 라인만 잘 맞춰도 추가적으로 탄약이 제공되므로
돈은 앞서 기술한 드릴 연료나 구급약/이브약에 투자합시다.
고급 무기 탄환을 아끼다 보면 적이 떨군 아까운 탄약을 쓰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마음껏 활용하세요.
[리틀 시스터 채취시 보호하기]
도전과제중 리틀 시스터가 피해를 입지 않고 채취를 완료하는게 있습니다.
무기중 하나인 해킹 도구에 있는 소형 포탑과 최면 / 보안 플라스미드를 사용하면 간단하지만 대부분의 채취 시체 주변에는 해킹 가능한 포탑이나 카메라가 있습니다.
적은 최면에 걸린 적 - 해킹된 포탑 - 미끼를 최우선 순위로 공격하므로 별 피해없이 공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어줍니다.
[강화제의 활용]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지만
강화제 중 물이 있는 곳에서 체력/이브가 자동 회복되는 것과, 보호색 강화제는 늘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구급약 사용을 막아주며, 보호색은 원치않은 상황이나 카메라에 발각되었을때 가만히 서잇으면 대부분 조용히 지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중반부까지는 금전적 여유가 없으므로 자판기 관련 금액 감소 강화제는 얻는 족족 장착하세요.
[한방으로 주인공을 죽이는 공격은 없다.]
1편에 비해 전체적으로 적의 공격 피해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특히 하드모드에선 총1-2번만 초반에 맞아도 금새 체력이 소진되는데요.
하지만 어떤 공격도 한번에 주인공을 죽이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수치상 체력이 10%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빅 시스터가 강력한 공격을 해와도 이게 주인공을 죽이는게 아닌, 화면이 붉게 변하는(Dying) 체력 1% 상태가 됩니다.
해킹에 연달아 실패해도 그 와중 다른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이상 1%에서 더 내려가지 않지요.
구급약이 있다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차분히 구급약을 사용하세요.
쓰고 보니 거의 도움이 안되는 내용들 뿐이네요.
정리하자면,
[일지와 업그레이드 장치를 꼼꼼히 살펴가며]
[설정을 건들지 않으면서 하드 난이도 + 부활 장치 미사용으로]
[모든 스토리의 인물들과 리틀 시스터를 구원해주고]
[특정 장소에서만 가능한 도전과제를 놓치지 않으면]
800점의 도전과제를 한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나친 누설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길..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제목에도 미리 써놨습니다만..
게임에 사소한 누설을 조금이라도 원치 않은 분들은 읽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스토리에 대한 누설은 없지만 도전과제의 이름과, 무기/적의 명칭등이 있습니다.
공략..이랄것도 없고 어차피 즐기실 분들은 대부분 완료한 상황이지만 도전과제=트로피 때문에 원치않게 3회차 이상 플레이 하신다는 분들을 라이브에서 몇몇 뵈서 개인적인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전편을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나 이미 소수 도전과제만을 남긴 2-3회차 분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고, 그냥 시리즈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는 내용입니다. :)
1. 싱글과제는 1회차로 완료 가능.
설정을 건들면 완료 불가능한 과제가 두개 있습니다.
[비밀 도전과제 : 바쇽 귀신] - 어려움 난이도로 게임 완료
[비밀 도전과제 : 천하 무적] - 부활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 완료
후자는 설정에서 부활 장치 사용을 끄고 진행하는게 좋으며, 하드 모드로 진행시 의외의 구간에서 죽어 자동 저장된 챕터 초반부터 재시작 할 수 있으므로 자주 세이브 하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 극 후반까지 잘 가다가 어이없이 낙사를 해버려서 다시 시작하게 됬는데.. 빅 시스터는 대부분 맵에 존재하는 리틀 시스터를 모두 수확/구원 했을때 나타납니다.
초반 챕터 2의 첫 빅 시스터 대면때와, 후반부 알파 버전 빅대디들의 등장 시기에는 귀찮더라도 세이브를 주기적으로 하시고, 리틀 시스터 채취의 경우 초반에는 무난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거미 스플라이서들이 대량으로 덤비므로 마찬가지로 세이브를 철저히 하세요.
2. 특정 지역에서 해야되는 도전과제는 끝마치고 이동하자.
[비밀 도전과제 : 돌+아이]
이상하게 번역된 이 도전과제는 앤드류 라이언 모형에서 염력 플라스미드를 써서
골프채를 짚어든뒤 머리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위치는 챕터 3의 'Ryan Amusements'.
[비밀 도전과제 : 역습의 대디]
적이 사용한 무기를 그대로 돌려줘서 처치하는, 마찬가지로 염력 플라스미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1편의 폭탄 스플라이서가 사라지고 총잡이 스플라이서들이 간혹 수류탄을 사용하는데요, 역시 후반부에 가면 강력한 적들이 주로 나오고 , 설령 출현한다 해도 떼지어 나오므로 초반부에 완료하시는걸 권합니다.
3. 가능한한 모든 지역을 꼼꼼히 살피자.
[도전과제 : 역사는 흐른다 / 무기 업그레이드]
일지 100개와 모든 업그레이드 장치를 얻는것입니다.
1편과 달리 존재하는 일지 전부를 찾는것이 아니고 100개만 채우면 되는 것이므로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일지들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되는 것들을 제외하면 '숨겨진' 장소에 있는데, 진행 방향과 동떨어진 구역이라던지 벽 사이 갈라진 틈, 얼어붙은 고드름 등 조금만 신경쓰면 전편에 비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mlwgames.com/bioshock2/guide/audio-diaries
이곳을 참조하세요. 자신이 이미 얻은 것들은 체크하여 혼선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비밀 도전과제 - 구세주]
최대한 누설을 피하고자 간단히 적으면,
모든 리틀 시스터는 구원하시고, 주인공이 생사를 결정짓는 3명의 npc 목숨을 살려주시면 됩니다. 선택을 하다 보면 애매모호한 상황이 한개 있는데, '살려주는거', 즉 과정이 어떻고 결과가 이상하다 생각해도 그 npc가 살아있기만 하면 완료됩니다.
글들을 보니 리틀 시스터를 놓치는 분들을 몇몇 본거 같은데
맵에 들어가보면 현재 존재하는 리틀 시스터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1편과 달리 다음 챕터로 이동해버리면 이전 챕터로 돌아가는게 불가능하며
특정 이벤트 등으로 해당 도시가 수몰되거나 진입이 불가되면 골아파지므로,
간간히 확인해주는 습관은 원치 않은 리로드를 줄여줄수 있습니다.
[도전 과제 : 카메라 연구]
몇몇 몬스터들은 후반부 가면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초반에만 등장하는 몽둥이 스플라이서들은 그때 연구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지요.
특정된 상황에 제한된 숫자만 등장하는 빅 시스터, 앞서 언급한 초반부에 등장하는 몽둥이 스플라이서, 개체가 많지 않은 브루트 스플라이서는 반드시 나올때마다 최하 B등급의 연구를 마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촬영 - 플라스미드 + 공격 두개만 조합해도 B이상이 나옵니다. 염력으로 물건을 던진다던가, 물 위에 있는 적을 감전사 시키거나, 기름 위의 적을 소각시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탑은 카메라 촬영 - 전기 충격 - 해킹, 이 세개만 해도 A+의 점수가 나오므로 가장 쉽습니다.
한번 촬영을 시작한 개체는 도중에 중단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세요.
4. 기타 게임을 하다보면 완료되는 도전과제
[도전과제 : 개미 귀신]
무기 [리벳]의 트랩 리벳이나 [유탄 발사기]의 지뢰를 이용하시거나, 플라스미드의 [회오리 함정]을 사용해서 30개체 이상의 적을 죽이면 됩니다.
가장 추천하는건 리틀 시스터 채취시 주변에 트랩 리벳을 틈틈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비밀 도전과제 : 살인 해커]
꾸준히 해킹을 했으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과제로, 해킹한 포탑 등으로 50개체 이상의 적을 죽이면 됩니다.
[도전과제 : 대단해요, 죽지 않아, 멋진 아빠]
죽지 않고 3명 이상의 빅대디 처치, 빅 시스터의 공격 막아내기, 리틀 시스터가 채집을 하는 동안 피해를 받지 않게 보호하기는 처음 게임을 접하거나 하드 모드로 진행한다면 처음에 다소 힘들수 있습니다. 아래의 팁을 참조하세요.
5. 하드 모드에서의 팁
팁이랄것도 없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몇개 적습니다.
[최면3 / 보안3 / 미끼 3 플라스미드의 활용]
상기 세 플라스미드는 3까지 찍으면 각각 [거대 적군까지 아군으로 회유 / 강화된 보안 로봇 2기 호출 / 적이 미끼를 공격시 체력 회복]의 효과를 줍니다.
다수의 적이 출몰하는 후반부 최면3을 강력한 적에게 사용함으로서 화력 분산을 유도할 수 있으며, 보안3은 주인공을 발견한 적이 해킹된 포탑/카메라류를 우선 공격하므로 생존률을 급격히 늘려줍니다.
미끼3 역시 구급 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지요.
[냉각 드릴 + 흡혈 드릴 + 드릴 강화 강화제를 사용한 드릴을 활용하자.]
드릴은 굉장히 강력한 무기입니다.
드릴 대쉬는 어지간한 소형 적들을 모두 일격사시키며,
흡혈과 냉각 강화제를 사용하면 일대일 전투에서 거의 피해없이 적을 죽일수 있습니다.
단 드릴 연료가 빠르게 소진되므로 자판기가 보이는 족족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탄약은 아끼지 말고 바로 바로 소진해버리자.]
주변을 조금만 탐색해도 초반부를 제외하면 탄약이 널널하게 공급됩니다.
특히 해킹시 파란 라인만 잘 맞춰도 추가적으로 탄약이 제공되므로
돈은 앞서 기술한 드릴 연료나 구급약/이브약에 투자합시다.
고급 무기 탄환을 아끼다 보면 적이 떨군 아까운 탄약을 쓰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마음껏 활용하세요.
[리틀 시스터 채취시 보호하기]
도전과제중 리틀 시스터가 피해를 입지 않고 채취를 완료하는게 있습니다.
무기중 하나인 해킹 도구에 있는 소형 포탑과 최면 / 보안 플라스미드를 사용하면 간단하지만 대부분의 채취 시체 주변에는 해킹 가능한 포탑이나 카메라가 있습니다.
적은 최면에 걸린 적 - 해킹된 포탑 - 미끼를 최우선 순위로 공격하므로 별 피해없이 공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어줍니다.
[강화제의 활용]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지만
강화제 중 물이 있는 곳에서 체력/이브가 자동 회복되는 것과, 보호색 강화제는 늘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구급약 사용을 막아주며, 보호색은 원치않은 상황이나 카메라에 발각되었을때 가만히 서잇으면 대부분 조용히 지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중반부까지는 금전적 여유가 없으므로 자판기 관련 금액 감소 강화제는 얻는 족족 장착하세요.
[한방으로 주인공을 죽이는 공격은 없다.]
1편에 비해 전체적으로 적의 공격 피해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특히 하드모드에선 총1-2번만 초반에 맞아도 금새 체력이 소진되는데요.
하지만 어떤 공격도 한번에 주인공을 죽이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수치상 체력이 10%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빅 시스터가 강력한 공격을 해와도 이게 주인공을 죽이는게 아닌, 화면이 붉게 변하는(Dying) 체력 1% 상태가 됩니다.
해킹에 연달아 실패해도 그 와중 다른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이상 1%에서 더 내려가지 않지요.
구급약이 있다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차분히 구급약을 사용하세요.
쓰고 보니 거의 도움이 안되는 내용들 뿐이네요.
정리하자면,
[일지와 업그레이드 장치를 꼼꼼히 살펴가며]
[설정을 건들지 않으면서 하드 난이도 + 부활 장치 미사용으로]
[모든 스토리의 인물들과 리틀 시스터를 구원해주고]
[특정 장소에서만 가능한 도전과제를 놓치지 않으면]
800점의 도전과제를 한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나친 누설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길..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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