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포럼 및 게임내 오디오 다이어리, 제작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합니다.
라이언은 랩쳐를 건립한 인물이며, 예전 러시아 애국주의자에서 미국 자본주의 사회로 망명한
인물입니다.(예전 이름이 안드레이입니다. 라디오 다이어리에서 확인 가능)
하지만 망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실현하기엔 힘든 것을 알고 자신 스스로
도시를 건설하는데 그것이 바로 바다속의 랩쳐입니다.
랩쳐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규제없이 자유의지로 거대한 사슬(The great Chain)을 형성하여 모든 이치가
맞아 돌아간다고 라이언은 믿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본인에게 돌아가도록 하는것이
라이언의 이상향이었구요.(노력없이 남에게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을 라이언은 기생충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랩쳐 내에서 밀수업을 하는 프랭크 폰테인과 대립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지의 물건을 밀수하다가 랩쳐가 노출될까 두려워서죠)
그러던 중 테넨바움이라는 독일 출신 과학자가 바다 민달팽이에서 아담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폰테인이 아담 연구의 스폰서를 해줍니다.(폰테인이 라이언에게 이것을 동업제안했지만 거절당하죠)
그러다가 폰테인과 라이언의 대립은 커져 결국 아담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고
(이때 많은 랩쳐의 시민들이 스플라이서가 됩니다.)
폰테인이 죽고 전쟁이 라이언의 승리로 끝났다고 믿게되는 시점에서 주인공이 랩쳐로 들어오게 됩니다.
자, 그럼 라이언은 폰테인(아틀라스)의 의지대로 조종당하는 주인공에게 왜 죽임을 당하는 길을 택했을까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유력한 것으로 써보겠습니다.
노예로 살것인가, 인간으로 살것인가.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이미 주인공이 라이언의 방에 도착할 시점에 라이언은 주인공이 폰테인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주인공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들의 최면을
풀어주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게 하려는 거였죠. 그러나 마인드 컨트롤 플라스미드로 조종당하는 주인공은 그걸
알 턱이 없었기에 시키는대로 라이언을 죽입니다. 라이언은 그것을 예상하고 방에 있는 비타 체임버도 꺼두죠.
(알다시피 비타 체임버는 라이언의 유전자가 아니면 사용 불가능합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죠)
자신이 죽음으로써 실질적으로 랩쳐를 폰테인에게 넘겨준것이 아니라고 믿는 것입니다. 물론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죠. 자신의 권력은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랩쳐 자체에서 나온다고 믿는 라이언이므로, 폰테인
보다 랩쳐를 사랑한 사람으로 자신이 패배자가 되어 폰테인에게 랩쳐를 넘겨주는것보단 죽음을 택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믿었던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복수는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주인공이 진실을 깨닫고
폰테인을 없애기를 희망했던 겁니다.(라이언이 죽고 아틀라스는 바로 본색을 드러내죠. 그 웃음 소리가 어찌나
소름이 끼치던지...)
결국 아틀라스는 주인공에게 죽고, 리틀시스터를 구원한 주인공에게 시스터들은 랩쳐의 통제권을 넘기지만
스스로 랩쳐는 아버지의 소유이니 바닷속에 남겨두고 자신은 시스터 몇명과 함께 육지로 올라와 그들의 아버지
역할을 하며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해피엔딩 기준)
랩쳐네 남은 테넨바움이나 나머지 사람들은 어찌되었을까 매우 궁금하네요..
해외포럼에서 가장 유력시 되는 내용들로 조합을 해봤습니다.(실제 설정집에 기초한 내용같더군요)
부탁인데(Would you kindly) 덧글 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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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은 랩쳐를 건립한 인물이며, 예전 러시아 애국주의자에서 미국 자본주의 사회로 망명한
인물입니다.(예전 이름이 안드레이입니다. 라디오 다이어리에서 확인 가능)
하지만 망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실현하기엔 힘든 것을 알고 자신 스스로
도시를 건설하는데 그것이 바로 바다속의 랩쳐입니다.
랩쳐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규제없이 자유의지로 거대한 사슬(The great Chain)을 형성하여 모든 이치가
맞아 돌아간다고 라이언은 믿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본인에게 돌아가도록 하는것이
라이언의 이상향이었구요.(노력없이 남에게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을 라이언은 기생충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랩쳐 내에서 밀수업을 하는 프랭크 폰테인과 대립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지의 물건을 밀수하다가 랩쳐가 노출될까 두려워서죠)
그러던 중 테넨바움이라는 독일 출신 과학자가 바다 민달팽이에서 아담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폰테인이 아담 연구의 스폰서를 해줍니다.(폰테인이 라이언에게 이것을 동업제안했지만 거절당하죠)
그러다가 폰테인과 라이언의 대립은 커져 결국 아담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고
(이때 많은 랩쳐의 시민들이 스플라이서가 됩니다.)
폰테인이 죽고 전쟁이 라이언의 승리로 끝났다고 믿게되는 시점에서 주인공이 랩쳐로 들어오게 됩니다.
자, 그럼 라이언은 폰테인(아틀라스)의 의지대로 조종당하는 주인공에게 왜 죽임을 당하는 길을 택했을까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유력한 것으로 써보겠습니다.
노예로 살것인가, 인간으로 살것인가.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이미 주인공이 라이언의 방에 도착할 시점에 라이언은 주인공이 폰테인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주인공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들의 최면을
풀어주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게 하려는 거였죠. 그러나 마인드 컨트롤 플라스미드로 조종당하는 주인공은 그걸
알 턱이 없었기에 시키는대로 라이언을 죽입니다. 라이언은 그것을 예상하고 방에 있는 비타 체임버도 꺼두죠.
(알다시피 비타 체임버는 라이언의 유전자가 아니면 사용 불가능합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죠)
자신이 죽음으로써 실질적으로 랩쳐를 폰테인에게 넘겨준것이 아니라고 믿는 것입니다. 물론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죠. 자신의 권력은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랩쳐 자체에서 나온다고 믿는 라이언이므로, 폰테인
보다 랩쳐를 사랑한 사람으로 자신이 패배자가 되어 폰테인에게 랩쳐를 넘겨주는것보단 죽음을 택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믿었던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복수는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주인공이 진실을 깨닫고
폰테인을 없애기를 희망했던 겁니다.(라이언이 죽고 아틀라스는 바로 본색을 드러내죠. 그 웃음 소리가 어찌나
소름이 끼치던지...)
결국 아틀라스는 주인공에게 죽고, 리틀시스터를 구원한 주인공에게 시스터들은 랩쳐의 통제권을 넘기지만
스스로 랩쳐는 아버지의 소유이니 바닷속에 남겨두고 자신은 시스터 몇명과 함께 육지로 올라와 그들의 아버지
역할을 하며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해피엔딩 기준)
랩쳐네 남은 테넨바움이나 나머지 사람들은 어찌되었을까 매우 궁금하네요..
해외포럼에서 가장 유력시 되는 내용들로 조합을 해봤습니다.(실제 설정집에 기초한 내용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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