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엔딩 퍼즐 채우기 같은 본편 뺑뺑이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게 아니라
본편과는 별개로... 다른 모드로 플레이타임을 늘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자체는 재미없는 게 아니라서 게임내에 컨텐츠가 너무나도 적은 게 아쉽군요.
2001년 오리지널 화이트데이에는 오재미라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있어서, 본편 말고도 가지고 놀만한 요소가 있었죠.
이번 이식판도 오재미라던가.. 술래잡기(...) 같은 멀티플레이 모드가 있었으면 꽤 재미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오리지널 화이트데이때부터 바랬던게 수위모드인데...=ㅂ=
(의상 같은 쓸데없는 dlc말고 게임자체 컨텐츠를 늘리는 dlc라면 욕도 덜 먹고 게임의 수명도 늘려줄텐데..;;)
뭐...단순히 이식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잘랐다고 변명하는 손노리측을 보면 불가능한 바램이긴 하지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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