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국내 온라인게임에서 스토리나 역사관 이런거 기대하지 말아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사람들마다 게임에서 느끼는 재미가 다를꺼라 생각이 들지만서도. 한편으로 왜 자꾸 이런식으로만 게임을 풀까란 생각도 드네요.
외국은 이 니가 이런 퀘스트를 해야하는지 니가 있는 이땅이 어떤곳인지 왜 생겼는지 적대적인 관계는 누구인지 등등..
전설을 탐험하고 지역을 탐험하다 새로운것 퀘스트가 생기고. 작은 퀘스트에서 계속하여 나중에 큰 사건이 발생한다던가.
이건 뭐. 이동하는게 옆마을에 이거 줘... 끝. 가서 뭐좀 해와.
아키에이지의 퀘스트는 단지 가서 뭐좀 해와. 가 다였단 말이죠. 밑도 끝도 없는 퀘스트. 완전히 셔틀된 케릭터.
뭐 렙 겨우 18 키웠고 더 할게 있다란 생각도 들지만 기본적인 퀘스트 , 이동지역, 사냥, 스킬, 기본적인게 재미없네요.
단지 농사와 수확은 꽤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은근히 정이 가요 .그냥 키워가는게 재미있어요. 집단농장을 정말이지 .....
그렇다고 농사바라보고 게임할순 없으니.
하지만 커뮤니티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꽤 재미있으실꺼라 생각이드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