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AceSaga(국산 2번째 3D RTS)

[AceSaga]

국산 최초로 비행기 관련 RTS
그리고 혁신적인 모선 시스템
또 혁신적인 유닛 관리(데슬릿만)
그리고 국산 패키지 게임중 불법의 피해가 없던게임(원인은 3가지로 락과 2중 시디키 그리고 광고 한번도 안한 유통사)

데슬릿 제국이 특히한 이유

제국은 주 유닛 체계는 바이오닉으로 배틀러라는 유전자 변이 생물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배틀러는 원래 아곤(배경행성)의 생물을 인위적으로 번식시킨거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배틀러가 컨트롤이 불가능하여 트리스타라는 정신파 조정유닛으로 배틀러를 조정합니다.(1대의 트리스터당 6개의 배틀러 조정 가능함) 그리고 일부 배틀러 중 트리스터의 지배가 필요없는 완전한 배틀러도 있습니다. 제국의 기갑유닛은 폭격기와 모선, 일꾼, 수리비행기 뿐입니다.

참고: 트리스터가 파괴 되면 그 트리스터 하의 배틀러는 약 2분간 조정이 가능하나...점점 원래 있던 야성으로 돌가가게 됩니다. 그전에 다른 트리스터로 마인드 링크 하지 않으면 완벽히 폭주해서 더이상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부 데슬릿 유저는 적진에가서 일부로 링크를 풀고 트리스터만 나가는 행위를 본적 있습니다.(참고 이런 방법은 같은 데슬릿에게 할 경우 오히려 상대편 트리스터로 인해 유닛을 뺏길 수 있습니다..;;;;;)

[라면조패]

이거해본분들은 뭐 명작이라고;; 스타보다 조금만더 일찍나왔었으면 우리나라는지금 스타가 아니라 이거하고있을거라고들하는분들꽤 있던데 =ㅁ=

[shamon]

저도 이거 선전보고 물건이다 싶어서, 철판모델키트;;까지 들어있는 걸로 샀는데
꽤나 재미있더군요;ㅅ; 망해서 안습 ㄱ-;;;
그 함대전만 어떻게 -_-;;;해봤으면 잼났을텐데-ㅅ-;;

[비오네]

한정판으로 갖고 있습니다. 비행유닛에 따라서 공격시 "선회"를 하는 모습에 뻑가서 오랜 기다림 끝에 손에 넣었죠. 두 진영간에 차별성이 매우 높아서 타 게임들에 비해 적은 선택권으로도 꽤 괜찮았습니다.
진행이 매우 빠르고 한 화면에 많은 유닛이 넓게 퍼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컨트롤이 힘들다는 점이나 사운드등의 자잘한 단점이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토록 맥없이 묻혀버리기엔 너무나도 안타까운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