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B는 안깔았지만 마치 그거 깔고 설정 잘못 만진것 처럼 엄청난 반사광에서
그냥 몸을 적응 시키며 놀고있는 언데드 입니다. 스카이림에서 전 진짜 돌아다니며 모험한다 는게 맘에들던데요. 그와중에서도 경치도 경치지만 밤하늘만큼 이쁜걸 찾는 것도
재미고 또 그거만큼 이쁜거 찾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간단히 말하면 밤하늘 이쁘다... 헬렐레 랄까요 ^_^;;; -
덕분에 멍잡고 밤하늘 보다가 곰탱이나 검치호들에게 뒷통수 물리고 두둘겨맞은 적도 한두번 아니죠.
그런데 솔리튜트 북쪽의 해안부로 가니 이런 절경이 나오더군요.
실제 추은것만 뺀다면 저런 멋진 풍경을 두 눈으로 직접봐두고 싶은게 제 마지막 목표이기도 합니다.
근데 하나 질문을 하자면.....
대충 이 위치쯤 가면 왠 던젼 안에서나 볼만한 그런 장치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놈들인데 저 구덩이 안에 상자가 하나 놓여있고 그걸 철창으로 막아놓고 잠궈버린 형상 비슷했는데 이거 관련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보니 이런게 보였습니다.
바로 이 샷의 이부분이죠. 혹시나 해서 저 모양으로 비석을 돌려둔뒤 레버를 손대봤지만 반응이 없더군요.
혹시 이 부분에 관한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힌트를 좀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어떤 책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 라고 말씀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모두다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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