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캐릭터에 관한 시스템은 거의 전작과 유사합니다.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는 스탯, 피트, 스킬, 포스(제다이의 경우)의 총 4가지 요소들로 구분지어집니다.
1) 스탯(기본 능력치)
스탯은 캐릭터의 기본능력치를 결정하는 요소로서 힘(strength), 민첩(dextirity), 체질(constitution), 지능(intellige), 지혜(wisdom), 카리스마(charisma)의 총 6가지 수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힘 : 근접공격(melee) 캐릭터의 공격력(damage)와 관계합니다.
2. 민첩 : 회피 및 원거리공격(ranged) 캐릭터의 공격력과 관계합니다.
3. 체질 : 캐릭터의 총체력 및 착용할 수 있는 implant의 종류와 관계합니다.
4. 지능 : 레벨업시 주어지는 스킬포인트와 관계합니다.
5. 지혜 : 포스(force)의 총량 및 세기와 관계합니다.
6. 카리스마 : 설득 및 포스저항 및 포스사용량의 속성보너스/패널티와 관계합니다.
2) 스킬
스킬은 전투와 관련이 없이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각종 스킬들을 가르킵니다. 스킬은 컴퓨터(computer use), 지뢰(demolition), 은닉(stealth), 인지(awareness), 설득(persuade), 수리(repair), 보안해체(security), 상처처치(treat injury)의 총 8가지가 있습니다. 스킬포인트는 레벨업시 주어지는 스킬포인트를 원하는 스킬에 찍는 형식입니다. 즉 현재 스킬포인트가 10이 있으면, 컴퓨터에 2, 설득에 5, 수리에 3 이런 식으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단 한번 찍은 스킬포인트는 고정됩니다.
또 이번작에는 아이템합성이 추가되었는데 각 아이템을 합성할 때는 해당스킬이 일정포인트(아이템마다 다름) 이상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health pack을 합성하려면 상처처치(treat injury)스킬이 있어야 하고, 지뢰나 수류탄을 합성하려면 지뢰(demolition)스킬이 있어야 되는 식입니다.
1. 컴퓨터(computer use) : 컴퓨터 콘솔을 만질때 computer spike라는 아이템이 들어가는데 이 스킬 포인트가 높을 경우 보너스로 spike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2. 지뢰(demolition) : 지뢰를 설치하고, 해체할 때 필요한 스킬입니다. 높을수록 설치, 해체 확률이 올라갑니다.
3. 은닉(stealth) :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높을수록 발각될 확률이 줄어듭니다.
4. 인지(awareness) : 은닉한 상대방이나 멀리 있는 상대방을 먼저 발견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또 대화시 상대방의 말뜻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대화시 선택할 수 있는 지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설득(persuade) : 대화나 협상시 설득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6. 수리(repair) : 고장난 드로이드 수리시 repair parts가 들어가는데 이 스킬이 높으면 그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7. 보안해체(security) : 잠긴 문이나 아이템상자를 열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8. 상처처치(treat injury) : health pack 사용시 회복되는 체력의 양이 늘어납니다.
3) 스탯
주로 전투와 관련된 특수기술들(아닌것도 있음)을 가르킵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는데 예를 들자면 양손무기 사용시 어택패널티를 줄여주는 two-weapon fighting이나 체력회복속도를 늘려주는 regenerae health같은 것이 있죠.
피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각 피트는 3단계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two-weapon fighting을 1단계만 찍으면 어택패널티를 -6/-6까지 줄여주고, 2단계까지 찍으면 -4/-4까지 마지막 3단계까지 찍으면 -2/-2까지 줄여줍니다. 예외적으로 2단계까지밖에 없는 피트도 있고 1단계로 끝나는 피트도 있습니다.
4) 포스
제다이 캐릭터의 경우 포스를 사용하는 기술들을 찍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RPG의 마법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법이 마나를 소모하듯 각 포스파워는 일정량의 포스포인트를 소모합니다. 포스파워는 라이트사이드, 중립, 다크사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 각 캐릭터의 성향에 상관없이 반대포스파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라이트사이드의 캐릭터라도 다크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사용하는 포스포인트에 패널티가 붙습니다.
예를 들어 스턴계열의 포스의 경우 라이트사이드 포스이고 포스포인트를 25먹는데 라이트사이드 캐릭터가 사용할때는 속성보너스로 25보다 적은 포인트를 소모하며 다크사이드의 캐릭터가 사용할때는 반대로 속성패널티로 25보다 많은 양의 포인트를 소모합니다. 이때 늘거나 줄어드는 보너스나 패널티의 양은 스탯중의 카리스마(charisma)와 관계합니다.
캐릭터작성시 스탯찍기...
주인공은 제다이입니다. 제다이의 경우 캐릭터는 크게 3가지의 유형을 가지게 됩니다. 첫째는 제다이 가디언(웨폰마스터)로 주로 라이트 세이버를 가지고 칼질에 주력하는 유형입니다. 이럴경우 스탯중에 strength 신경써야겠죠? 두번째는 센티널(와치맨) 계열로 전투보다는 주로 은닉, 지뢰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인데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경우 intelligence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컨슐러(마스터) 계열인데 칼질, 스킬에는 약하지만 포스를 가지고 싸우는 캐릭터입니다. 이 경우 wisdom과 charisma에 신경써야 합니다.
어쨋건 쓸만한 캐릭터를 만드는데 제가 권하는 스탯입니다.
1. 일단 intelligence는 무조건 찍지 마세요. 사실 게임 진행하면서 스킬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처음 캐릭터 작성시 각 스탯은 8이 최저인데 8로 하세요.
2. 전작의 경우 intelligence만큼이나 constitution을 찍을 필요가 없었는데, 2탄에서는 틀립니다. constitution은 16찍으세요. 왜냐면 전작의 경우 implant를 착용하려면 implant라는 피트를 찍어야 되었었습니다. 따로 스탯의 필요조건이 없었죠. 헌데 2탄에서는 이게 바뀌어서 그 피트가 없어진 대신 constitution이 필요조건으로 생겼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작의 경우 어떤 implant를 착용하려면 implant 피트를 2단계이상 찍어야 된다였는데 2탄에서는 constitution이 14이상이어야 된다 이런 식이죠.
왜 implant가 중요하냐면 후반에 가면 나오는 D-package 시리즈(constitution이 18 이상이어야 착용할 수 있음)의 경우 착용하면 거의 올스탯을 +2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즉 constitution을 찍느라 모자란 스탯을 implant를 착용해서 보충해줄수 있습니다. 다른 스탯에 찍으면 어짜피 implant를 착용할 수 없죠. 그럴바에야 constitution을 찍어서 총 체력을 늘리고 모자란 나머지 스탯은 implant를 착용해서 보충하는게 낫습니다. 그럼 왜 18이 아니고 16이냐.. 일단 constitution을 16만 찍어두고 레벨업때 주는 스탯을 가지고 2 더 찍어서 18만들면 됩니다. 초반 implant는 16이상인거 안나옵니다.
3. dextirity는 14정도 찍습니다. 전작의 경우 높을수록 좋다였지만 이번에는 14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높게 찍기에는 스탯포인트가 부족해요. (constitution때문에..)
4. 이제 남튼 포인트로 힘캐릭의 경우 strength에, 포스캐릭의 경우 wisdom과 charisma에 찍습니다.
포스캐릭의 경우 wisdom에 우선권을 두시고 charisma는 그 다음순입니다. strength는 10~12정도 찍으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아마 스탯이 strength 10~12, dextirity 12~14, constitution 16, intelligence 8, wisdom 16, charisma 14 정도 될겁니다.
힘캐릭의 영우도 포스캐릭과 거의 같은데 wisdom에 들어갈 것을 약간 힘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즉 strength 14~16, dextirity 12~14, constitution 16, intelligence 8, wisdom 12~14, charisma 12~14 정도 찍으시면 됩니다.
스킬포인트 찍기
위에서 intelligence를 8로 했기 때문에 스킬포인트는 렙업당 1씩밖에 못받을 겁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쓸일이 없거든요. 초반에 15~20 포인트 정도까지는 무조건 설득(persuade)에 찍습니다. 설득이 15~20 포인트가 되면 수리(repair)나 인지(awareness)에 찍습니다. 수리는 동료중에 HK-47를 수리해서 스탯을 올릴때 필요하고, 인지는 mira를 제다이로 인도할때 필요합니다. 인지의 경우 5~10 정도면 충분합니다.
피트 찍기
권장피트는 전작과 거의 동일합니다. 투웨폰파이팅은 상당히 좋은 피트입니다. 외팔이가 되는 크레아나 양손무기(라이플이나 투핸드 라이트세이버같은)를 쓸 캐릭터가 아니라면 무조건 3단계 올려줍니다. 투웨폰 파이팅과 듀얼링은 절대 동시에 찍지 마시고, 양손에 무기를 쥐어줄거면 투웨폰, 한손에만 무기를 쓸거면 듀얼링 찍으세요.
공격피트는 파워어택, 플러리, 크리티컬이 있는데 플러리 강추입니다. 파워어택의 경우 공격시 보너스데미지를 주고 플러리는 공속을 올려주고, 크리티컬은 스턴을 가하는데 플러리는 3단계까지 찍을경우 패널티가 없습니다. 실제 사용시에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면 플러리 찍으시고 파워어택이나 크리티컬 올릴거라면 그걸로 3단계 찍으세요. 어떤 것으로 하든 한가지를 찍게되면 3단계까지 찍으시고 나머지 두가지는 아예 찍지 마세요. 스탯 포인트 낭비입니다.
제다이의 경우 라이트세이버피트나 포스 리제너레이션은 찍는게 좋습니다. 초반에는 필요가 없으니 찍지 마시고, 중반에 라이트세이버 나온이후에는 제다이 디펜스를 2단계정도까지 찍는 것도 좋습니다.
나머지 스탯포인트는 터프니스(체력을 올려줌), 컨디셔닝(생명굴림 향상)을 2단계 정도까지 찍으시고 맘에 드시는 거 찍으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캐릭터를 특화시키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레인지 무기를 쓸거라는 생각을 했으면 레인지에 관련된 스탯을 올리시고, 중간에 근접무기로 바꾸지 마세요. 근접관련 스탯 다시 찍어야 됩니다. 참고로 만달로어와 한하, 드로이드들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제다이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제다이가 된 이후를 염두해 둘거라면 애초에 스탯을 올릴때 엉뚱하게 레인지나 밀리관련 스탯같은거 찍지 마시고 제다이를 염두한 스탯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포스 찍기
전작과 포스는 거의 비슷합니다만, 포스스크림, 배틀 메디테이션같은 몇가지 포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쓸만한 포스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포스는 라이트 사이드, 중립, 다크 사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포스의 특징을 말하자면 라이트 사이드의 경우 공격포스는 스턴계열과 스턴드로이드 계열을 빼면 전무합니다. 그나마도 스턴은 직접데미지가 아니라 스턴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직접공격포스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신 힐이나 쉴드역할이나 능력치를 올려주는 보조스킬 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다크 사이드의 경우 보조스킬은 없고 거의 모든 포스가 직접 공격쪽입니다. 중립의 경우 직접공격, 보조 반반입니다.
1. 공격포스
쇽크 계열 (다크사이드) : 별다른 부가능력 없는 대신에 최강의 공격력(damage)을 가지는 직접공격스킬입니다. 사용시 인스턴트로 적에게 전기계통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3단계 스톰까지 다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포스 저항이 있더라도 적은양이나마 무조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포스 중심의 캐릭터라면 반드시 올리는게 좋습니다. 포스소모 20
라이프 드레인 계열 (다크사이드) : 데스필드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고 그 데미지를 자기체력으로 가져옵니다. 공격력은 쇽크계열의 반정도 됩니다. 2단계 기술이고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포스소모 25
푸쉬 계열 (중립) : 쇽크와 1,2위를 다투는 강력한 공격스킬입니다.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적에게 인스턴트 데미지를 주고 붙지 못하게 멀찍이 밀어내면서 짧은 시간동안 스턴시킵니다. 공격력자체는 쇼크계열의 반정도입니다만 대신 스턴이 붙습니다. 중립이라 라이트사이드, 다크사이드 캐릭터 모두에게 포스소모량패널티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포스소모 25
스턴 드로이드 계열 (라이트사이드) : 드로이드에게 데미지를 가하고 짧은시간 스턴시킵니다.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데미지는 쇽크계열과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전작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스킬이었습니다만 이번에서는 가능하면 찍지 마시길 바랍니다. 초반을 빼면 드로이드 자체가 적으로 별로 안나오는데다가 초반에는 약해서 써봐야 드로이드에 기스밖에 안납니다. 포스소모 15
스턴 계열 (라이트사이드) :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적당한 시간동안 적을 스턴시킵니다. 힘캐릭에게는 쓸만할 수 있지만 직접적인 데미지를 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용성은 별로 입니다. 또 드로이드에게는 안통합니다. 포스소모 25
피어 계열 (다크사이드) : 스턴의 다크사이드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3단계 찍으면 광역으로 변하고 드로이드에게 안통합니다.
드로우 라이트 세이버 계열 (중립) : 라이트 세이버를 던져서 적에게 데미지를 가합니다. 적이 나에게 바짝 붙어 있으면 못씁니다. -_-;; 2단계 스킬이고 2단계까지 찍으면 한번던져서 3놈이 맞습니다. 데미지는 쇼크계열 반정도 나오더군요. 포스소모 20
포스스크림 계열 (다크사이드) : 새로 추가된 공격스킬입니다. 소리를 질러서 적에게 일정량의 소닉데미지를 입힙니다. 역시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데미지는 쇼크계열과 비슷하게 들어갑니다만 효용성이 쇼크계열보다는 떨어집니다. 포스소모 25
운드 계열 (다크사이드) : 일명 목조르기. 다스베이더가 잘 쓰는 기술이죠. 데미지 자체는 쇼크계열을 능가하는 최강입니다만 문제는 3단계 찍어도 광역이 아니라는 것과 데미지가 인스턴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시간차로 들어갑니다. 여러모로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2. 보조포스
힐 계열 (라이트사이드) : 아군 모두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보조스킬중에서는 스피드와 더불어 거의 필수입니다. 포스소모 30
스피드 계열 (중립) : 역시 거의 필수 보조스킬입니다. 이동속도, 공속, 회피를 향상시킵니다. 플러리와 궁합이 죽입니다. 플러리만으로 한번공격에 50데미지가 들어간다면 스피드를 쓴 상태에서는 거의 90 넘는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공격횟수증가) 또 맵 이동시 스피트 쓰고 달리면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후반엔 거의 스피드 쓰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 포스소모 25
포스오라 계열 (라이트사이드) : 디펜스를 올려줍니다. 쓰면 좋긴한데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이것보다는 스피드가 여러모로 낫습니다. 찍을 포인트 넘치면 찍어도 괜찮습니다. 포스소모 20
포스발러 계열 (라이트사이드) : 파티전원의 올스탯 및 생명굴림을 올려줍니다. 포스위주의 주인공 캐릭터나 크레아같은 포스통 큰 캐릭터에게 올려주면 아주 좋습니다. 포스소모 25
배틀메디테이션 계열 (중립) : 전작의 바스틸라 특기죠. 이번엔 아무나 찍을 수 있게 내려왔습니다. 파티전원의 공격력 및 어택을 올려줍니다. 발러와 마찬가지로 포스통이 큰 캐릭터에게 올려주면 좋습니다. 발러와 배틀메디테이션 둘다 찍는 것도 좋습니다만, 매틀메디테이션과 발러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발러 고르세요. 포스소모 35
포스 서프레션 계열 (중립) : 상대방에게 걸려있는 보조포스스킬을 해제시킵니다. 여유되면 찍어두면 좋습니다. 2단계 스킬입니다. 포스소모 30
나머지 바리어계통 스킬들 (대부분 라이트.. 간혹 중립) : 포스 오라와 마찬가지로 여유되면 찍고 아니면 찍지 마세요. 쉴드로 커버됩니다.
3. 기타....
공격스킬은 이것저것 많이 찍어봐야 실제 전투에서 쓰는건 한두가지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스킬 찍어서 3단계까지 풀업하시고 남는 포인트로 취향에 맞는 다른 공격스킬 찍으세요.
포스소모량은 라이트나 다크냐에 따라 틀린데 말했듯 다른 속성에서는 패널티 같은 속성에서는 보너스가 붙습니다. 카리스마가 높을수록 패널티 양이 줄고 보너스 양이 늘어납니다. 또 포스 위력도 늘어나구요. 포스위주 캐릭이면 가능하면 카리스마는 14이상으로 만드세요. 물론 우선은 위즈덤이 되어야 합니다.
Bao-dur 의 경우 제다이로 전직해도 로브를 착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로브를 못입으니 아머라도 입어야 되는데 아머에 제한받아서 아머를 입지 않아야만 쓸수 있는 몇몇 보조스킬(예를 들어 스피드같은) 의 경우 아머를 아예 벗지 않으면 쓰지 못합니다. 설마 Bao-dur를 벗겨서 데리고 다니실 분은 안계시겠죠. 따라서 Bao-dur의 포스스킬을 찍을때는 아머에 제한받는 포스스킬은 아예 찍지 마세요.
1) 스탯(기본 능력치)
스탯은 캐릭터의 기본능력치를 결정하는 요소로서 힘(strength), 민첩(dextirity), 체질(constitution), 지능(intellige), 지혜(wisdom), 카리스마(charisma)의 총 6가지 수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힘 : 근접공격(melee) 캐릭터의 공격력(damage)와 관계합니다.
2. 민첩 : 회피 및 원거리공격(ranged) 캐릭터의 공격력과 관계합니다.
3. 체질 : 캐릭터의 총체력 및 착용할 수 있는 implant의 종류와 관계합니다.
4. 지능 : 레벨업시 주어지는 스킬포인트와 관계합니다.
5. 지혜 : 포스(force)의 총량 및 세기와 관계합니다.
6. 카리스마 : 설득 및 포스저항 및 포스사용량의 속성보너스/패널티와 관계합니다.
2) 스킬
스킬은 전투와 관련이 없이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각종 스킬들을 가르킵니다. 스킬은 컴퓨터(computer use), 지뢰(demolition), 은닉(stealth), 인지(awareness), 설득(persuade), 수리(repair), 보안해체(security), 상처처치(treat injury)의 총 8가지가 있습니다. 스킬포인트는 레벨업시 주어지는 스킬포인트를 원하는 스킬에 찍는 형식입니다. 즉 현재 스킬포인트가 10이 있으면, 컴퓨터에 2, 설득에 5, 수리에 3 이런 식으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단 한번 찍은 스킬포인트는 고정됩니다.
또 이번작에는 아이템합성이 추가되었는데 각 아이템을 합성할 때는 해당스킬이 일정포인트(아이템마다 다름) 이상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health pack을 합성하려면 상처처치(treat injury)스킬이 있어야 하고, 지뢰나 수류탄을 합성하려면 지뢰(demolition)스킬이 있어야 되는 식입니다.
1. 컴퓨터(computer use) : 컴퓨터 콘솔을 만질때 computer spike라는 아이템이 들어가는데 이 스킬 포인트가 높을 경우 보너스로 spike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2. 지뢰(demolition) : 지뢰를 설치하고, 해체할 때 필요한 스킬입니다. 높을수록 설치, 해체 확률이 올라갑니다.
3. 은닉(stealth) :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높을수록 발각될 확률이 줄어듭니다.
4. 인지(awareness) : 은닉한 상대방이나 멀리 있는 상대방을 먼저 발견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또 대화시 상대방의 말뜻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대화시 선택할 수 있는 지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설득(persuade) : 대화나 협상시 설득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6. 수리(repair) : 고장난 드로이드 수리시 repair parts가 들어가는데 이 스킬이 높으면 그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7. 보안해체(security) : 잠긴 문이나 아이템상자를 열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8. 상처처치(treat injury) : health pack 사용시 회복되는 체력의 양이 늘어납니다.
3) 스탯
주로 전투와 관련된 특수기술들(아닌것도 있음)을 가르킵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는데 예를 들자면 양손무기 사용시 어택패널티를 줄여주는 two-weapon fighting이나 체력회복속도를 늘려주는 regenerae health같은 것이 있죠.
피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각 피트는 3단계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two-weapon fighting을 1단계만 찍으면 어택패널티를 -6/-6까지 줄여주고, 2단계까지 찍으면 -4/-4까지 마지막 3단계까지 찍으면 -2/-2까지 줄여줍니다. 예외적으로 2단계까지밖에 없는 피트도 있고 1단계로 끝나는 피트도 있습니다.
4) 포스
제다이 캐릭터의 경우 포스를 사용하는 기술들을 찍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RPG의 마법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법이 마나를 소모하듯 각 포스파워는 일정량의 포스포인트를 소모합니다. 포스파워는 라이트사이드, 중립, 다크사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 각 캐릭터의 성향에 상관없이 반대포스파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라이트사이드의 캐릭터라도 다크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사용하는 포스포인트에 패널티가 붙습니다.
예를 들어 스턴계열의 포스의 경우 라이트사이드 포스이고 포스포인트를 25먹는데 라이트사이드 캐릭터가 사용할때는 속성보너스로 25보다 적은 포인트를 소모하며 다크사이드의 캐릭터가 사용할때는 반대로 속성패널티로 25보다 많은 양의 포인트를 소모합니다. 이때 늘거나 줄어드는 보너스나 패널티의 양은 스탯중의 카리스마(charisma)와 관계합니다.
캐릭터작성시 스탯찍기...
주인공은 제다이입니다. 제다이의 경우 캐릭터는 크게 3가지의 유형을 가지게 됩니다. 첫째는 제다이 가디언(웨폰마스터)로 주로 라이트 세이버를 가지고 칼질에 주력하는 유형입니다. 이럴경우 스탯중에 strength 신경써야겠죠? 두번째는 센티널(와치맨) 계열로 전투보다는 주로 은닉, 지뢰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인데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경우 intelligence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컨슐러(마스터) 계열인데 칼질, 스킬에는 약하지만 포스를 가지고 싸우는 캐릭터입니다. 이 경우 wisdom과 charisma에 신경써야 합니다.
어쨋건 쓸만한 캐릭터를 만드는데 제가 권하는 스탯입니다.
1. 일단 intelligence는 무조건 찍지 마세요. 사실 게임 진행하면서 스킬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처음 캐릭터 작성시 각 스탯은 8이 최저인데 8로 하세요.
2. 전작의 경우 intelligence만큼이나 constitution을 찍을 필요가 없었는데, 2탄에서는 틀립니다. constitution은 16찍으세요. 왜냐면 전작의 경우 implant를 착용하려면 implant라는 피트를 찍어야 되었었습니다. 따로 스탯의 필요조건이 없었죠. 헌데 2탄에서는 이게 바뀌어서 그 피트가 없어진 대신 constitution이 필요조건으로 생겼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작의 경우 어떤 implant를 착용하려면 implant 피트를 2단계이상 찍어야 된다였는데 2탄에서는 constitution이 14이상이어야 된다 이런 식이죠.
왜 implant가 중요하냐면 후반에 가면 나오는 D-package 시리즈(constitution이 18 이상이어야 착용할 수 있음)의 경우 착용하면 거의 올스탯을 +2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즉 constitution을 찍느라 모자란 스탯을 implant를 착용해서 보충해줄수 있습니다. 다른 스탯에 찍으면 어짜피 implant를 착용할 수 없죠. 그럴바에야 constitution을 찍어서 총 체력을 늘리고 모자란 나머지 스탯은 implant를 착용해서 보충하는게 낫습니다. 그럼 왜 18이 아니고 16이냐.. 일단 constitution을 16만 찍어두고 레벨업때 주는 스탯을 가지고 2 더 찍어서 18만들면 됩니다. 초반 implant는 16이상인거 안나옵니다.
3. dextirity는 14정도 찍습니다. 전작의 경우 높을수록 좋다였지만 이번에는 14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높게 찍기에는 스탯포인트가 부족해요. (constitution때문에..)
4. 이제 남튼 포인트로 힘캐릭의 경우 strength에, 포스캐릭의 경우 wisdom과 charisma에 찍습니다.
포스캐릭의 경우 wisdom에 우선권을 두시고 charisma는 그 다음순입니다. strength는 10~12정도 찍으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아마 스탯이 strength 10~12, dextirity 12~14, constitution 16, intelligence 8, wisdom 16, charisma 14 정도 될겁니다.
힘캐릭의 영우도 포스캐릭과 거의 같은데 wisdom에 들어갈 것을 약간 힘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즉 strength 14~16, dextirity 12~14, constitution 16, intelligence 8, wisdom 12~14, charisma 12~14 정도 찍으시면 됩니다.
스킬포인트 찍기
위에서 intelligence를 8로 했기 때문에 스킬포인트는 렙업당 1씩밖에 못받을 겁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쓸일이 없거든요. 초반에 15~20 포인트 정도까지는 무조건 설득(persuade)에 찍습니다. 설득이 15~20 포인트가 되면 수리(repair)나 인지(awareness)에 찍습니다. 수리는 동료중에 HK-47를 수리해서 스탯을 올릴때 필요하고, 인지는 mira를 제다이로 인도할때 필요합니다. 인지의 경우 5~10 정도면 충분합니다.
피트 찍기
권장피트는 전작과 거의 동일합니다. 투웨폰파이팅은 상당히 좋은 피트입니다. 외팔이가 되는 크레아나 양손무기(라이플이나 투핸드 라이트세이버같은)를 쓸 캐릭터가 아니라면 무조건 3단계 올려줍니다. 투웨폰 파이팅과 듀얼링은 절대 동시에 찍지 마시고, 양손에 무기를 쥐어줄거면 투웨폰, 한손에만 무기를 쓸거면 듀얼링 찍으세요.
공격피트는 파워어택, 플러리, 크리티컬이 있는데 플러리 강추입니다. 파워어택의 경우 공격시 보너스데미지를 주고 플러리는 공속을 올려주고, 크리티컬은 스턴을 가하는데 플러리는 3단계까지 찍을경우 패널티가 없습니다. 실제 사용시에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면 플러리 찍으시고 파워어택이나 크리티컬 올릴거라면 그걸로 3단계 찍으세요. 어떤 것으로 하든 한가지를 찍게되면 3단계까지 찍으시고 나머지 두가지는 아예 찍지 마세요. 스탯 포인트 낭비입니다.
제다이의 경우 라이트세이버피트나 포스 리제너레이션은 찍는게 좋습니다. 초반에는 필요가 없으니 찍지 마시고, 중반에 라이트세이버 나온이후에는 제다이 디펜스를 2단계정도까지 찍는 것도 좋습니다.
나머지 스탯포인트는 터프니스(체력을 올려줌), 컨디셔닝(생명굴림 향상)을 2단계 정도까지 찍으시고 맘에 드시는 거 찍으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캐릭터를 특화시키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레인지 무기를 쓸거라는 생각을 했으면 레인지에 관련된 스탯을 올리시고, 중간에 근접무기로 바꾸지 마세요. 근접관련 스탯 다시 찍어야 됩니다. 참고로 만달로어와 한하, 드로이드들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제다이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제다이가 된 이후를 염두해 둘거라면 애초에 스탯을 올릴때 엉뚱하게 레인지나 밀리관련 스탯같은거 찍지 마시고 제다이를 염두한 스탯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포스 찍기
전작과 포스는 거의 비슷합니다만, 포스스크림, 배틀 메디테이션같은 몇가지 포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쓸만한 포스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포스는 라이트 사이드, 중립, 다크 사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포스의 특징을 말하자면 라이트 사이드의 경우 공격포스는 스턴계열과 스턴드로이드 계열을 빼면 전무합니다. 그나마도 스턴은 직접데미지가 아니라 스턴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직접공격포스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신 힐이나 쉴드역할이나 능력치를 올려주는 보조스킬 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다크 사이드의 경우 보조스킬은 없고 거의 모든 포스가 직접 공격쪽입니다. 중립의 경우 직접공격, 보조 반반입니다.
1. 공격포스
쇽크 계열 (다크사이드) : 별다른 부가능력 없는 대신에 최강의 공격력(damage)을 가지는 직접공격스킬입니다. 사용시 인스턴트로 적에게 전기계통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3단계 스톰까지 다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포스 저항이 있더라도 적은양이나마 무조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포스 중심의 캐릭터라면 반드시 올리는게 좋습니다. 포스소모 20
라이프 드레인 계열 (다크사이드) : 데스필드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고 그 데미지를 자기체력으로 가져옵니다. 공격력은 쇽크계열의 반정도 됩니다. 2단계 기술이고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포스소모 25
푸쉬 계열 (중립) : 쇽크와 1,2위를 다투는 강력한 공격스킬입니다.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적에게 인스턴트 데미지를 주고 붙지 못하게 멀찍이 밀어내면서 짧은 시간동안 스턴시킵니다. 공격력자체는 쇼크계열의 반정도입니다만 대신 스턴이 붙습니다. 중립이라 라이트사이드, 다크사이드 캐릭터 모두에게 포스소모량패널티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포스소모 25
스턴 드로이드 계열 (라이트사이드) : 드로이드에게 데미지를 가하고 짧은시간 스턴시킵니다.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데미지는 쇽크계열과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전작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스킬이었습니다만 이번에서는 가능하면 찍지 마시길 바랍니다. 초반을 빼면 드로이드 자체가 적으로 별로 안나오는데다가 초반에는 약해서 써봐야 드로이드에 기스밖에 안납니다. 포스소모 15
스턴 계열 (라이트사이드) :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적당한 시간동안 적을 스턴시킵니다. 힘캐릭에게는 쓸만할 수 있지만 직접적인 데미지를 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용성은 별로 입니다. 또 드로이드에게는 안통합니다. 포스소모 25
피어 계열 (다크사이드) : 스턴의 다크사이드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3단계 찍으면 광역으로 변하고 드로이드에게 안통합니다.
드로우 라이트 세이버 계열 (중립) : 라이트 세이버를 던져서 적에게 데미지를 가합니다. 적이 나에게 바짝 붙어 있으면 못씁니다. -_-;; 2단계 스킬이고 2단계까지 찍으면 한번던져서 3놈이 맞습니다. 데미지는 쇼크계열 반정도 나오더군요. 포스소모 20
포스스크림 계열 (다크사이드) : 새로 추가된 공격스킬입니다. 소리를 질러서 적에게 일정량의 소닉데미지를 입힙니다. 역시 3단계까지 찍으면 광역으로 변합니다. 데미지는 쇼크계열과 비슷하게 들어갑니다만 효용성이 쇼크계열보다는 떨어집니다. 포스소모 25
운드 계열 (다크사이드) : 일명 목조르기. 다스베이더가 잘 쓰는 기술이죠. 데미지 자체는 쇼크계열을 능가하는 최강입니다만 문제는 3단계 찍어도 광역이 아니라는 것과 데미지가 인스턴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시간차로 들어갑니다. 여러모로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2. 보조포스
힐 계열 (라이트사이드) : 아군 모두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보조스킬중에서는 스피드와 더불어 거의 필수입니다. 포스소모 30
스피드 계열 (중립) : 역시 거의 필수 보조스킬입니다. 이동속도, 공속, 회피를 향상시킵니다. 플러리와 궁합이 죽입니다. 플러리만으로 한번공격에 50데미지가 들어간다면 스피드를 쓴 상태에서는 거의 90 넘는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공격횟수증가) 또 맵 이동시 스피트 쓰고 달리면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후반엔 거의 스피드 쓰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 포스소모 25
포스오라 계열 (라이트사이드) : 디펜스를 올려줍니다. 쓰면 좋긴한데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이것보다는 스피드가 여러모로 낫습니다. 찍을 포인트 넘치면 찍어도 괜찮습니다. 포스소모 20
포스발러 계열 (라이트사이드) : 파티전원의 올스탯 및 생명굴림을 올려줍니다. 포스위주의 주인공 캐릭터나 크레아같은 포스통 큰 캐릭터에게 올려주면 아주 좋습니다. 포스소모 25
배틀메디테이션 계열 (중립) : 전작의 바스틸라 특기죠. 이번엔 아무나 찍을 수 있게 내려왔습니다. 파티전원의 공격력 및 어택을 올려줍니다. 발러와 마찬가지로 포스통이 큰 캐릭터에게 올려주면 좋습니다. 발러와 배틀메디테이션 둘다 찍는 것도 좋습니다만, 매틀메디테이션과 발러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발러 고르세요. 포스소모 35
포스 서프레션 계열 (중립) : 상대방에게 걸려있는 보조포스스킬을 해제시킵니다. 여유되면 찍어두면 좋습니다. 2단계 스킬입니다. 포스소모 30
나머지 바리어계통 스킬들 (대부분 라이트.. 간혹 중립) : 포스 오라와 마찬가지로 여유되면 찍고 아니면 찍지 마세요. 쉴드로 커버됩니다.
3. 기타....
공격스킬은 이것저것 많이 찍어봐야 실제 전투에서 쓰는건 한두가지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스킬 찍어서 3단계까지 풀업하시고 남는 포인트로 취향에 맞는 다른 공격스킬 찍으세요.
포스소모량은 라이트나 다크냐에 따라 틀린데 말했듯 다른 속성에서는 패널티 같은 속성에서는 보너스가 붙습니다. 카리스마가 높을수록 패널티 양이 줄고 보너스 양이 늘어납니다. 또 포스 위력도 늘어나구요. 포스위주 캐릭이면 가능하면 카리스마는 14이상으로 만드세요. 물론 우선은 위즈덤이 되어야 합니다.
Bao-dur 의 경우 제다이로 전직해도 로브를 착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로브를 못입으니 아머라도 입어야 되는데 아머에 제한받아서 아머를 입지 않아야만 쓸수 있는 몇몇 보조스킬(예를 들어 스피드같은) 의 경우 아머를 아예 벗지 않으면 쓰지 못합니다. 설마 Bao-dur를 벗겨서 데리고 다니실 분은 안계시겠죠. 따라서 Bao-dur의 포스스킬을 찍을때는 아머에 제한받는 포스스킬은 아예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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