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올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날자 바뀌면 바로 올리자고 해서 이시간에 올립니다.
용량이 꽤나 되어서 다음팟에 맞출려고 한번 인코딩을 했기때문에 화질이 좀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종 스테이지인 시그마 팰리스(영문으로 palace 궁전이라는 뜻)는 난이도가 꽤나 됩니다.
노멀 모드까지면 별 상관 없지만 하드모드면 바바를 처리하고 이벤트로 캐릭터 혼자 진행해야합니다.
이상황에서 엑스가 가장 좋다고 보여지네요. 엑셀은 원거리서 견제가 어느정도 되긴하고 제로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가시지옥을 넘어가면 진짜 시그마가 있고 어느정도 데미지 주면 샤이닝 핑거로 잡는데(OVA인 시그마의 날을 생각해보면) 여기서 이벤트가 또 발생하고 떨어진 파트너가 다시 참전
이후부터가 진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작품 최종보스보다 시그마가 상대하기 더 어렵네요.
최종보스 1차전은 적당히 속성이 바뀌면 해당 속성에 맞는 공격을 먹이면 되고... 2차전은 엑스만 제대로 파츠 맞추면 쉽네요....
마무리는 역시나 더블어택...
엑스와 엑셀 둘다 칩 업그레이드를 100% 완료하고 더블어택 먹이면 2회차부터 얼티밋 아머, 화이트 엑셀(단 선택시 unknown으로 표시)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거기에다가 2회차에서는 시그마 블레이드까지 구입이 가능하여 블랙제로(이쪽도 unknown으로 표시)로 플레이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1회차 마지막은 엑스와 엑셀 조합으로 옵니다.
물론 2회차되면 엑셀 특전의 성능이 미묘해서(공중 공격시 절대로 떨어지지 않음. 카피시간 무제한) 어지간하면 엑스(개사기 노바 스트라이크), 제로(장미칼 시그마 블레이드) 조합을 선호하게 됩니다만은
하드모드에만 보여주는 캐릭터의 진엔딩은 대충 맞을거라는 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2회차의 엑셀 특전을 해보면 색상이 여러의미를 지니고 있고 영상 막판에 떡밥이 날려졌지만 요새 캡콤의 행보를 보면 후속작은 기대하지 못하겠고...
이렇게 X8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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