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플투 입문작을 드디어 해보네요. 밀린 게임 하느라 이제서야 시작하네요. 버그픽스 되는것도 눈치 보고있었지만요.
온게임넷이 플투 밀어줄때 방송으로 커플들이 녹턴 하는거 보고 흥미를 느꼈는데 플스 입문시킨 친구녀석이 매니악스를 5천원에 팔아줘서 플스만 잡으면 매니악스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플투로 5주차까지 해봤지만 하드는 무서워서 못했는데 리마스터는 도중에 난이도 바꿀수 있길래 노가다 할때만 노말로 바꾸고 진행할때는 하드로 하고 있습니다. 상점 3배는 그때나 지금이나 괴롭네요.
레벨업 소지금 dlc는 가급적이면 안하려고 합니다. 진여신전생5에서 미타마 dlc 쓰니깐 재미가 확 떨어졌는데 추억보정을 빼도 신앙급으로 생각한 게임에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더라고요.
레인보우 브릿지 넘어가서 노가다 하는데 30렙 찍고 만트라 갔네요.
덕분에 11시간에 니히로 침공 시작했습니다.
현재 플5로 즐기는 중인데 1회차 끝나면 스위치판도 사서 해볼까 생각중이네요.
p.s 다른건 다 참아줄수 있는데 칼파 내려갈때 인수라 기합소리는 너무 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