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시리즈 멀티는 이번작이처음인듯합니다.
fps야 즐긴건 이제 20년이넘었지고. 콘솔로는 이제 한 6년정도즐긴듯합니다.
엑시엑과 pc로 다 즐겨봤는데(5800x + 3070)
프레임수치는 잘나와도. 뭔가 프레임이 부드럽다는생각은 안드는겜이네여. 이점은 차후 점차 패치되지않을까싶긴합니다.(되려 엑박이 그나마 더 최적화잘된느낌)
나름 패드로 총을못쏘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다가. 딱히 키마로한다고 남들보다 우월하게 유리한점도없다고생각하는지라 주로 패드로하는데.
진짜 2000년대 즐기던 퀘이크느낌이랄까.
진짜 근 10년을 넘게 밀리터리 fps류만 징그럽게나와서 그런겜들만하다가.(번외라면 타이탄폴시리즈정도? 타이탄폴2는 제 게임인생에서 3손가락안에들어가는 FPS게임...)
간만에 샷빨이나 에임 보다는 무빙과 오브젝트가 더 강조되는 겜을 즐기는듯하네요.
이게 어케보면 겜진입장벽이 오르는걸수도있고 훨 낮아지는거기도합니다만.
스타일자체는 참 맘에듭니다.
다만 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저야 패드키마 별 상관안하니 상관없지만. 패드유저와 키마유저를 분리하지않는다는점은. 좀 논쟁거리가될거같기도하네요.
저 아래보면 크로스플레이를 끄고한다는글도있긴한데. 애시당초 엑박에다가 키보드 마우스 꼽으면 그냥 키마로 플레이가되는겜에. 유의미하려나싶기도하고요.
아직까진 제가해본겜중에선 확실하게 패드와 키마유저를 표기해주고 분리똑바로 시켜주는게임은 워존과 포트나이트가 유일한느낌입니다.
온라인환경은 콜옵식으로 f2p(제가마지막으로 해본 콜옵은 인피니티라 지금은 좀 다를지도....)방식이 아닌 데디케이트 방식인듯하여.
어찌보면 한국인들끼리해도 커스텀매치가 아닌이상은 기존 다른게임들 국내유저들끼리 총질하는마냥 시원시원한느낌이 안날수도있긴한데.
반대로 외국인 유저들과의 매칭에도 불편함이없네여.(애시당초 이점이 데디케이트 서버의 장점이지만요...)
아무래도 이런방식은 서버의 갯수와 위치가 중요한데. 비교적 잘 분포한듯한 느낌입니다.
타격감은 뭔가좀 심심한느낌이들기도하는데 적응하면 문제없긴하겠죠.
컨텐츠는 아직 부족해보이는데.... 아직 본편도 정식오픈이 아니니 차차나아질거라 믿어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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