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모드 중 첫번째에 있는 우즈마키 나루토전 번역했습니다. (3년후모습)
처음 나레이션 부분은.. 약간 시적?? 표현같아서 좀 까다로웠네요..
번역을 첨해보는데.. 역시 힘들더군요.. ㅡ. ㅡ 완벽하진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오프닝이 끝나고 나레이션
거기에는 “인연”이 있었다.
거기에는 “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가던 길은 꿈처럼 흩어져
거기에는 단지 허무가 남아있다.
과연 “인연“은 환상이었는가...
과연 “친구”는 안개처럼 보였던가.
ㅡ아니..
강한 소년. 허무를 떨치고
친구의 그림자를 꽉 쥐기 위해
몇 월 몇 년을 넘어
성장을 거쳐
나뭇잎에 돌아온 두 눈동자에는
따뜻해진 빛의 자신이 보였다.
빛은 새로운 가능성에
자신은 새로운 유대에...
우즈마키 나루토이야기가 여기 시작된다.
----로딩---
우치하 사스케가 떠난 후
친구를 데리고 올 힘을 얻기 위해 스승 지라이야와 함께 수행을 간 나루토는
3년 만에 나뭇잎 마을에 귀향했다.
하루노 사쿠라로 시작해 한 때 동료들과 재회를 한 나루토 앞에
“제 7반” 대장 하타케 카카시가 나타나 말한다.
수업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련하러가자고 말이다.
과연, 나루토와 사쿠라 둘 다 눈동자에 자신이 넘쳤고
서바이벌연습장에 향했던 것이다
카카시 : 아무래도 이번에는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사쿠라 : 절대로 지지않아~
나루토 : 좋아!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지!
-전투승리후-
나루토 : 봤지~ 카카시선생 ! 이게 우리의 수행의 성과라고~
카카시상대로 성장을 증명한 나루토와 사쿠라는
정식으로 제7반의 일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새로운 막을 연 나뭇잎의 일상
그러나 호카게인 츠나데로부터 갑자기 전해들은 것은
카제카게 가아라탈환의 임무였다.
나루토일행은 황야로 서둘러 떠났다.
카제카게를 데리고 간 것은 아카츠키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조직
제7반은 그들의 아지트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는데.. 목적지 직전에
사스케의 친형이면서 아카츠키의 일원인
이타치가 나타나 나루토일행 발을 묶어버렸다.
거대한 힘 사륜안을 가지고 있는 이타치를 상대로.. 나루토는..
카카시 : 설마 여기서 너를 만날 줄이야 이타치
이타치: 당신네들은 여기서 사라져버려야겠습니다.
나루토 : 네놈은 내가 부숴버리겠어!!
-대전승리후-
나루토 : 나는 이런 곳에서 발이 묶일 수는 없단 말이다.
격투의 끝, 이타치를 물리친 나루토일행은 급히 목적지에 향하고
마침내 가아라를 데리고 간 원흉 데이다라와 교전한다.
원수를 앞에두고 감정이 복받치는 우즈마키 나루토.
그 분노에 대해 동요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데이다라
가아라를 건 격돌이 여기 시작했다.
카카시 : 아카츠키인가..
데이다라 : 네놈들은 이 몸의 예술에 폭발이다. 앙
나루토 : 가아라를 내놔
-대전승리후-
나루토 : 좋아 이것으로 가아라를 구할수있게 됬어
데이다를 격파한 나루토는 카제카게탈환에 성공
모래마을과의 새로운 연을 쌓고 나뭇잎마을로 귀환한다.
그러나 제7반에 휴식할 여유 없이 즉시 하타케 카카시의 대역인 야마토
그리고 신 멤버인 사이의 가담으로 다음임무지인 천지교로 향하는 것이었다.
천지교에선 아카츠키의 스파이가 출현하는 정보가 있었고.
목적지에 향했던 일행을 역시 기다리던 것은
아카츠키를 계략에 빠뜨리려고 한 야쿠시 카부토와
우치하 사스케를 유혹한 거대한 악. 오로치마루였다.
미워해야할 존재 ‘오로치마루’앞에 나루토의 감정은 증오로 가득 찼다.
안에 있던 구미는 마침 폭주에 이르러 붉은 포효가 하늘을 불태웠다.
오로치마루 : 이 챠크라 .. 즐길 만한게 아니로군
4미나루토: 구오오오오
-배틀승리후-
경이적인 나루토의 힘을 맛본 오로치마루는 서둘러 천지교에서 떠나갔다.
폭주가 안정된 나루토는 야마토일행과 함께
오로치마루일행을 추격해 마침내 그들의 아지트를 발견,
그리고 그 내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등불이 희미하게 빛나는 어두운 아지트에는 갑자기, 폭발소리가 울려퍼졌다.
현장에 도착한 그 눈에 비친 것은 ..
그것은 찾아 구하려던 친구 “우치하 사스케”의 모습이었다.
사스케와 함께 나뭇잎에 돌아가는 것을 바라는 나루토
그러나 이타치의 복수에 사로잡힌 사스케는
나루토의 목소리는 닿지 않았고. 둘의 의지는 격돌하는 것이었다.
사쿠라 : 사, 사스케군 어째서..
사스케 : 내 목적,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너희들은 사라질 뿐이다.
사이 : 나루토군
나루토 : 아아.. 이렇게 되면 힘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니깐
-전투승리후-
나루토 : 사스케 어째서.. 어째서 알지못하는거야!.
사스케 상대로 선전하는 7반 그러나 그 생각은
마지막까지 사스케한테 전해지지는 않고
사스케는 오로치마루랑 함께 나루토를 앞에 두고 떠나버렸다.
사스케를 되찾기 위한 힘이 필요한 걸 느낀 나루토는
카카시와 함께 신인술 수업을 시작했다.
같은 시각 츠나데 앞에 나뭇잎에 접근하는 두명 아카츠키의 정보가 들어왔다 츠나데는 몇몇의 소대를 아카츠키에게 보내 섬멸을 시도했지만
매우 강한 아카츠키 상대로 피해가 커져만갔다.
확실히 다가오는 아카츠키. 그러나 그 침공을 가로 막아선 것은
아카츠키의 표적이기도 한 우즈마키 나루토 본인이었다.
카쿠즈 : 네놈이 구미.. 하하. 찾을 수고를 덜었군.
나루토 : 새로운 기술로 끝내주겠어
-매치승리후-
나루토 : 좋아. 나도 강해졌다고
나루토의 활약으로 카쿠즈는 무너져버리고 다시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하여 잠시 숨을 돌린 뒤 제 7반은 다시 사스케수색의 임무를 츠나데로부터 받는다.
사스케를 데리고 오기 위해 숲으로 서두르는 나루토일행.
그런 도중 아카츠키의 어느 멤버와 조우했다.
이름을 토비라 하는 아카츠키인 그 자는 도발을 반복하여 나루토일행들을 자극을 주는데
토비 : 당신네들이 저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하하하 무리무리~
카카시 : 이녀석도 아카츠키인건가
야마토 : 카카시선배
카카시: 이 녀석한테 시간을 지체할 수는 없지
나루토 : 내 길을 방해한다면 억지로 길을 열게 하는 수 밖에
-전투승리후-
나루토 : 젠장. 내 앞길 방해하지마
기괴한 태도로 나루토를 농락한 토비와 수수께끼를 남긴 채 전장을 떠났다.
남겨진 나루토일행은 바로 사스케수색을 재개했고
결과 그것은 단서를 찾지 못한채로.. 낙담하여 나뭇잎으로 귀환했다.
나루토 안에 초조함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그런 도중 일파만파로 하나의 슬픈 소식이 나루토의 귀에 들어왔다.
그것은 “스승 지라이야의 전사:. 보고였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동요가 나루토를 덮치고 하염없이 눈물은 넘치고 침울해있었다.
그러나 스승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루토는 다시 일어섰다.
새로운 힘, 선인술을 배우기 위해 두꺼비의 마을 ‘묘목산’으로 향했다.
한편 , 나뭇잎마을은 아카츠키의 리더인 페인에게 공격을 받았다.
그들의 거대한 힘 앞에 마을은 붕괴되었다.
무너진 산, 피어오르는 연기, 넓게 황폐해진 땅.
그러나, 거기에는 한줌의 빛이 내려왔다.
그 빛은 선인술을 익힌 우즈마키나루토 본인이었다.
지라이야의 원수인 페인을 앞에 두고 나루토의 부르짖음은 하늘을 울렸다.
나루토: 네가 페인, 네가 에로선인을..
페인: 네놈의 죽음은 평화를 가져다줄 거다. 얌전히 붙잡혀라.
나루토: 읏... 결착을 내주겠어!
-전투승리후-
나루토 : 스승의 의지는 이어주겠어. 평화는 내가 실현시켜주지.
확실히 천지를 울리는 일전은 우즈마키 나루토의 승리로 끝이 나고.
간신히 고요함이 돌아왔다.
그러나 세계는 큰 움직임이 시작하고 있었다.
모든 마을이 아카츠키를 그리고 아카츠키에 가담한 우치하 사스케를 무시하지 못하고
5카게가 회담에 모여 그 대책을 회의를 한다.
나루토는 사스케에 대해 요청을 구하기 위해 나뭇잎마을을 나선다.
그런 도중 전에 만났던 아카츠키의 한명 토비를 만났다.
토비는 자신의 정체를 우치하 마다라라고 부르고 지금은 사스케를 포섭해있다고 말을한다.
사스케를 조종하는 장본인이 눈앞에 있다.
우즈마키 나루토의 주먹은 강하게 쥐어져있었다
마다라 : 구미.. 우즈마키나루토.. 과연 어느정도일까
나루토 : 네 놈이 사스케를!!
-대전승리후-
마다라인가 뭔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스케를 혼란시키지말란말이야!
나루토의 힘을 맘껏 확인한 마다라는
결국 우치하사스케가 세상에 “증오”로 부순다는 ..
말을 남기고 나루토의 동요를 일으키고 떠나갔다.
지금의 사스케는 이미 옛날의 사스케가 아니라...
사스케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그 답을 찾기 위해 나루토는 다시 달린다.
제7반으로서의 추억... 유대...
다양한 생각이 되풀이되며 사라져만 간다.
사스케를 향해 땅을 달리고, 숲을 날아 드디어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사스케랑 재회를 했다.
빛을 걸어온 자와 어둠을 걸어온 자
그 길을 가기 전 그 답을 찾기 위해
나루토는 사스케와의 주먹을 부딪치려고 결의하였다.
이리하여 나루토가 낸 답은 ..
사스케 : 네 놈도 , 나뭇잎도, 내가 전부 부숴주지 .
나투토 : 이제 조금 답을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대전승리후-
나루토 : 이걸로 확실해졌어..
격투의 막이 내리는 가운데 여전히 나루토와 사스케는 싸움을 계속했다.
서로 노려보는 두명.. 하지만 사스케를 데리고 가기 위해
마다라는 그 현장에 나타남에 이어 사태는 신속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사스케는 어둠에 선 자. 그래도 나루토의 목적은 변하지 않았다.
주먹을 맞대고 서로 의지를 깊이 알게 된 나루토는
사스케랑 동행하는 것을 희망,..
사스케를 위해 “싸운다는 것”을 결의했다.
답을 얻은 나루토의 표정은 부드럽고..
결국 만날 때를 향해 나루토는 다시 나아갈려고 하고 있었다.
-엔딩영상-
사스케 : 부모랑 형제도 없는 네놈이 .. 나의 대해 뭘 알어
다른 사람은 닥치고 있어!!
나루토 : 사스케.. 나는
사스케 : 나의 발목이나 잡지 말아라.. 천둥벌거숭이
나루토 : 뭐. 뭐라고!! 자식아!!
사스케 : 자 여기 . 이걸로 방해되면 이쪽이 곤란해서 말이야.
나루토 : 어째서.. 어째서 나 같은걸..
사스케 : 내가 알겠냐.. 몸이 맘대로 움직여버린거야.. 멍청아
나는 너하고도 싸우고 싶어
더 이상 내 눈 앞에서 중요한 동료가 죽는걸 보고 싶지 않아.
나루토 : (중요한.. 동료..)
사스케 : 지금 여기서 나랑 싸워!!
나루토: 어째서야.. 어째서 그렇게 되버린 거야 .. 너는!!
사스케 : 네 놈은 도대체 뭐인거냐!
나루토 : 친구다!
사쿠라.. : 부탁이야.. 사스케군을 데리고 와줘..
카카시 : 동료를 중요로 하지 않는 녀석은 그 이상의 쓰레기다.
시카마루 : 사스케는 같은 나뭇잎마을의 닌자다.
동료다. 그러니까 목숨을 걸고서라도 구한다!. 그게 나뭇잎방식이다!
사스케 : 어째서 그렇게까지 나에게..
나루토 : 나에게 있어서는.. 겨우 만들어진 인연이니까..
카부토: 사스케군은.. 스스로 원해서 우리곁으로 온거다.
오로치마루 : 나의 사스케군과 어느쪽이 강할까나
나루토 : 나의 앞에서 자신의 것인 것처럼 사스케의 이름을 입에 담지 말란말이야!
사스케 : 너희들과의 인연은 이미 끊어버렸다.
이타치 : 사스케랑 나뭇잎을 저울질 할 수 있나??
페인 : 사람은 결코 서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생물이다.
나가토: 진정한 평화같은 건, 있을 리가 없다!
마다라 : 진짜다. 진정한 복수자이다.. 그는 ..
사스케 : 이제 끝을 내도록 하자.
이 싸움을!!
지금까지의 싸움을!
나루토오오오오!!
나루토 : 사스케에에에!!
지라이야: 이 닌자세계에선 증오가 만연하고 있다.
미나토 : 어떤 닌자라도 증오와 싸우고 있어
지라이야, 미나토 : 하지만
지라이야 : 언젠가는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나는 믿고 있어
미나토 : 나루토.. 나는 너를 믿고 있어..
나루토 : 나는 ...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최후의 최후까지
나는 계속 너를 붙잡아 데리고 올 때 까지 이 손을 뻗고 있어주겠어..
그리고 또 모두 함께..
--나레이션--
한줌의 빛 . 지난날에서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지난날에서 계속 걸어가기를 위해
의지를 굳혀 가능성을 믿고..
강한 눈을 가지고.. 소년은 다시 앞으로..
희망찬 미래를 위해..
거기에는 인연이 있었다. 거기에는 친구가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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