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샤벨트를 만든김에 컨바턴트토르크(コンバタントトルク)도 만들까? 작심하고 다음날부터 파밍 시작.
미리 가지고 있던건 3개. 더 파밍해야하는건 4개. 그 중에 Warder of Fortitude는 한방에 줬으니 문제 없었고, Warder of Prudence는 3마리 잡으니 줬으니 상정내.
문제는 Warder of Love, Warder of Temperance.
둘다 잡고 잡고 또 잡아도 안나옴.... 일요일에 각각 10마리씩 잡은거까지 세고는 지겨워서 더 안세었고, 어제까지 주구장창 잡고 또 잡아도 토르크를 안떨구더군요.
어제 자정가까이에 결국 다 모아서 컴바턴트토르크를 완성.
만들고 보니 쓸만하군요. 청마나 코르세어는 직업 목걸이로 충분합니다만, 시프, 전사는 컴바턴트토르크로 바꾸는게 훨씬 나은거 같고, 추후 육성할 직업들도 딱히 신경 안쓰고 써도 될거같고.
신경쓰이던거 다 해결했으니 이제 해야할것들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