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바하 제로를 통해 입문한 후
1과 4를 클리어했는데요.
두 게임은 같은 시리즈인데도 완전히 다르네요.
세이브 방식, 챕터식 진행부터 해서 게임 분위기 자체에 변화를 매우 많이 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공포감은 제로나 1에 비해 4에서 확실히 줄어든것 같은데
아마도 그래픽의 발전에 의해 화면자체를 돌릴 수 있게 되다보니
피할 수 없었던 과정인것 같네요.
그나마 시점변환을 불편하게 해서 갑툭튀를 유도하긴 했지만
무섭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 1과 4 모두 절박한 상황에서 제작한것 같던데
확실히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4도 지금 보니 그래픽이 별로긴 하지만
게임큐브나 플2 시절에 나왔다는걸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엄청났을것 같네요.
액션성이 대폭 증가해서 신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로나 1이 4보다 더 기억에 남긴 하네요.
이제 또 쉬었다가 5와 6를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IP보기클릭)121.165.***.***
처음 플스1이 우리집에 왔을때 제일 먼저 했던게 릿지레이서고, 그 다음이 바이오하자드였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가 처음 개시끼한테 놀랐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공략도 없이 일어도 모른채 어떻게 클리어를 한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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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플스1이 우리집에 왔을때 제일 먼저 했던게 릿지레이서고, 그 다음이 바이오하자드였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가 처음 개시끼한테 놀랐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공략도 없이 일어도 모른채 어떻게 클리어를 한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