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무라전 본편의 세키가하라 편입니다.
외전보다 길어서 고생길이 열리는것 같다만ㅋㅋㅋㅋㅋ
아무튼 자막없는 영상이 있어서 번역기를 사용 못하는 바람에
결국 중국어(..) 자막을 번역해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랄까 못알아 듣겠어!!
이번에도 번역기 돌려서 번역하는지라 이상할수있습니다!
의역과 오타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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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제 2차 우에다 전투 세키가하라의 길
마왕. 오다 노부나가 이룰수 없었던
천하통일의 위업- 그것을 이룬것은 패왕 토요토미 히데요시였다.
하지만 거대한 별이 떨어질때
하늘도 또다시 혼란에 빠져 - 인연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는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주먹에 히데요시가 쓰러져
그 압도적인 패왕의 힘으로 유지되고 있던
세상의 평화는 또다시 와해되다.
히데요시의 사후 이에야스를 모반인(배신자)으로써 단죄시키고
패(패왕할때 패)로 지배의 지속을 목표로하는 이시다 미츠나리와
인연으로 결속을 (이다음부턴 모르겠음....ㅁㅓ라는거임???)
신임을 얻고있던 이에야스에 의해 일본을
동서로 양분되는 천하분계의 전투
"세키가하라 전투"가 발발한다.
자신이 라이벌을 구하기 위해 결과적으로
토요토미가에 충성을 맹세한 유키무라는
아버지 마사유키와 함께 이시다 미츠나리가 통솔하는
서군에 가담
한편 이에야스에 가담해 동군에 속한
형 노부유키와는 적의 아군이 된다.
둘로 나뉘어진 사나다가는
서로에게 그 검을 겨누게 된것이다.
마사유키: 슬슬 세키가하라도 시작하는걸까나.
유키무라: 큭........
마사유키: 오랜만이네. 유키무라.
(기척없이 노부유키가 옆에 있다)
유키무라: 엇...?!
마사유키: 아들씨! (세가레도노 라고 부르는데 직역하자면 아들공!입니다..머라는곀ㅋㅋ)
유키무라: 형님!
마사유키: 훌륭한 기습이다. 사나다 우물을 맡겠다.
여기는 부탁한다고, 작은 아들씨야.
(마사유키는 사라짐)
노부유키: 너에게 용무가 있어 우에다에 왔어.
(전투 개시)
유키무라:
그런...?!
우에다를 공격하는 군을 통솔하는것은...... 형님?!
노부유키:
나는 도쿠가와의 장수로서 누마타의 성을 맡고있어.
우에다까지는 한걸음이다, 그렇게 의외도 아니겠지.
유키무라: 윽, 큿.....!
마사유키: 노부유키녀석, 역시 우리의 "사나다 우물"을 노리고 온거냐.
마사유키:
그곳은 일본을 횡단하는 지하로 통하고있어. (///칸베에가 만든...??)
빠져나가기만 하면, 세키가하라는 바로 코 앞...
이 공격을 넘어선 후, 우리가 먼저 사나다우물을 빠져나와
원군으로 달려가면... 서군은, 이긴다!
도쿠가와군 무장: 알았나! 사나다 우물을 탈취해, 우리들도 세키가하라에!
동군 무장:
미노국 세키가하라에서 이에야스공이 이끄는 도쿠가와 동군과
이시다 미츠나리가 총대장으로 있는, 토요토미 서군이 포진, 그리고 대치!
동군 후쿠시마 마사노리경과, 서군 우키타 히데이에경의 격돌로 인해
전투의 방아쇠가 당겨졌습니다아----앗! (//의역. 좀더 멋진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도쿠가와군 무장:
우오오옷--!! 시작 돼버렸다구우--웃!
서둘러, 이에야스공의 곁으로 달려가는거다아---앗!!
마사유키:
호오, 사나다 우물을 통해서 세키가하라의 상황이 전해져 오는건가.
.... 이거 참, 손님들에게 경청료를 받지 않으면 안되겠네에.
유키무라:
하지만, 형님... 소인에게 용무라는, 것은? 항복을 권하는 거라면,
아버님도 소인도, 받아들이지 않겠소.
노부유키:
그것이 너희가 택하는 길이라면, 좋을대로 해.
나는 나의 길을 그저 달리는 것 뿐.
하지만 유키무라, 너에게 물어 두고 싶은게 있어.
진정한 "사나다의 길"이란건 어떤것인지를
유키무라: ...읏?!
동군무장:
쿠로다 나가마사(얘 칸베에 아들 아니냐), 호소가와 타다오키, 가토 요시아키의 "이시다 미츠나리 암살단"이
서군 본진을 향해 출격!
서군무잘: 본진의 수비를 굳혀라! 사콘대, 앞으로!
미츠나리님을 지키는 거다! (// 사콘 목소리라도 나오게 하지...)
유키무라:
진정한, 사나다의 길...
노부유키:
그래... 너희들이 길은 지금, 서군... 토요토미를 따르고 있다.
나는 우에다를 떠났던 그 날 부터, 이에야스와 함께
일본의 장래를 비추는 방법을 찾아, 쭉 달렸다.
이번의 대전은 우리들 동군---
이에야스의 승리는 내딛을 장래의 일 보 (한 걸음)에 지나지 않아.
일본을 이등분한 이 전투가 결착이 나는 것으로
천하는 하나가 돼어, 전국의 세상은 끝난다...
그것보다 앞서 가는것이, 우리 사나다의 진정한 길!
세상을 태평으로 이끄는 길이야말로, 나의 나아갈 길이다!
도쿠가와군 무장:
과연 사나다의 성, 쉽게는 함락되지 않는건가...!
에잇, 성안으로 밀어닥쳐! 숫자로 뭉개버리는거다! (//아니 이놈이..?)
동군 무장:
"미츠나리 암살대," 본진 수비의 격렬한 저항으로 인해, 철수!
서군무장:
사콘대, 적 부대의 돌격을 저지! 하지만....
격전의 도중, 시마 사콘이 무수한 총탄을 맞아...전투 불능...! (//사코오오오온 ㅠㅠㅠㅠㅠ)
마사유키:
흠.... 세키가하라의 전세는 5대 5, 라고 하는건가. (//과연 그럴까..)
그럼, 어떻게 될까...
서군무장:
왜그러나?! 시마즈는 아직 움직이지 않는거냐?!
조금전, 출전을 요청 했었지 않은가!!
서군무장2:
그게... 전령이 말에서 내리는것을 청했더니,
"무례하구먼" 라고 하며 일갈당하고, 쫏겨났다고.... ! (//시마즠ㅋㅋㅋㅋㅋㅋ)
유키무라:
서, 설마, 형님... 이 천하를 이등분한 대전을
도쿠가와경과 형님이,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의역..)
노부유키:
같은 길을 가지 못한 자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자.
이것들은 모두 천하통일에 방해가 돼.
그러한 걸음을 방해하는 자를, 이 전투에서 제거!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이룰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다!
유키무라: 바, 바보같은..... 형니임...!
서군 무장:
그, 그럼. 모리는?! 모리는 어째서 움직이지 않지?!
출격은 요청했을텐데?!
서군무장2:
아.... 모, 모리는..... 도시락을, 먹은 후, 출격하겠다고
답장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모리ㅋㅋㅋㅋㅋㅋ 실제 역사에서 이랬다고 카더라..)
동군 무장:
서군 내에서 통솔에 혼란이 생긴 모양!
이 기회를 이용해, 마츠오산에 전령! 우리 동군의 최후의 수단을..!
유키무라:
형님...! 그것이, 형님의 나아가는 길이라면...!
이 유키무라의 진정한 길은, 따로 존재한다 고하겠소...!
노부유키:
..................................
유키무라:
소인은, 아버님의 길을 간다!
비록 앞이 막혀있다고해도, 후회는 하지 않겠소...!
노부유키:
... 그렇다면, 이 나의 한걸음으로, 그길을 부수겠어.
동군무사:
코바야카와놈, 이 지경에 달했는데도 겁을 먹은건가...!
마츠오산을 항해 발포준비! 겁쟁이 킨고를- 혼내줘라!
서군 무장:
동군, 마츠오산에 포진하고있는 코바야카와 히데아키를 일제히 총격!
기죽은 코바야카와가 동군에......붙었다고오ㅡㅡ옷?!
노부유키:
이에야스, 너의 승리를 나는 의심하지 않아...
후원의 근심은 이 내가 끊는다! 미래에 달려가, 세상을 밝혀라!
(영상)
(수많은 동군 병사들이 지하로 달려옴)
동군 병사들: 우오아아아ㅏ아ㅏ
유키무라: 사아스케에에에에에에!!!
사스케:
알았어, 나리.
기다리셨습니다!
(미니게임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냐 진짜)
사스케: ....뭐, 위세좋게 맡은건 좋지만,
아주 조금은 기합이 들어가지않으면, 힘들지도?
그럼 일단은, 나님의 화려한 수리검 솜씨를 보여드릴까나!
서군 무장:
코바야카와 히데아키의 배신으로 인해, 동요한 서군 장병이 동군에 붙었습니다!
그, 그 숫자는.... 자그마치, 일만!
사스케:
아라라.... 이거 서군도 패색이 짙어지는 느낌인거 아니야?
이거, 사나다도 처신이라는 걸 생각해봐야 할지도.
노부유키 나리가 도쿠가와에... 라는건, 큰 나리의 마술인가 뭔가였다면 박수갈채인건데....그건 아니려나.
도쿠가와 병사:
상대는 닌자라고! 강행 돌파해라..... 아아파?!
수, 수리검이 엉덩이에...엉덩이에에에엣?! (//ㅋㅋㅋㅋㅋㅋ)
사스케:
라곤해도, 설마 노부유키 나리가 말이지....뭐,
옛날부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든 사람이었던가?
알기 힘든사람을 말하자면, 마사유키 큰나리도 좋은 승부라고.
계속 가보자면...
그 사람의 알기 쉬움이 눈에 뛴단말이지.
아버지와 형 사이에 끼어서, 필시 가혹 하겠지만...
동군무장:
코바야카와군이, 오오타니 요시츠구의 강공을 받고있는 듯!
겁쟁이 킨고는 일찌감치 기절해, 전투불능...! (//ㅋㅋㅋㅋㅋ킨고ㅋㅋㅋ 텐카이가 싸우나?)
사스케:
뭐, 어쨌든 동이든 서든 어느쪽이 이기더라도
일단은 사나다가는 살아남는다는 뜻이다. (의역.....)
어느쪽이 되든, 나님은 유키무라 나리를 따라갈 뿐인거야.
뭐~랄까, 내버려두지 못하겠다니까, 그 사람.
도쿠가와 병사:
고작 닌자에게, 이렇게까지 당할줄이야...!
누, 누구라도 좋아....! 누가, 녀석을!
칸베에: 어라? ... 세키가하라는...이 방향이 아닌거야?
그럼 데체 어디로 가야 하는거야? 아니, 여기는 어디인거냐?!
(난데없이 칸베에 등장)
칸베에: 이 나이가 되어서, 미아라니이이이이이!!!
칸베에:
거, 거기의 수리검 가진 사람!
세키가하라는 어디로 가야 되는거야?! 가, 가르쳐줘!! (//길 잃은거냐ㅋㅋㅋㅋㅋ)
사스케: ......... 에? 아, 나님 말이야?
칸베에:
그래그래, 너 말야 너.......랄까,
빈틈이다아아앗!!
사스케: 우와ㅡㅡㅡ앗?!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갑자기 뭐하는거야, 당신!
칸베에:
칫, 피해버렸나! 하지만, 미아를 가장하고 빈틈을 노린다...
소생의 이 완벽한 지략을 간파할줄이야... 좀 하는구나 너. (///너무 설득력 있었다..)
사스케:
아니아니... 랄까 그 수갑... 설마 당신, 쿠로다 칸베에?
그러고보니 탈옥해서 수배자에 올랐던가
...그래서, 지금은 동방을 따르고 있다는 말이네.
칸베에:
당연하잖아! 소생을 그런 구덩이에 가둬 놓았던 녀석들의 편따위를, 누가 하겠냐!
탈옥한지 얼마 안돼서, 우연히 노부유키랑 마주쳤어,
그녀석은 말이지이, 불쌍한 소생을 주워 주었다고!
사스케:
흐~응.... 보통이라면 다행이네, 라고 끝나겠지만.
댁 정도 되는 남자에게 목표가 없다는 건, 있을리 없지이...
칸베에:
드디어, 소생에게도 운이 돌아왔다는 뜻이다...!
쿠쿠쿠...쿠쿠쿠, 다~~~하하하하하! (//라면서 게임에선 열심히 굴러다님...)
사스케:
이런이런... 노부유키 나리도, 귀찮은걸 주웠네에
...이녀석은, 큰 나리도 먹지 않는 남자라구?
서군무장:
이, 이게 무슨일인거냐...! ... 오오타니 교부 요시츠구가...
코바야카와군을 궤멸 시켰지만... 자신은, 분사(분에 못이겨 죽음) 당했다고...! (//아니이이이........교부... 몸이 약하다지만...;;)
사스케:
..... 어이어이, 이거는 확실이 위험한 흐름이다...
어떻게 할꺼야... 나리, 큰 나리...!
노부유키:
끝이다 유키무라! 우에다는 곧 함락된다!
... 사나다 마사유키의 길은, 여기서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네의 가야할 길도 사라져버리겠지...!
유키무라: 큿....!
노부유키:
나와 함께 와라 유키무라!
너의 미래를, 이런 곳에서 끊기게 하지마!
서군 무장:
오오타니군 퇴각의 소식을 듣고, 미츠나리님이 본진으로 부터 출격...!
아수라 같은 상태로, 동군 본진을 향해 질주중!
마사유키:
유키무라는 안간다구, 노부유키
지금의 너는 모르는 걸까나
노부유키: ............. 뭐?
마사유키:
노부유키, 너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있어
아니... 너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다.
길도, 앞도.... 발밑조차도, 말이지
동군병사:
전국 최강 혼다 타다카츠님, 하늘 위에서 서군진지를 폭격!
차례로 섬멸시켜 갑니다!
노부유키:
....... 당신이 내가 보고있는 경치를 이해할수 있을리가 없어.
나는 당신보다 훨씬 앞에 있어... 그 뒤가, 흐려져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유키무라: 혀, 형님...!
노부유키:
예전부터 당신은, 어린 나에게 말있다...
무용과 지혜, 의리와 충신으로 천하에 이름을 떨치고---
모든 무사가 모범으로 삼는 길이 되어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나다의 길이라고...!
마사유키: 노부유키...
노부유키:
당신의 말을 믿고, 나는 앞뒤 생각 않고 달렸어...
당신이, 이 길의 앞에 있을거라고 믿고서!
하지만, 없었다...!
당신은 완전히 다른 길을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야...!
길을 잘 못 든건 내가 아니야... 당신이야, 아버지! (//오야지도노라니 아버지 따라하나..이상하게 부르네..;)
신겐공의 죽음이, 아버지를 변하게했어!
아버지를 멈추게 하고, 길을 잃어버리게 한것이다!
마사유키: 노부..유키...!
노부유키:
하지만 나는 앞으로 나아가겠다!
그리고 지금 더욱, 방심하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가고 있어!(의역)
그 차이가 이것이다! 나는, 아버지인 당신을 능가했어!
이보다도 전에, 사나다의 길은 이 노부유키가 달렸겠지!
유키무라: 형, 형님...! 아버님...! (// 사이에 껴서 어쩔 줄 몰라하는게 귀여움..)
노부유키:
각오해 두어라, 유키무라여
머지않아 세키가하라도 결착이 날거야. 물론, 우리들의 승리다!
유키무라: 무... 무슨?!
동군 병사:
이시다 미츠나리, 스스로 동군 본진으로 돌격...!!
이에야스공과, 일대일 승부가 되었습니다-앗!!
유키무라:
이, 이시다 공과 도쿠가와 공이, 일기토...!
들린다... 두개의, 뜨거운 영혼의 외침이...!
미츠나리: 이에야스으....이에야스, 이에야스, 이에야스으으으읏!!
이에야스: 미츠나리!
미츠나리: 어째서 너는 단죄 당하지 않는거냐?!
히데요시님을 배신하고... 나를 배신하고...! 이 세상 모든것을 속이고,
자신도 거짓으로 살아가고있는 네놈을, 어째서 아무도 탓 하지 않는거냐! (///와우..잘알고있네요..)
이에야스:
그것은... 아직 그 때가 아니기 때문이야, 미츠나리!
나는 죄를 졌어....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짊어 질거야.
언젠간 반드시, 모든 죄를 심판 받을때가 오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것은 내가 모두의 인연을 이어주고,
천하을 하나로 만든, 그 후에 다!
미츠나리:
인연, 인연! 인연!! 그렇다면 나와의 인연은 어떻게 됬나?
네놈의 더러워진 과거같은건 무산시킨거냐...?!
아니면, 그런 인연 따위는 없었던건가...?!
나는 마음 속에서... 네놈을 친구라고 부르고있었어...!
이에야스:
미츠나리, 너는..... 히데요시공과의 인연이 너무 강했었어!
다른 모든 인연이, 희미해질 정도로...!
미츠나리:
멋대로....제 멋대로 지껄이기는...! 나에게서 모든것을....!
모든 인연을 빼앗은것은... 네놈이라고! 이에야스으....!
이에야스:
그래 미츠나리... 내가 너의 전부를 빼앗았다...!
그러니까...!
그것을 속죄하기 위해서, 너의 목숨을 빼앗는 죄도 짊어지겠어!
미츠나리:
이, 이....이, 이, 이에야스으....!
이에야스: 그것이 나의 결의다... 자아, 끝내자... 미츠나리!
미츠나리: 이이이이에에에에야아아아스으으으으으으ㅡㅡ!!
이에야스: 미츠나리.... 미츠나리이이이이ㅡㅡㅡㅡㅡ!!
유키무라:
..................................... (// 헐, 진짜 들린거임?)
... 두명의 목소리가, 끊겼다...! 결착은, 데체...?!
노부유키:
알겠나 유키무라... 이시다 미츠나리 또한, 히데요시의 죽음이라는 족쇄에 사로잡혀
멈춰서고, 망설이고, 미래를 버렸다.
.... 나는 달려가겠어, 계속 달려가겠어!
예를 들면 지금 이 때, 이에야스를 잃어도...!
마사유키: ...... 노부유키...
유키무라: 세키가하라는... 승자는...?!
동군무장:
총대장끼리의 일기토가, 드디어 결착...!
승자는.... 이, 이에야스님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님이 건재하시다!
마사유키: 끝나버렸나...
동군 무장:
전령~! 전령~! 적장 이시다 미츠나리.... 참수...! (///??????????????)
노부유키:
훌륭하다 이에야스...!
이제, 앞으로 나아갈수 없는 자는 필요에 의해 무너진다!
(마지막영상)
(함성이 들린다)
노부유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유키무라: 형님은....! 길을 잘못 가고있소!
약한 것, 낡은 것을 단지 끊어버리고 나아가는 길 같은건 마왕과 패왕이 걸었던 길과 다르지않소.
(노부유키가 유키무라 앞으로 텔레포트)
유키무라: 큿 ?!
노부유키: 멍청한것
(유키무라를 날려버림)
노부유키:
유키무라에게 실없는 소리를 불어 넣었나 보군.
이것도 술수의 유형인가?
마사유키:
나의 싸구려 구경거리도 드디어 막을내렸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로서 자식인 너에게 두가지 전해주도록 하지.
하나, "아픔" 이 무엇인지 알아라
사람의, 마음의 아픔을.
둘, 걸음을 멈추고 유키무라를 기다려라.
그녀석은 반드시 너의 등을 따라 잡을거다.
무거운것을 짊어지고, 한걸음 한걸음 단지 앞으로 나아갈거야.
비틀 비틀 거리며 말이지
미안해... 미안하다, 노부유키
나로서는 더 이상 너를 따라갈수가 없어...!
(뒤돌아서서)
작별이이외다--!
아들씨....
(우물로 퇴장)
노부유키:
(눈물을 흘리며)
보이지않아...
어렸을때 보았던 뒷모습이...
앞을 즐겁게 나아가며 거대했던 그 뒷모습이...
저에게는 더이상, 보이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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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읕~!
생각보다 길었네요!
영상이 최대의 고비였네요...뭐이리 어려운말을 해대는지..ㅋㅋㅋㅋ 의역이 난무하고있습니다
스토리는...진짜...하......미츠나리.....
미츠나리가 이에야스를 친구로 생각했었단 발언만 나오면 자동으로 눈물바다가 되버리네요
근데 이제 이에야스는 꿈쩍도 않하네요..전작에서 엄청 찔려했는데..
목숨을 빼앗겠다는 소리도 크게 외치고...우리 얘가 좀 심각해졌어요..ㅠㅠ
다테 클리닉을 불러야.. 아니 이젠 사나다 클리닉인가(.)
마사유키랑 노부유키의 마지막 대화도 슬펐네요... 마사유키의 울먹거리는 대사가...하.....
이건 영상으로 봐야만 합니다.....ㅠ
원래 이걸로 끝내려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 오사카편이 궁금해져 버렸어요....ㅎ..이러면 안돼는데..
근데 마메바사라랑 학원바사라 만화책 시킨건 안오고..할일도 없고.....ㅋㅋㅋㅋ
뭐, 어떻게든 되지않을가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