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XBLA판 R-TYPE 디멘션 평가판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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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판(체험판)에서는 초대 알타입의 1판만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시점셋팅은 크게 3D와 2D로 나뉘는데 양쪽 시점은 게임 도중 Y버튼을 눌러서 언제라도 전환 가능하며,
각 시점은 3D의 경우 완전 사이드 뷰와 쿼터뷰(비스듬히),
2D의 경우 일반 사이드 뷰와 오락실 시점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오락실 시점으로 하면 아무래도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네요;
기분을 내는 것 외에 다른 용도로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평가판이다보니 코옵은 해볼 수 없었습니다만, 게시판 曰 렉이 좀 있다고 합니다.
1P와 2P의 게임 상황을 완전히 동기화 시켜 맞추려는 방식에서 오는 문제 같은데...
슈팅게임에서 렉이 있으면(중략)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토메 G같은 코옵을 기대하고 1200포인트를 지른 올드 유저들이 차례차례 나가 떨어지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hcs1206]

아 정말 R-TYPE final을 파는게 아니였는데 흑흑 정말 대작인거 같아요. 그때 기체 108개인가 모으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DㆍD]

파이널은 슈팅으로는 평범보다 좀 나은 정도지만...
그 디스크의 존재 자체가 리스펙트와 알타입魂으로 똘똘뭉친 하나의 예술품이니 말입니다 ㄷㄷ

[단물청년]

소감입니다. 알타입 세대가 아니라서 향수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알타입1과 2 따로따로 800포인트가 아니라서 다행인 정도...
게임은 그냥 그래픽 향상 정도만 볼만하고 온라인은 아직 못해봤네요. 주변에서 딱히 누가 지를 것 같지는 않아서 해보기는 힘들 것 같고...
옛날 게임 답게 기체 판정이 커서 벽에 꼴아박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아날로그 조작으로는 조금 버거워서 벽에 닿아도 죽지 않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