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귀무자 1 - [21] '칠지도 등장'

[T-Veronica]

ㅠㅠ.

- 네타 있을 수 있으니.. 휠 굴리기는 셀프 임다.



'문제의 문을 열었더니'


'하녀라는 여자는 벌로 변신하고'


'동시에 환마의 문이 열림.'


''여왕벌 누이'와의 이벤트가 끝나면 카에데가 활동했던 서쪽으로.'


'카에데가 열쇠로 열어놔서 지나갈 수 있다.'


'또 병사 홀로 싸우고 있음.'


'지상 놈들은 후딱 쓸어주고, 지붕놈들은 이 활로'


'명중이오'


'명중이오'


'그래 이걸 달라고.'


'총알이네.'


'쭉 진행하면'


'카에데가 못 갔던 곳'


'내가 가겠다.'


'철커덕'


'혼을 빨고'


'사천왕 불상으로 보이는 뒷편으로 가보면'


'철창문이 갑툭튀 함'


'열 수 없지만, 열 방법이 있을 듯.'


'그리고 다시 돌아와 사천왕 옆에 작은 불상을 조사하면'


'불상이 헤드샷 됨.'


'그리고 옆에 아이템 상자를 열어보면'


'지팡이'


'이 사천왕은..?'


'그냥 사천왕 중 서쪽의 조각상'


'그리고 위 스샷, 카에데가 진행했던 곳으로 와서'


'여기까지 오자, 나머지 문들은 카에데가 갖고 있는 장비가 있어야 열 수 있기 때문에
사마노는 못 감..'


'열려라.'


'여기가 북쪽인가?'


'왼쪽에 보이는 아이템 상자를 열면'


'보스전 스포'


'쩝 위에서 수레 줄을 끊어야 되는데'


'실컷 싸우다 한 마리 남기고 끊음'


'근데 피함.'


'조무래기들을 다 없애고, 수레 있던 자리를 보면, 형석'


'할 거 다 했으면, 수레 옆 문으로'


'오..오메... 지리겄소'


'시...시바..'


'레알 구라 안 까고 라스트 보스보다 더 짱났음.'


'하자마자 쥐어 터지네'


'요가 파이아'


'그리고 바로 옆에 상자'


'헉!!!!!! 징그러!!!!!!'


'줍는 사이 또 맞고 날아감'


'다시, 쿠라이 야가레'


'그리고 이 상자'


'아놔 위급한 순간에 총도 없는 상태에서 이딴거나 쳐 나오고 있어.'


'꾸엑'


'최번개 필살기'


'오메 안 쥭네.'


'또다시 최번개 필살기.'


'드럽게 안 죽네.'


'또 맞음, 샌드백'


'백만 볼트'


'이백만 볼트로 뒈짐.'


'다 죽이고, 여기를 보믄'


'칠지도! 백제와의 교류 인증 유물'


'바로 뒤에 북쪽 문'


'북쪽문인데 열 수 없을 것 같다.'


'문 앞에 모래더미가 잔뜩 쌓였음.'


'그리고 다시 여기로 오자.'


'뜬금없는 형석, 형석 장소는 나중에 다시 정리해드림.'


'컴 뷁'


'그 목빠진 불상에 사용'


'그럼 뒷쪽 철창문이 다시 열린다.'


'우오! 보물 상자다.'


'드디어 얻은 총!'


'그리고 잠겨진 문으로 가면 또 병사'


'처음 등장하는 빨간 벌레가 기습하지만, 병사는 나보고 싸우라 한다.'


'걍 필살기로 구워먹음'


'북쪽 문 근처에서 엄청 큰 괴물들을 봤습니다.'


'그 괴물들을 없애기 위해 동쪽 정원 뒷쪽에 탄약 창고로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고 나발이고 괴물은 죄다 없앴는데, 유독 이놈만 아템 안 줌.'


'문 앞에 시체는'
'나는 요시타츠 군주님의 보물이 동쪽 정원 폭포 뒤에 숨겨졌있다고'


'들었어'


'이 비석에 칠지도 모냥의 홈이 파였다.'


'아까 칠지도를 당장 꽂자.'


'착'


'스르륵'


'귀무자 성 탐색 구역 중 마지막 구역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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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클릭) 지난 편 보기 (클릭)

[불타는 소쿠리]

어렸을때 만화 공작왕을 볼때... (어렸을때 성인만화라니...;;)

거기서 중간에 마물을 쓰러뜨릴 수 있는 고검으로 공작이 박물관에서 칠지도를 꺼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당시에는 어려서 그게 메이드인코리아인줄도 몰랐었다는...;;

근데 정말 웃기는거는 일본학자들중엔 아직도 저 칠지도가 백제에서 올린 '진상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데... 당연히 더 고도의 기술과 문명을 지닌국가가 상국인게 상식적인게 아닌가... 뭐 그런거 떠나서... 일본의 전쟁에 백제군이 동원된적은 없어도 백제의 전쟁에 일본군을 끌어다 동원했다는것이... 뭐를 의미하는거겠음...?;;;

[칼쑤마졍이]

ㅊㅊ

[DQ☆Mania]

불타는 소쿠리// 용병이라 주장하는 똘츄들도 있는걸로 압니다 ㅋㅋㅋ

[newgundamhw]

이제 슬슬 막바지로 접어드는군요.

[모노하츠]

칠지도 하면 백제가 생각나는데....

몇달전 올라왔던 기사도 생각이 나는군요....

백제의 유물 구라까기 ㅋㅋ

스샷 잘 보고갑니다. ㅊㅊ

[安倍晴明]

잼있게 즐겼던 게임이네요..

[T-Veronica]

불타는 소쿠리// 뭐, 일본애들이 역사를 우기는 걸 보면, 끝도 없으니..... 씁쓸합니다.

칼쑤마졍이// 추천 감사욧!

DQ☆Mania// 헐.. .

newgundamhw// 그러게요... 예전 도쿄야화1 연재처럼 벌써 시원섭섭한 감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노하츠// 추천 감사드립니닷!. 백제와 왜의 교류 기록 문제는 오래 갈 듯 싶네요.

安倍晴明// 저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더군요. 굳이 최신게임 찾을 필요 없는 것 같아요 ㅋㅋ

[맥주와 땅콩]

한반도에 동원된 왜군은 용병이 맞아요. 백제가 선진문물과 고급인력을 일본에 전해주는 대가로 일본이 제공한 용병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