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네타 있을 수 있으니.. 휠 굴리기는 셀프 임다.
성의 다른 문들을 열기 위해..
혼 노가다를 한 사마노스케 (정확히는 나)
기껏 혼 노가다를 해서 높은 레벨의 오브가 필요한 한 곳을 갔지만
더 이상 진행에는 새로운 무기가 요구된다.
'새로운 무기는 또 어딨을까냥?'
'여기인가?'
'철컥'
'별 거 없어 보이는데...'
'응? 책이?'
'뻘건 책'
내 기억으론, 다른 동물들도 노부나가와 비슷한 운명을 선택했다.
이런 기억들이 생각이 났을 때, 기록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 머릿속에 있는 다양한 생각들이
쓸모없게 낭비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 환마족을 위해 우선적으로 생각해내야 하는 것과
생각이 나지 않는 것들.
나는 그러한 것들을 기록 할 것이며,
알고 있던 정보에 대해서는 잊을 것이다.
그런 동물들은 Genghis(징기스)... Alexand(알렉산드)...로 불리었다.
아, 신경 쓸 것은 없다. 동물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의미가 없었으니까.
이러한 동물들은 대규모 전투와 그들의 영역를
늘리기 위해 계속 싸웠으며, 영웅적이고 우수한 전사들로 생각 됐다.
하지만, 사실 수많은 동물들은
우리 환마족의 무기와 기술에 희생이 되었다.
바보같은 놈들에 의해 동물들이 손쉽게 희생이 되는 동안,
동물들은 환마와의 계약을 함으로써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운명이 된다.
나는 이렇게 얘기한다.
"환마는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이 보물상자를 열어보면'
'문에 끼우는 조각 중 하나'
'장식용 갑옷이다, 하지만 별로 쓸모없어 보인다.'
'많은 미노국의 지도들이 널브러져있다.'
'노부나가와의 전투를 위해'
'작전을 짜고 있던 것 같다.'
'트릭이 걸려 있는 문 같다. 여기선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다시 올라가'
'다시 왔다!'
'경비가 해지되었습니다.'
'뭔가 복잡해보이는 실내'
'응?'
카에데: 유메마루에 대해서 알아냈어.
카에데: 그 아이는 한 농민의 아들이야.
사마노스케: 뭐라고?
카에데: 4년 전, 전쟁에서 그의 부모가 죽고,
카에데: 유키 공주님이 혼자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성으로 데리고 온 거야.
사마노스케: 그렇군 (음성만)
카에데: 그리고 공주님은 유메마루를
카에데: 남동생처럼 돌봐준 것 같아.
사마노스케: 그래서 유키 공주님을 구하러
사마노스케: 이 성으로 오게 된 거군.
사마노스케: 하지만, 아까 도키치로가 왜 유메마루에게....?
카에데: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
'끄덕끄덕'
'?'
카에데: 뭐지?
'헐'
'둘이 오붓한 시간'
카에데: 사마노스케, 나가는 방법을 찾아야겠어!
사마노스케: 알았어.
'일단 사마노스케로 여길 잡고'
'카에데 조종'
'그리고 카에데로 오른쪽 레버'
'다시 사마노스케로 왼쪽 레버'
'다음 칸에서 카에데로 왼쪽 레버'
'사마노스케로 오른쪽 레버'
'그리고 카에데로 끝에 마지막 레버'
'또 하나, 끝으로 가 보물상자'
'갑빠 획득, 하지만 저는 정작 이 때 까먹고 후반부에 get 했슴다.'
'다음 장소는 깜깜함.. 므흣.'
'필살기 게이지 채워주는 워러가 있다.'
'그러니 촛대에다 나의 야가레를 맘껏'
'엉 왜 이리 안 맞아?'
'아놔 발컨'
카에데: 사마노스케, 여기서 노닥거릴 시간 없어.
'나도 알아 기집애야.'
'신중하게 성공'
'태양권 됐음'
'이 퍼즐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랜덤이라는데요..
목적은 끝에 동그라미 발판에 서면 되는 것인데..'
'그냥 'X'는 피해야 될 것 같아서 '+'로만 감.'
'워메..'
'모탈 컴뱃 될 기세.'.
'바하 퍼즐 보다 더 살벌 한 듯.'
'근데 좀 엉켜서 이리 왔다 갔다 하다가'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 쉬운 퍼즐인 듯.'
'다음 방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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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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