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귀무자 1 - [1] '프린세스 유키!!!'

[T-Veronica]

정발의 안 좋은 예.




오프닝


친애하는 사마노스케님
이 편지를 읽기를 바라며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나바야마 성이 이상합니다.
하녀와 하인들이 없어졌으며, 괴물들의 소행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괴물들이 하녀와 하인들을 잡아 먹으며, 이들을 땅 속 깊숙히
끌고 간다 합니다. 저의 요시타츠 오라버니께 이러한 사실을
말씀 드려도 관심이 없으며, 앞으로 있을 노부나가와 싸움 준비 때문에
매우 바쁩니다.

사마노스케님
비록 아버지 도산과, 오라버니 요시타츠와의 싸움 때문에
각자의 길로 간 지, 몇 년이 흘렀습니다만, 제가 의지 할 사람은
사마노스케님 뿐입니다.


늦기 전에, 이 편지를 받아 저를 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유키가..


병사: 이쪽입니다.


'계집애.. 왜 잡힌 거야?'


병사: 공주님이 납치 됐다면, 길은 2가지 밖에 없습니다.


병사: 서쪽 길과..


병사: 북쪽 길입니다.


사마노스케: 카에데, 난 북쪽으로 가겠다.


사마노스케: 넌 다른 길을 봐줘.


카에데: ㅇㅇ.


'공주부터 대통령 딸까지 게임의 동기를 유발 시키는 인물들..'


병사: 프린세스 유키를 저장하십시오. 는 페이크고 부디, 공주님을 구해주십시오.


'기다려라!'


'못 찾겠다 꾀꼬리~'


'응?'


'뭐.. 뭐시여 시방?'


'누구냐?'


'?'


'아..아니?'


사마노스케: 프린세스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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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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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 료]

일본판도 영어 음성과 영어 자막 모두 수록하고 있어서 정발판은 사실상 반쪽 짜리 게임이죠 -ㅈ-;;;

[세타소지로™]

젠장 그것도 모르고 정발 구입해서...

[Asterik]

아 추억돋네요.. 플스2 한국정발 초창기때 재밌게 햇는데..ㅎ

[T-Veronica]

하즈키 료// 옵션에서의 설정을 막아놓았더군요.. ㅜㅜ

세타소지로™// 저도 모르고 구입했습니다. 하하.......

Asterik// 신작이 나와주었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