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잘하는 한국인들을 만날때마다 눈치안보고 열심히 친추를 걸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어느새 스마 친구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더군요.
음 그래서 이제 다같이 모여서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였습니다! (저 해골마크가 전부 같은 파티원)
중간중간에 한분씩 빠질 경우엔 바로 다른 대원으로 채워넣을 수 있을 여유가 생길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차게 됨 ㅋㅋㅋ
여유롭네요
든든한 아군들이 많으니 그냥 뒤 안돌아보고 달려들어도 되서 좋다능
적일땐 정말 불편했는데 아군이 되니...아....너무 든든함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학살하느냐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헤비볼터 한마리 놓치고 게임 끝 ㅠㅠ 아까워라
아군일땐 든든함 ^0^
이기긴 이겼는데 머리에 해머가 박혀있어서....
그리고 요번판 스코어 주목......적팀은 1점도 못내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점령지 다 뺏어놓고 한번도 안뺏김 ㅡㅡ;;;
기적의 스코어...1000 VS 0
저도 한번도 안죽은 상태로 포풍 킬스트릭 중이었는데 거점 다 먹으니 게임이 넘 빨리 끝나서.....
이맵도 썰마로 종횡부진 흔들어 재끼는게 넘 재밌음.
단 한국인 데바가 있으면 진짜 잘 흔들어야하는게 문제;
이겼다능
으아오 눈앞의 어썰트 놓치고 겜끝...
앞서나가는 동료분을 뒤치기 하려고 튀어나온 택마를 발견한 제 모습입니다.
뽀나스임 완전..
다 잘하시는 분들밖에 없어서.....이미 적은 안중에도 없고 누가 1위 하냐 싸움이.
....
이제 좀있음 만렙인데 38 구간부터 경험치 되게 안주네요; 하루면 찍을 수 있을줄 알았더니 쩝.
그나저나 지금 하시는 분들도 웬지 만렙 찍으면 추가 컨텐츠 나올때까지 안하실것 같은 느낌도 살짝. 그전에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ㅋㅋ
스팀 [OGC]Noin 입니다. 스팀아이디는 dongkan 이고....
https://steamcommunity.com/id/d-noin 이쪽이 제 스팀 페이지
같이 하실 분들은 친추 걸어주세요 ㅋ 황금시간대에 무적김치챕터 만들어서 달려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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