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필리 스페셜'과 비교하면 디펜스 중심으로 약간 지루했던 슈퍼볼과
제가 본 해프 타임 쇼 중에서 사상 최악이었던 마룬 5의 공연....
(Maroon 5가 'Moves Like Jagger'를 히트하기는 했지만, 실제 재거가 등장했던
Rolling Stones의 슈퍼볼 해프 타임 공연이 역대 최고로 평가 받습니다. 저도 200% 동의)
그래도 10년간 꼴찌였던 시카고 베어즈의 디비전 우승과 매든 게시판 동지 여러분들과의 수다 덕분에 이번 시즌도 즐매든이었습니다.
하지만 엔딩은 비기닝이면서 다시 비기닝은 엔딩이고....ㅎㅎ
올여름 맥팔레인에서 매든 20 피규어 시리즈에 카릴 맥과 트루비스키를 꼭 포함시켜 주기를 기대해 보면서..
맥팔레인 시리즈 출시 및 뉴 매든과 함께 다시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