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건그레이브 (1)

[노카운트]

나는 아름다운 게이머 한 게임에만 앆매이지 않을거야


오전에는 예전 어떤분의 요청으로 인해
길티기어 샵리로드 파우스트 동영상을 업로드 했었음

디스가이아2 다시하면서 느낀건데
한글화가 아니라 집중력 떨어지고 1만큼의 재미가 없는데다
혹시나 아이템계같은곳 가면 지오심볼 파악등 귀찮아서 지루함

플스2 처음 샀을때쯤 끝낸 게임 중 하나인 건그레이브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오프닝 -> 스테이지 1 프롤로그






















우리가 있던 밀레니온에 저런 껄렁한놈들이 자리잡고 있다니
해리 맥도웰... 어떻게 된거냐




죽은 사람이라고 예전의 전설적인 고참을 몰라본다



란닝꾸에 빤스입고 집에서 축구나 볼것이지
네놈이나 일반인 코스프레 하지말라고!

























얘들아 안녕?




그래도 작은 집단의 보스라는놈이 엄청 약하네






미카

저와 만난 적이 있나요?
토키오카에게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엄마의 옛 친구였다면서요?
이런 안 좋은 일에 휘말리게 해서 ……죄송해요.
…




Dr. 토키오카

…몸 풀기는 끝났나?
이것으로 녀석들은 네가 돌아온 걸 알게 되겠군.
돌이키기엔 늦었다는 거 알고 있겠지?
이젠 해리를 쓰러뜨릴 때까지 계속 나아가는 수 밖에 없어!
G 블록의 남단에 폐공장이 있다.
마을에 흘러 들어가고 있는 "시드"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나오고 있지.
이걸 부순다면 녀석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게 틀림 없어.
그곳을 지휘하고 있는 놈은 삼류 양아치 놈이지만…
"시드"의 힘을 빌어 반쯤 미쳐있는 상태이니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이런 식으로 우리들이 또 다시 움직이게 되다니…
참으로 얄궂은 운명이군.
빅 대디는 저 세상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조심해 그레이브.


스샷으로 하면 양이많아
이렇게 다 적어놓았지만 다음부터는 동영상으로 쉽게 때움

















데몰리션 샷 사용하니 한방에 죽어버렸다
왜이래 이거… 내가 오히려 나쁜놈 같자나
난이도 높이긴 귀찮고.. 다음부턴 보스전때 좀 자제해야겠다

그나마 동료였던 밀레니온의 간부들은 맺집이 좋다






딱 한 번, 해리 맥도웰과 만난적이 있어요…
어렸을 적에… 악수를 한 뒤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줬어요…
어째서 그는 우리들을 노리는 거죠? 이해가 안가요……
전 제가 그 조직의 빅 대디라고 불렸던 사람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왜 제가 타깃이 되야 하나요? 이제는 관계없는데……
엄마와는 어떤 사이였죠?
조금은 알고 싶어요…




마을은 예전보다 꽤나 조용해졌어.
"시드"가 끊긴 것 때문만은 아냐.
조직과 너의 싸움을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며 지켜 보고 있어…
이 마을에서는 최후의 희망으로서 너를 바라보고 있는 거라구.
하지만 "희망" 이라…
너에게 이처럼 안 어울리는 단어가 있을까?
좀 전에 어떤 녀석에게 연락이 왔다.
해리가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팔겠다더군…
K-2 블록의 차이나 타운에서 기다리고 있어.
함정일지도 모르니…… 조심해.
저 아이에게선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한 강함이 느껴져.
마치 그 모친처럼……
하지만 아직은 아이일 뿐. 자고 있을 때 조차 떨고 있을 정도야…
이런 흉한 꼴은 접하지 않게끔 하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많이 회복된 듯 하군.




스샷 해상도는 HD6가 좋은데 플스2까지는 저용량 동영상 인코딩 과정에서
제가 해본 결과로는 기존의 시그마TV계열이 좋은것같아 케이블 재연결




이녀석 목소리가 내시처럼 이상함











불도저전 탈출 -> 해리와 밀레니온의 옛 동료들과의 재회

폼잡으면서 찍긴 했지만 불도저 올때 그냥 뒤돌아서
목적지까지 달리면 끝난다




밥 파운드맥스 전




데몰리션샷 피니쉬영상 추가









옛 연인의 딸을 노리는 범죄물

O.D 에서는 애니와는 다른 설정과 전개를 보여준다





O.D의 난이도 노멀에서 카바네 쥬지로 플레이 했는데
헬기가 다니는 곳에서 왔다갔다 거리는 헬기들과 싸울때
제 미숙함탓에 너무 안부셔져서 세월아 네월아 길래 포기했었습니다
O.D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상당한 컨트롤과 끈기가 필요하던데
동영상이나 제대로 된 공략 없나요.
제가 가진건 대충 공략한거라 실전에 별 도움이 안되네요

[osten]

키잡을 성공한 녀석중에 한명이죠(의미불명)

[차기 캡짱]

고등학교 때 친구가 기대한 게임이였는데 실망했다고 들은 겜 이군요

[요ㅡ시]

호쾌한 총질과 느린 움직임의 앙상블로 실망하는분도 더러 있을것 같은...

[네즈PP]

저 한텐 명작게임 ^^

[아트루달스]

게임은 못해봤지만, 애니는 정말 대박..

[*Chaos Lord*]

플레이타임이 짧다는것 빼고는 괜찮더군요... 특히나 권총주제에 펑펑 터지는 타격감이 일품 타격감만큼은 O.D보단 좋다고 봅니다

[엑셀 로우]

건그레이브 애니메이션에선 청순가련의 극치를 보여주는 쉐리(베어 워큰의 딸이자 해리 맥도웰의 아내..)가 건그레이브 OD에선 복수의 칼을 가는 여전사로 나오는 등,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차이가 제법 큰 편이죠.

[DP_태엽감는새™]

애니는 정통느와르죠.
초반에 호쾌한 액션을 기대했다가 많은 분들이 충격!!!
하지만 이게 오히려 작품성을 더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남자라면 꼭 봐야할 애니 건그레이브!
마지막 2회는 정말 명작 중에 명작

[염둥스]

저도 참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네요. od 보다는 1편이 더 잼있었네요. 이거 속편 안나오나?

[하이먼즈 그라단]

o.d는 스턴 효과 주는 기술 사용 하면 적들이 멈추는 동안에 쏘면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