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로맨싱사가2 관련팁 (일부 스포도 있음)

[아바타프로젝트]

1 전투를 굳이 인카운터 발생할시 무조건 수행하는건 이득이 아니다.

로맨싱사가2는 3와 다르게 근본적으로 아군 방어력이 나중에 가도 약한편입니다 이는 3편이 방패가 무기칸으로 가면서 방어가 훨씬 수월해진점 방어구 장비할 수 있는 수의 차이 등에 있습니다

그래서 후반가서 아이템이 풀세팅에 가까워도 모든 속성에 대한 커버가 불가능하다 보니  무조건의 전투는 아군의 LP만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잡아야 하는 경우만 잡고 인카운터가 터지면 퇴각하면서 드리블하면서 목적지에 도달하는게 최적이고   무기의 마스터레벨이나 술법의 마스터레벨은  일부  경험치에 비해 약하거나 약점이 있는 몬스터들 상대로 노가다하는게 극히 유리한편입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예 기술을 배우게 하는 특정 기술레벨이 높으면서 위협적이지 않는  몬스터들(주로 스턴 내성이 없는 경우+ HP가 낮아서 상대턴이 오기전에 잡을 수 있는 몹 ) 그냥 도장 몹이라고 칭하면서 이들에게 기술을 배우는게 그냥 정석 플레이로 자리 잡았죠 

3편하고 틀리게 2편은 전승에 이어나가면서 최종황제로 이어지면서 최종황제의 패배 게임의 패배인 (로드하면 되긴하지만) 시스템인 특성으로 인해  최종황제 이전에 기술에 대한  술법  무기 방어구 개발에 대한 빌드업이 완료 되어야합니다 무기와 방어구 개발의 경우는 리마스터에서 추가된 추억의 미궁덕에  일부 방어구를 제외하면 무기수급이나 방어구 수급에  크게 머리 아파할 필요는 없지만 추억의 미궁 7층 이상에서 최종무기급 아이템이 나오다보니 거기까지 내려갈 자신이 없으면  무기개발은 빌드업을 짜는게 좋습니다 무기의 경우는 가장 범용적이면서 많이 쓰이는 무기인 일반검과 공격력이 강한 도끼 를 빠르게 개발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무기개발은 검→대검→도끼→곤봉→창→소검→궁→도끼창 순서로 전투 한번 할때마다 바뀌면서 선택무기가 나왔을때 개발 할 수 잇습니다.

 개발은 전투 5회 이후에 완료 되고 프로토타입으로 먼저 하나 주고 연대점프후 제국 각지에 유통 됩니다. 제가 검과 도끼를 우선하는게 좋다는 이유가  검 기술중에 선자르기가 기술개발 레벨이 이단베기 기준으로 23이면서 위력은 12짜리 강력한 기술이면서 초반에 멜사막 혹은 사라매트 수호자 상대로 기술 개발노가다가 가능한 날먹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라서 추천하는편 그리고 강력한 전체 검기인 잔상검도 음속검 사용시 기술개발레벨이 25 밖에 안됩니다. 도끼역시 고속나부라의 기술개발레벨이 위력 15 짜리나 되면서 1인시간차 사용시 28레벨 밖에 안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전체 즉사기인 차원자르기  블레이드롤 사용시 레벨이 겨우 14레벨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검과 도끼가 좋은 이유도 최종무기가 금방 뜨는것도 큰 이유입니다 검은 처음부터 1단계 개발 완료부터 시작하며 무기개발이 가능하자마자 2단계 무기를 개발 할 수 있고 정석적인 빌드업대로 하면 3번째 황제때 바로 최종단계 무기인 흑요석의 검 한자루가  나옵니다  도끼 역시 무장상선단과 문제를 해결하는 즉시 1단게 무기가 개발하고 도끼는 아예 2단계 무기를 건너 뛰고 바로 3단계 무기가 개발됩니다.  

방어구는  초반부터 빠르게 개발하면서 화염저항이 꾀나 있는 모자 개발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수면저항이 붙는 강화복이 개발되는  옷을 빠르게 개발하는게 이득입니다. 나머지 경우  드랍텝이나 상자템으로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만 중갑도 빠르게 개발하는 편이 좋긴 합니다.

동료는 가급적으로 민첩과 힘이 놓는 동료가 좋다 로마사가 2와 3는 게임 특성상 아군이나 몬스터나 선빵필승적인 후반가더라도 한대 맞아도 바로 누워버리는 그런 전투가 많은 구조다보니 가급적 빠르게 행동가능한 민첩 높은 동료들이 좋습니다  그래서 술사중에서는 민첩이 굉장히 좋은 책사가 제일 좋고 전사는 무장상선단 아마조네스 리마스터에 추가된 닌자 등이 좋은 직업으로 평가할만하고  무장상선단은 라피드스트림 아마조네스는 아마존스트라이크 같은 굉장히 유용한 진형을 가지고 있기에 이들은 꼭 황제로 올리는게 안정적인 게임진행을 위해서 필요합니다.그 이후에도 제국경장보병 프리파이터등은 초반부터 끝까지 쓸만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로사2나 3의 경우 방어구는 숨겨진 능력을 생각해야합니다 방어구는 기본적으로 물리속성 중에 높은 방어력수치만 표기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면의 숨겨진 다른 능력치를 보지 않고  쓰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물리저항의 경우 하르모니아 갑옷이나 검은 갈라드리엘 같은 방어구로 커버 가능하며 속성은 투구나 다리방어구 등등 다른 방어구의 속성 방어치를 확인하고 착용해서 맞춰줘야 합니다.

잔인한 팁 제랄은 시작하자 말자 죽이는것도 하나의 방법 제랄은 전체적인 능력치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몇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급 스킬에 대한 개발이 불가능한 캐릭이라는거  초반부터 술법 연구소를 올릴 수 없는 문제점으로 인해서 빌드를 짜는데 어려움이있습니다.  로사2는 술법연구소라는 건물을 지어야 술법을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JP가 25이상인 황제가 초반에 전승을 하는게 좋고 그렇지 못하고 잘못하면 빌드가 심하게 꼬일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랄을  아발론 고블린 습격부터 죽여버리고 다음이나 다다음황제로 (이경우 파티전멸 한번 더 해야함) 임명 가능한 라이브라를 황제로  올리는 방법이 잇습니다 라이브라는 처음부터 강력한 편이고 바로 술법연구소를 올릴 수 있는 점에 기인해서 스피드런용으로 제랄을 시작하자말자 암살해버리고 라이브라를 황제로 올리는게 거의 정석이다시피한 플레이입니다. 굳이 이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이러한 빌드업도 있다는것 정도 아시면 됩니다.

정공법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술법이 필요하다 로사23는 퀵타임이라는 적 전체캔슬 아군 선제 라는 사기적인 술법으로 인해서 날먹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2 경우는 한 캐릭당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사용가능하기에 퀵타임만 나오면 무한턴적인 날먹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퀵타임 자체를 봉인하고 플레이하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정공법으로 공략한다 하더라도 소드베리어 미사일가드 금강방패 안개 숨기 리바이브 정도 술법은 필수적으로 올려야 편합니다 소드배리어는 베기 계열 기술이나 지옥조살법 같은 손톱기술 자체를 100프로 컷하는 유용한 기술입니다  금강방패는 짓밟기나 돌진기 등을  확률적으로 컷하는 기술이라서 유용합니다(확률은 체감 60~80% 정도 입니다 미사일 가드는 투사체 공격 일부 원거리 술법을 백프로 방어해내는 기술입니다.  리바이브는 자동부활술법입니다 합성술인 빛의 벽 불의 벽 엘릭서 요정의 빛도 거의 필수적인 스킬이죠 강력한 7영웅이나 리마스터 판의 추가 보스들을 상대할때는 이런 술법 없이는 이기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리마스터판은 세이브한 시점에서 차회 전승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어렵게 굴러가면 그냥 포기하고 새게임으로 전승해서 하는것도 플레이의 방법중 하나입니다.

[수페르인자기]

퀵타임이 짱이죠

[아바타프로젝트]

그러면 긴장감 자체가 너무 없어서 퀵타임은 안 쓰고 합니다 요즘음

[알트아이젠]

지금 보크온이랑 와그너스 잡았느데

hp가 700대 정도 되는데
무기개발이랑 술법하나도 신경 안쓰니 엄청 힘드네요
보스잡으러 가다 계속 lp다달아서 새로 영입하러 갔다오고 이러고 있네요 ㅋㅋ
지금이라도 개발하고 술법에 신경좀 쓰면 좀 좋아지려나요..

[아바타프로젝트]

가장 좋은 방법은 리마스터 추가요소인 추억의 미궁 상자에서 무기 털어 오는거 전투하면서 LP 다는 부분은 보스나 일부 길막 몬스터 같은 필수 전투를 제외하고 그냥 전투를 퇴각하고 드리블 하면서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굳이 상대 안하는게 답

[아바타프로젝트]

술법은 고경험치 호구 몬스터들 상대로 노가다 해야합니다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