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의 아틀리에
- 소피의 아틀리에
- 피리스의 아틀리에
-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 로지와 에스카의 아틀리에(애니메이션)
이렇게만 접했으나 그래도 관심이 가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작들을 하지 않아도 대충대충 설명은 해줘서 별 상관은 없더군요.
아틀리에 시리즈가 RPG였는데 비해 이 게임은 경영 시뮬레이션이더군요.
PS4에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영시뮬레이션이 몇개 없는데 본 작품은 꽤나 플레이할만 했습니다.
보통 경영 시뮬레이션들이 PS4로 나올때 PC용을 ps4용으로 그냥 때려박아서 원래 키보드로 하던걸 패드로 하려니까 엄청 불편했는데 본 작품은 맵이 간단한 사각형 구성이라서 매우 쾌적했습니다.
중간에 은근히 난이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2번 게임오버 됬지만 바로 다시 시작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트로피 노가다.- 민원 500회 트로피가 있는데 이게 민원 남은 개수를 안 알려줘서 갑갑했네요 ㅠ 그래도 100/300/500개 마다 알려주기는 하지만... 이거 하나 따는데 오늘 오전 전부 투자했네요 ㅎㅎ
2. 최후반 컨텐츠 부족.- 스토리상 최종 보스 무찌른 후 할 게 없다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 수많은 제작품이 존재하는데 결국 돈벌이 상품 용도이고, 돈도 일정 궤도에 올라가면 남아돌게 되어서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돈으로 건물 짓는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게 했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건 뭐 대부분의 시뮬레이션 게임이 갖고 있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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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29 19: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