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나이트의 본섭 업데이트일은 2017년 7월 20일이다.
2. 보니크를 단종시킨 업데이트는 2017년 9월 20일경 이뤄졌다.(아이리스의 눈물 <- 보니크)
3. 2017년 9월 20일 타임라인 서비스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로그를 살펴보면 해당 캐릭터로는 거의 게임을 하지 않았다.
http://df.nexon.com/df/info/character?sv=casillas&charac_name=%EA%B6%81%EB%91%A5%EC%A7%9D%EB%A7%A8&key=d5ac39afd74d13fbb8fbc661ecdec554
4. 용용 죽겠지 칭호는 2017년 9월 20일 업데이트 이후 새로 얻을 수 없게 단종 되었으며, 86레벨 이상일때 얻을 수 있던 업적이다. 타임라인에 근거해 봤을때 궁둥짝맨 캐릭터가 90렙을 달성한 것은 2018년 3월 30일로, 그 전에는 아무런 로그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봐서 거의 방치하고 안키운 캐릭터가 2017년 9월 20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레벨업 과정에 불필요했던 업적 작업까지 일일히 했을 가능성은 다소 적은 편이다.(없진 않음)
5. 벗겨둘거면 다 벗겨두지 다른 장비는 다 벗겨두고 착용을 굳이 남겨놓은 아이템의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 세트효과가 있는 아이템도 아니거니와 항마기운 반지를 제외하면 렙업중에 얻기 쉬운 장비가 아니다. 아이리스의 눈물은 드랍률이 매우 낮은 보니크였고, 해신 보장은 렙업과 관련없는 컨텐츠인 이계를 3~5일 정도 돌아야 재료를 모아 살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리버무기는 7재련에 아바타는 클레압인-전투 준비가 잘 된- 캐릭터가 아무런 딜칭호도 아닌 옵션을 갖고 있는 용.용. 죽겠지! 칭호를 끼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다.(킹리적 갓심)
렙업중에 이계를 돌았던 캐릭이라고 볼 수는 있는데, 그렇다 해도 다른 장비를 갈아버리고 저 장비만 입고 있는게 이상하다. 버려진 캐릭이였더라도 보통은 마봉이라도 끼고 있다. 즉 의도를 갖고 장비를 일부만 입혀둔거라는 정황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게다가 보통 레전드 템 장비+보장은 서부세트, 악세는 왕유세트, 나머지는 비명세트 등으로 채우는 등의 나름대로 정착화된 파밍루트가 있었다. 사족으로 드래곤나이트는 고뎀캐릭이라 강화가 필요없는데도 굳이 11강이나 되어있는 리버레이션 블레이드도 골때리는데, 캐릭 오너가 던알못이였던가 11강+7재련 무기가 강화와 재련이 동시에 되어있는 이벤트 지급 무기였다면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다. 차라리 유저를 기만하려는 의도를 가진 궁댕짝맨이 11+7 을 유저에게 말하고 싶어 일부러 세팅한 템이라는게 훨씬 설득력 있다.
6. 정리하자면 해당 캐릭은 7월 20일부터 9월 20일 간의 2달동안 로그에 기록되지 않는 활동내역에 대해 알리바이가 있어 이 기간 동안 아이리스의 눈물과 용용죽겠지를 직접 게임플레이 중에 얻었을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캐릭터가 끼고 있는 장비는 일반유저가 했을법한 행동은 결코 아니다. 저런 장비로는 95레벨은 커녕 90렙 달성하는것조차 불가능하다. 누군가 대놓고 쩔해줬다면 몰라도. 그러므로 해당 캐릭 유저가 어떠한 의도로 일부러 저렇게만 장비를 끼워놨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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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궁둥짝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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