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업뎃 후 겐트 황궁 노말의 밸런싱 실패에 항의하자 겐트 황궁의 난이도는 고쳐졌다.
이제 문제는 기억의 땅,바닥 없는 갱도에서 큰 난관을 겪게 된다.
직접 돌아본 분은 알겠지만 엠페리언 무기를 포함한 모든 부위 풀 세트 기준으로 기억의 땅이 솔플 클리어 타임이 노말 기준으로 평균 3분대, 바닥없는갱도는 4~5분대가 나올 정도로 몬스터들이 단단하다
딱 진입하려는 스팩이 큐계,황룡보주정도만 부담이 적고 아바타 같은건 사기 힘들테니 만크도 못맞추고 크리쳐도
없고 스위칭 장비도 무기랑 성물 상의 뿐인데 이 스팩으로 돌다 보면 수리비도 만만치 않고 스킬을 쓰다가 마나가 모자라거나 맞으면 꽤 아프기 때문에 포션이 없으면 안될 정도라서 파티플레이가 사실상 필수적인데 문제는 파밍 던전에서 레이드 던전과 비슷한 구인문제가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노말인데도 스팩이 낮은 유저를 가려받고
파티창은 랏 버퍼가 걸려있는 파티가 많으니 자연스레 저스팩 퓨딜러군 직업들의 선호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다른 파밍 방법을 찾자니 골드 수급은 토막나버렸고
레전더리 파밍 기간은 따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컨텐츠 추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레전이 세팅되는 동시에
노강 퓨딜유저라도 핀드워나 이시스를 가이드로 깨거나 버퍼들 돌려서 에소상자를 캐낼테니까.
문제는 파밍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기 힘들다는것.
그럼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아주 간단하게 기억,갱도의 노말 난이도를 마봉으로 황궁 노말 도는 것 처럼 스텟을 대폭 칼질하는것.
두번째로 오퍼레이션 호프의 역할을 크게 올려주는 것이다.
차원의 틈 삭제로 크로니클 스위칭 장비가 멸종해버렸고, 현 파밍 방식이 랜덤 드랍에 의존하게 되면서
오퍼에 대한 피로도를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그러면 오퍼레이션 호프의 피로도를 없애버리고 던전의 길목을 줄이면서 파밍 기간을 줄여버려야한다.
드랍률을 올리던지, 요구재료를 줄여버리던지
기억,갱도의 난이도를 낮추기 싫다면 오퍼에서 현 95퀘유니크나 95레전 장비만 골드 없이 10강/5재련까지 강화/재련하는게 가능한 재료를 만들어서 직접 강화하게 하던가. 이러면 골드 때문에 강화하기 힘든건 레전장비 선에서만 부담을 덜고
에픽 부터는 어차피 차후 추가할 골드 수급용 던전에서 마저 강화,증폭 같은걸 하면 되니까.
부가파밍은 마계대전에서 룬,탈라스만 파밍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부가 컨텐츠는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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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카르슈: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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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하면 여기서 그렇게 좋아하는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백만광년쯤 떨어져있으니 2가 맞겟죠 만약 1로한다? 황도서 고생하던게 기땅갱도서 고생하는거로 바뀐거처럼 기땅갱도서 고생하는게 신전지하로 바뀔뿐 이후엔 똑같이 신전지하 난이도 낮추면 이번에는 오큘,마대,시스가 너무 어려우니 하향하는 종말적인 길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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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몇마리를 겜 캐릭 하나 찍먹하는데 쓰라고 하면 하던사람이나 하는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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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왜 2개뿐인가... 노멀 익스퍼트 마스터 킹 ....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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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하면 여기서 그렇게 좋아하는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백만광년쯤 떨어져있으니 2가 맞겟죠 만약 1로한다? 황도서 고생하던게 기땅갱도서 고생하는거로 바뀐거처럼 기땅갱도서 고생하는게 신전지하로 바뀔뿐 이후엔 똑같이 신전지하 난이도 낮추면 이번에는 오큘,마대,시스가 너무 어려우니 하향하는 종말적인 길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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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몇마리를 겜 캐릭 하나 찍먹하는데 쓰라고 하면 하던사람이나 하는겜 될듯 | 20.01.22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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