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오고야만 4차이계(?)가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구)이계 시스템으로요..
오퍼의 경우 초기에도 자템먹기 더러웠지만 지금 유저들 대부분은 '정가'를 통해 졸업한 경우가 많을겁니다
(몇부위는 진짜 재수없지 않는한 먹긴 먹지만)
문제는 이번 룬/탈리스만은 철저한 랜덤에다가 정가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호프처럼 쉬운던전도 아니구요.
그런데 무슨 죄다 랜덤에다가 재수없으면 년단위 끊는 컨텐츠?
거기에 탈리스만 효과가 캐릭마다 편차는 있긴하지만 있는것과 없는것 차이가 매우 커보이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지금 안돌면 나중에 호프 사람없는것처럼 고통받을 확률이 커보입니다.
던전 입장 요구 스펙도 핀드워급 이상을 요구하는듯 하니 호프처럼 뭐 레전껴도 꺠긴꺤다 이런급도 아니구요.
추후 밸런스 문제도 문제다만 정가를 하게끔 하지 못한다면 답없어 보입니다.
정가를 지원안하면 계단식 파밍이라 쌩 뉴비가 아무 이벤트같은거 지원도 없이 하려면 년단위 끊어야 하는데 년단위 컨텐츠가 또 추가되어서 뉴비나 올드비나 다 개토나옵니다.
차라리 가이드모드라도 추가해서 어쩌됐든 저스펙 유저들도 돌게끔 해야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입성이 늦을수록 1년뒤에는 도는유저 적을거같은 느낌이 드는 컨텐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