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이사분이 새로 올라오고부턴지는 잘 모르겠는데 딱 그 시점 즈음에
"나는 이 이벤트를 내놓고 욕을 먹고싶어요"하는 컨텐츠를 내놓습니다. 오늘 용화덕도 그렇고, 열풍주화도 그렇고,
그리고 꼭 욕을 먹습니다. 이 이벤트 개창렬하다, 열파참때 그냥 무상으로 줄것같이 얘기했으면서 밑장빼기했다, 역시 띵진이다 하면서요
그러면 또 며칠 안지나서 개선안을 내놓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개선된 이벤트를 보고 진작 이럴것이지, 지금이라도 해줬으니 됐다 하면서 수용합니다. 그 며칠동안 그래도 이벤트에 성실히 참여했던(뺑이깠던) 프로 모험가들은 빅엿을 먹은거나 다름없습니다.
오늘 용화덕 건도 마찬가집니다. 분명 이렇게 욕들어쳐묵고
150마일리지 용화덕 1개 -> 100마일리지 용화덕 1개
300마일리지 용화덕 1개 -> 300마일리지 용화덕 3개
500마일리지 용화덕 1개 -> 500마일리지 용화덕 5개
로 수정해서 다시 패치하겠죠. 욕은 먹을만큼 또 먹구요.
이쯤되면 유저를 간보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존나(욕죄송) 혜자로운 이벤트를 내놓으면 될걸
지금은 딱 이정도 이벤트를 내면 유저들이 빡을 낼까 안낼까...? 하면서 혜자와 창렬의 데드라인을 재보는듯이 이벤트를 내놓고 있어요.
이건 유저들을 기만하는 행윕니다. 고쳐져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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