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는 루카스.
오늘따라 집이 을씨년스럽다.

전화를 받는 루카스.

나에스터 나키치리이리 아아아..!!! ??

또다시 등장하는 악의 손길.
과연 루카스 케인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또 환상이었다.

이것은 사건이 틀림없어! 루간지는 간지부터 잡는다.

엄마야! 간지잡아서
죄송해요!!!

완전히 개방되는 우리의
클로즈 앤 도어.

!!!!!!!!!!
책이 날라다니고 있어!!!

미 치 고 환장할 상황.
문 하나 열렸을 뿐인데 가재도구가
날라다니려고 하고 있다.

매트릭스를 흉내내려고 했지만 허리가 뻣뻣해서
잘 되지 않는다.

게이머들에게 쉴 틈 안주고 글쓴이에겐
스크린샷 찍을 틈 전혀 안주는 딸딸이 액션.

내가 고작 책 따위랑 싸워야 한다니!!!

매트릭스가 뭐가 부러우니?
뉘 집 안방에서도 가능한 것을.

덜 푼 이삿짐도 차례대로
날라와준다.

이제는 좀 늘어나는 스케일.

피했지롱!!

앗 씨방. 테이블이다!!!

글쓴이의 잘못으로
테이블에 한 대 쳐맞은 루카스.
그저 게임 주인공일뿐인데
미안할 뿐이다.

이제 없지?
그렇지?

저번에 날렸다고
샌드백이 복수를 해오니

가볍게 훗.

다시 날라오기
시작하는 뉘집 가재도구들.

아이썅!
나의 비싼 냉장고가!

이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니면 지루했는지 문으로의 탈출을 기획하는 루카스.

가만히 있던 박스들이
가려고 하니까 또 난리를 치고 있다.

자기 집에서 에베레스트를
오르고 있는 안습의 상황.

어이? 설마 천장이 무너질리는?

꺄악!!!!

문이 안 열린다.

루카스 케인은
똥줄이 버닝하기 시작하고 있다.

간신히 열렸지만

나갈려고 했던 문이
지를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필사적으로 버틴다!

실패.

어? 어디로 가세요?

어찌되었던
다시 살아남았다.
우리의 루카스 케인은
이렇게 핀치에 몰리게 된다.

자기 집에서 다이하드 찍고 계시는 중.

나의 비싼 오디오 세트가!!!

재산손실이 막대한
루카스 케인은 맛이 허투루 간다.

나 이제 거지된거임?
그런거임?

이젠 다 날라갔나 싶더니..
거지가 되었나 싶더니..

앗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꺄악!!!!

이젠 우리집이
무너지고 있다네.

차라리 꿈이라고 말해줘.
그러면 끝나.

믿고 한줄기 베란다로
나가는 루카스.

그는 이대로

죽을 것인까?
자기집에서 헐리우드 액션 찍다가?

"루카스의 끔찍한 이야기가 날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만나서 그와 얘기해봐야 할 것이다.
난 아가사가 한 얘기도 듣고 싶었다.
난 직접 내 동생을 보고"

"진실을 듣고 싶다. 난 녀석의 아파트에 한번도 온 적이 없다.
찾는데는 약간 시간이 걸릴 것이다."

형님 오셨는데 베란다에 걸려있는
루카스 케인.

동생의 처절한 비명을 듣고나서

형은 마음이
다급해지면서 루카스를 불러댄다.

루카스가 위험에 처했으리라
직감한 마커스 형님. 친히 문을 때려잡는다.

아니나 다를까 재산손익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루카스는?

달밤에 체조를 보고 깜짝 놀란 마커스.

추락사하셔서 게임 끝나기 전에
동생을 구해주도록 하자.

휴 살았다.

"루카스, 신이시여.. 정신이 어떻게 된거니?
대체 무슨 일이니?"
"벽이... 벽이 날라가버렸어..."
"바람이... 폭풍우가 난..."

이제는 정신병원 보낼 스멜.

"왜 이러는 거니, 루카스, 왜?"
"누군가가 날 죽이려고 하고 있어,."
"정신차리렴 루카스! 여기에 너와 나 말곤 누구도 없다!
내가 왔을때 넌 혼자였다! 혼자였다고 루카스!"
"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죠, 마커스 형?
무슨 일이 생긴건지 모르겠어요..."
"괜찮을 거야. 루카스. 모든 것이 괜찮을거다.
내가 도와주마."


그렇게 아름다운 형재애를 과시하는 훈훈한
결말로 챕터는 끝난다.

루카스의 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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