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30대 아재 게이머임에도 빡치는 부분도 빵터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진짜 맵 레벨링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남아도는 버섯과 쉬는 벤치등은
낮은 연령의 친구들도 고려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은 아니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마리오라는 네임과 아기자기한 맛에 어린 아이들에게 선물로 사줬다가는 좀
애매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에겐 힐링 게임이 되었지만 RPG에 아직은 익숙치 않은 분들은 빡겜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저 연령에 관한 이야기임)
남녀?까진 아니더라도 노소를 가리지 않고 꽤나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도 적당하네요.
이런게임인줄 정확히 알고 구매한다면 후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9.5 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