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멀티 만렙(56)을 찍고 작성한 글인데 안올리고 있었네요``; 굳이 설명이 필요하나란 생각에 아마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접어둔 글인듯.. (오늘 다른 글 작성하다 자동저장된 글에 있어서 겸사겸사 올리러왔습니다. ㅋ)
쨌든 멀티에 도움되시라고 간략히 멀티 관련 팁을 적어볼까 합니다.(참고로 PS3 / 블랙리스트 모드가 기준입니다.)
#. 간혹 요즈음 이란 말이 쓰이는데 그건 예전에 글써둘때 시점입니다``; 지금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적인 방향은 비슷할겁니다.``;
[스파이]
1. 스파이 장비 (장비에 대한 설명 위주. 장비 조합은 개인 취향대로.)
@가젯
연막탄 - 도주시, 혹은 적이 이동하는 경로 바로 앞, 적들이 모여있을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요즘엔 섬광방지헬멧을 쓰는 애들이 많아서 섬광탄 대신 연막탄이 자주 쓰입니다.
섬광탄 - 위와 마찬가지의 사용 용도를 가짐.
EMP - 적 가젯(uav, 지뢰, 정보수집기기 등) 파괴 용도. 스파이에겐 거진 필수적인 가젯.(과부하 슈트를 입었어도 EMP는 거의 필수적.)
and 적에게 약간의 블라인드 효과도 주는데(UI 노이즈 효과) 정면에서 적에게 접근중이라면 별 효용은 없습니다.
more.. 보통 적 주변에 지뢰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드론병들은 드론(UAV) 운용할때 자주 자기 근처에 지뢰 깔고 드론 사용하므로 EMP일단 키고 접근후 사살 하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트로피시스템 - 설치후 일정범위내 적 가젯 파괴. 해커 주변이나 uav가 날아올 경로에다 깔아둡니다. 적이 접근해오는 경로 근처에다 깔아서 적의 시선 분산시킨후 직접 사살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기도 함.
접착식 카메라 - 폭탄 대용. 일종의 리모트 스틱키 폭탄입니다. and 트로피처럼 적 시선 분산유도용으로 사용됩니다.
@복장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만 언급합니다. 언급되지 않은 복장은 각자 자기 취향대로.)
고글 : EMF or 음파투시 중 택일. (개인적으론 열감지나 음파투시? 그런거 필요없음. only EMF.)
why? 열감지는 거리가 너무 짧고 음파투시는 실시간 위치파악이 안됨. EMF는 일정거리내라면 실시간으로 적의 위치파악 가능.
and 항상 비전모드(방향키 위 버튼)를 키고 다니세요.-비전모드 키고 돌아다니는거에 익숙해지셔야 됨-
more.. EMF 단점을 꼽자면 전자장비 감지라 발전소같은거 많은 구역이라면 화면전체가 노란색으로 도배되는것 같을테지만 잘..적응? or 알아서 유드리있게 사용? 해야됩니다ㅋㅋ
그에 반해 음파투시는 EMF 같은 실시간 위치파악이 안되지만 항시 비전모드 유지중일때 시야확보가 EMF보다 잘된다는 점과 EMF에 비해 사정거리가 좀더 넓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헤드기어 : 잠입용 헬멧 or 고스트 헬멧 둘중 하나 택일입니다. 방독면은 불필요.
and 잠입용 헬멧(RFD방해)은 암살을 자주 하시는 분들께 추천. 암살을 위해 매달리거나 숨어있을때 적의 RFD에 쉽사리 들통납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RFD 방해 헬멧이 필요.
and 고스트 헬멧(태그방어-uav/정보수집슈트/정보수집기기에게 태그 안당함)은 뭐랄까..장착하고 있으면 편합니다. 은근히 상대팀 애들이 정보수집기기를 많이 깔아두기 때문에 그런 적 가젯들로부터 -발각당함- 이란 메시지를 안보여준다는 점에서 장착해두면 안심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장점이 있음.
& 식별방지용바지나 소음 억제부츠는 그리 큰 효용성이 없습니다.
& 슈트는 길리슈트(엄폐)나 과부하슈트 착용. 정보수집슈트는 어차피 스파이는 비전모드를 생활화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지만(한명정도 팀에 있으면 좋긴 함. 비전 안키고 적 위치를 알수 있으니 비전모드가 불편한 사람에겐 괜찮음) 다른 혼합팀 모드일땐 팀의 용병유저를 위해 간혹 필요하기도 합니다.
@ 무기
권총은 취향대로.
대체무기는 UMP45 or PP2000. (십자궁은 자기 취향. 적에게 경직효과 및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좋음)
why? 스파이 대체무기(SMG) 중에서 가장 반동이 없다시피한 총.(특히 ump45) 화력이 모자라 보인듯 하지만 정확도도 괜춘해서 애들이 훅훅 감. PP2000은 UMP45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화력은...한칸인가 두칸정도 더 나으므로 대체무기 화력이 아쉽다면 반동적은 PP2000 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
위의 UMP45 를 들었다면 더이상 교전이 두렵지 않습니다. 대충 엄폐하고 근거리/중거리 정도의 적에게 일단 초탄 박아두고 시작하면 쉽게 이길수 있습니다. 한 탄창(25발)을 다 썻거나 내 피가 간당간당할땐 바로 다시 엄폐하고 권총으로 바꿔서 킬.
권총은 근/중/장거리 상관없음. 사실 이거 하나면 만사오케이.
@ 스파이 조작법(?!)
간단히 스파이로 근접암살할때의 컨트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그외 공중암살 이런 것들은 딱히 설명이 필요하진 않으니..)
적에게 후방 접근시에는 그냥 열심히 달려가서 근접암살하면 됩니다. 단, 왼손은 L2(가젯 버튼)에 손가락이 가있어야 되고, 오른손은 o(달리기)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언제든 x(엄폐버튼=슬라이딩)버튼을 누룰 수 있어야 합니다. 가급적 적에게 최단거리로 달려가되 주위에 적이 있을 경우 나를 볼것 같다 싶으면 섬광탄 내지 연막탄. 암살하려는 적이 돌아볼 낌새가 보인다면 EMP 등을 던집니다. 그리고 사선으로 경로방향을 바꿔서 적에게 직선 경로가 아닌 사선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접근 후 암살.
마찬가지로 적에게 정면에서 접근시에는(위의 후방접근에서 정면접근으로 바뀌는 경우도 포함) 지그재그 내지 사선으로 움직이고, 달리다가 x버튼을 통한 슬라이딩으로 적의 에임에서 한시적으로 벗어나 다시 일어나며 달리기 버튼을 누르며 접근해서 암살.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경우에 대해서 좀더 보충 설명하자면 단순히 지그재그로 달린다는게 아니라 사선으로 움직이다 슬라이딩으로 방향전환을 하는 걸 뜻합니다.
↖이렇게 달리다가 ↗이방향으로 스틱을 움직인후 바로 슬라이딩. 일어날땐 계속 ↗이방향을 약간 유지하면서 돌아서 접근하는 식으로 달려들어가서 암살. 게시판에 슬라이딩 2번하란 글을 본거 같은데, 2번 연속으로 할시엔 2번째때 속도저하가 심하기 때문에 그냥 훅갑니다. 달리기-슬라이딩-달리기-슬라이딩 이렇게 슬라이딩 사이엔 어느정도 달려야 되는 거리가 필요.
2~3명 이상 뭉쳐있는 경우엔 적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비전모드로 잘 관찰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한명만 끊고 빠지느냐 아님 상황을 봐서 다 죽이느냐 하는 상황판단은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니 따로 언급하진 않고, 2~3명을 모두 다 죽이려고 할경우에 대해 보편적인 접근방식을 말씀드리자면, 한명은 공중암살 내지 난간붙잡기로 일단 처리하고 시작하는게 좋지만 이도 여의치 않다면 적의 시선을 보고 후방접근으로 근접암살, 나머지 적들이 상황판단이 빠르다거나 마침 뒤돌아보는 경우(아닌경우는 그냥 접근암살) 바로 총을 갈길테니 한명 죽인후 바로 섬광탄 내지 연막탄(가금적 연막탄 추천. 섬광방지헬멧 낀 애들이 많아져서임.)을 던집니다. 이때 상황이 여의치 않다싶으면 그냥 빠지거나 클로킹 믿고 우회접근 내지 빠르게 위로올라가 공중암살을 시도한다든지 하는 선택은 각자의 판단으로..
-흠``; 쓰다보니까 이부분은 스파이로 좀 하다보면 당연히 알게 되는 부분이라 굳이 쓸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대충 이정도까지만 언급합니다 ㅋㅋㅋㅋㅋ
@ 스파이 전략
스파이로 해킹시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막 이도저도 아니게 a 해킹했다 b 해킹했다 이런식이면 시간만 까먹죠.
처음 시작시 A/C 가 가깝거나 B가 가까울 겁니다.(B가 가까운맵은 병원과 입자가속기. 병원은 시작하자마자 B에 올인. 입자가속기는 다른 곳으로) 이중 팀원들이 움직이는쪽으로 같이 가세요. 팀원 대다수가 몰려가는 쪽으로. 만약 해킹하고나서 잘 숨어서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거리가 먼쪽으로 홀로 가셔서(ex. 팀원들은 A로 가고 나는 C로 가기) 우리팀원들이 간쪽 실패시 해킹하면 됩니다.
#. 해커라면 가급적 교전은 지양할것. 물론 교전이 불가피한 상황에는 당연히 교전해야하고, 우리팀들이 해킹지역에 잘 자리잡고 방어가 용이한 상황이라면 같이 교전에 참여하기도 함.
#. 방어자라면 적이 오는 경로 중간에 한명에서 두명 정도(팀이 우세한 상황일때=킬 우세 or 해킹 쉽사리 하는 상황) 위치 /나머지 인원은 입구나 해킹지역 내에서 암살이 용이한곳에 위치/ 입구가 잘보이고 엄폐할수 있는 곳에서 총질하기도 함 / 또다른 선택지는 적들이 예상하는 해커가 숨을만한 곳에 위치하거나 해커 주변에서 미끼역할 내지 자폭역할/
게임에서 이기는게 목적이라면 해커를 위해 살신성인 하면 되고(여차하면 대신 죽기), 킬이 목적이라면 안전하게 암살 위주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보통 킬에 자신있으면 해커보단 방어자를 하며 해킹지역근처에서 열심히 킬을 해줍니다. 킬이 목적이면서 승리에도 도움을 주는 경우인데, 게임이 안풀리는 경우엔 좀더 안전하게 암살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팀이 전체적으로 용병팀에 대해 우세상황(킬을 쉽사리 따는 상황)이라면 해킹도 쉽게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전하게 킬 할지, 해커를 도와줄지 명확히 목적을 정해두고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가급적 올인하는 편이 좋고, 한지역에서 팀간 대치상황이 벌어진다면(혹은 그 지역에서 용병이 우세한거 같다면) 어떻게든 1~2명정도는 따줘야됨. 그게 어렵고 대치상황이 지속
되며 용병이 탐색을 좁혀온다면 해당 지역을 버리고 다른 지역을 해킹하는게 좋음.
#. 해커가 아닌 방어자일때 해킹률이 80~90 퍼쯤 되고 이대로 무난히 해킹성공 할 것 같다 싶으면(혹은 그때쯤에 한차례 용병팀을 쓸어버렸다면) 미리 다음 해킹지역으로 이동하세요.
#. 같은 파티라면 의사소통이 원활하니 수월할테지만 보통 혼자 멀티시엔 팀원들의 협조를 원활히 구하기 어려우니 잘 판단해서 대처해야됩니다.(해킹을 내가 할것인지, 킬을 우선으로 할것인지/ 내가 경로에서 킬을 담당할지/ 등등 각자의 상황판단하에 행동)
#. 뭐 보편적인 얘기라 대충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용병]
@ 가젯
근접 지뢰 - 용병의 가히 필수 가젯이랄까요. 보급팩과 같이 조합해 사용시 지뢰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단순히 입구 주변, 데이터주변에 까는 건 쉽사리 EMP 내지 과부하에 그냥 파괴되기 일쑤이니 적이 오는 경로 선상에서 적이 예상치 못하는 곳에 깔아두는게 좋습니다. 보급팩과 같이 사용한다면 입구에도 깔아두고 경로에도 깔아두는 식으로 지뢰밭 만들어도 좋구요.
and, 보급팩을 사용한다손 치더라도 1개 정도는 남겨두세요. 해커 잡으러갈때 내 뒤를 노리는 적을 막기위해 가는 중에 지뢰 깔아두는 식으로 뒷치기 방지.(물론 100% 안전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정보수집기기 -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일정범위내 적 탐지. 팀에 한명정도는 보급팩+정보수집기기 조합으로 정보수집기기 도배를 해두면 좋습니다.
적 emp나 과부하를 소모시키는 용도이자 적 위치를 알아채기 위한 용도이니 만큼 이또한 유용합니다. 단, 스파이가 태그방해 복장을 입었다면 무용지물...ㅎㅎ
vx가스 - 해킹 재시도 방지 / 적이 암살하기 좋은 위치 내지 의심스러운 지역에 투척으로 적 견제용 으로 사용됩니다. 견제용도로는 아주 좋지만 이걸로 킬하기는 살짝 무리이긴 합니다.
세열수류탄 - 킬/견제 모두 유용. 다만, 수류탄으로 킬할 자신이 없고 견제목적이 아니라면 수류탄과 가스 보단 지뢰나 수집기기를 사용.
보급팩 - 지뢰와 정보수집기기 조합에 유용합니다.
@ 복장
고글 : 대체적으로 RFD 추천.
RFD는 적이 매달려있거나 숨어있을시 하얀색 네모 표시로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만큼 숨어있는 적을 찾기가 쉽습니다.
동작인식은 상대방 렙이 어느정도 된다면 사실상 무용지물이고, ATS도 마찬가지 입니다.(동작인식은 ui 아래에 빨간점으로 표시, ATS는 하얀색 진한 네모로 화면에 표시.)
하지만 상대방이 RFD 방해 헬멧을 꼈다면 그나마 동작인식이나 ATS 라도 끼고 있는게 낫긴 합니다.
다만, 상대방 4명모두 RFD방해 헬멧을 끼진 않을테니 대체적으로 RFD 를 사용하되 RFD가 영 통하지 않는 상대가 많은것 같다 싶으면 그때 다른 장비구성으로 변경하세요.
그외 복장들은 개인 취향대로..(딱히 이건 반드시 입어야 된다라고 할만큼의 언급할만한 장비는 없음. 굳이 꼽자면 탐색강화헬멧(RFD와 조합이 괜찮음)과 추가가젯 바지 정도?)
@ 무기
무기도 딱히 이런저런 추천무기는 없습니다. 용병자체가 무기가 좋은 쪽이라 라이플 이냐 샷건이냐 이 2가지 분류로만 나뉘겠네요.(기관총은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대체적으로 샷건이 많이 쓰이며 장거리 적 상대시에는 권총으로 바꿔서 사격합니다.
@ 용병 조작법?
딱히 설명할 부분은 없고 보편적인 얘기만 하겠습니다. 가급적 2명 이상이 뭉쳐다니는게 좋고 사주경계를 자주 해야합니다.(오픈된 장소에 놓여있다면 자주 이리저리 화면을 움직이세요. 공중암살 의식해서 너무 위만 바라보지도 마시구요 ```;)
그리고 일단 의심스러우면 혹은 상대가 있을 것 같은 장소는 일단 쏘고 보는게 좋구요.
해킹지역과 해킹지역사이의 경로에 적이 숨어있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 용병 전략
최소 한명정도는 팀에 드론병이 있어야 되며, 아드레날린 슈트보다는 과부하(였나;; 갑자기 명칭이 생각 안나네요``;)슈트 착용. 아드레날린의 경우 거의 안쓰이며 쓰이는 경우는 혼합팀 모드(특히 추출전 같은 경우 드론병보단 아드레날린 & 과부하) 내지 스파이 상대방애들이 총질을 자주 하는 경우에나 쓰입니다.
#. 드론병일 경우 게임시작시 바로 드론 꺼내서 적에게 보냅니다.(게임 하시다보면 스파이 처음 리스폰 지역/오는 경로/ 등을 충분히 알게됨.) 이때 바로 첫 킬을 하든가 만약 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찰용 혹은 그냥 바로 파괴후 적이 오는 것 같은 지역으로 이동. 이후 드론은 안전한곳에서 자주자주 사용해주고 가급적 지뢰 가젯을 착용 후 드론사용시 바닥에 지뢰깔고 사용.(물론 요즈음에는 드론병 죽일때 지뢰 근처에 있는거 다 알고 EMP를 쓰던가 멀리서 총질함)
#. 지뢰+보급팩 일 경우 게임시작시 처음 쉽사리 해킹되는 지역말고 그 다음 지역에다 지뢰밭을 만들어 둡니다. 보통 드론병일 경우가 많은데 지뢰밭 만들고 드론 운영 하는 식으로 함.
앞서도 언급했지만 지뢰는 해킹목표/입구 보다는 그 주변 경로 내지 해킹지역으로 가는 경로에다 까는 게 좋습니다. 왠만한 애들은 목표나 입구에다 EMP나 과부하슈트 사용, 비전모드 생활화 하는 애들한테도 경로상의 지뢰는 쉽사리 파괴되긴 합니다만, 일단 최소한의 견제목적 내지 EMPor과부하 소모/위치파악/ 을 할 수 있기때문에 지뢰로 킬을 못하더라도 굴하지 말고 자주 깔아두세요. 가끔 게임 중반즈음에 목표에다 지뢰 깔아둬도 좋습니다.
해킹지역으로 갈때 뒤치기 방지용으로도 쓰이구요.
#. 정보수집기기는 위의 경우처럼 지뢰밭 식으로 깔아둡니다. 주로 놓는 지역은 해킹지역 내 입니다. 해킹지역과 지역사이의 경로에 놓을 필요는 없음.(다만, 해킹지역으로 오기전 바로 앞 경로 정도쯤엔 괜찮음) 보통 스파이가 해킹지역으로 침투하는 환풍구 근처 / 입구 / 목표와 입구 사이사이 등에 수집기기 박음.
다만 앞서 언급한것처럼 상대가 태그방해 복장을 입었을 시엔 무용지물입니다. & 지뢰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견제목적 내지 EMP or 과부하 소모/ 위치파악 을 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도 어디쯤에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구요.
#. 상대가 완전히 뒤를 잡힌 상태가 아니라면 근접공격은 자제. 그냥 총질하세요.(등뒤에서 칼을 박는 근접모션이 좀 좋아보이고 스파이상대로 뒤치기 성공시킨 우월감도 맛볼수 있지만요.ㅋ)
#. 어느 FPS/TPS 게임이든 멀티에선 맵에 대한 숙지는 필수입니다. 특히 스셀같은 경우 스파이나 용병 둘모두 맵에 대해 숙지를 해서 상대가 어디로 오는지(경로) 등을 숙지해둬야하고 숨기 좋은곳/암살하기 좋은곳 등도 알아둬야 스파이나 용병으로 플레이시 수월하게 상대방을 맞이해줄 수 있습니다.
#. 대충 위에 내용까지가 예전에 적어둔 글이었구요, 추가적으로 얘기하자면, 대충 레벨 20 정도면 왠만한건 다 풉니다. 주무기, 주로쓰는 장비/ 장비설정 슬롯 등. 이때쯤되면 상황에 맞게 장비설정 1, 2, 3 등을 설정해 놓으실테고, 위의 장비설명 참조하셔서 장비설정 해두시면 됩니다.
#. 한참전의 글이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실진 의문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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