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기에 대해 무지했던 제작진
- FPS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마 총기일 것 이다.
서든어택2 제작진은 총기사운드 녹음을 위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녹음작업을 하며 여러 총기를 직접 쏴보았다고 인터뷰했는데
인터뷰내용을 보면 saiga-12 라는 총기를 AK-47이 샷건탄환을 쏴서 놀랐다고 말하고 있다.
이미 saiga-12는 많은 FPS게임에 나온 총기이며 제작진은 saiga-12를 AK-47이 샷건쉘을 장전해서 쏜다고 말하였다.
2. pay 2 win의 정점
- 서든어택2는 MMORPG가 아닌 FPS게임이다. 그러나 지금 보고 있는거와 같이 캐쉬캐릭터의 특수옵션은 게임에 영향을 주는 옵션을 가졌다.
특히나 나를 죽인 적 HP확인과 발자국 사운드 볼륨 조절은 CS:GO를 하고 온 유저라면 입이 떡 벌어질 옵션,
자신을 죽인 적의 체력을 우리팀에게 브리핑해줘서 저격총을 들고 있는 아군이 권총을 들지 저격총을 들지 선택할 수 있게하며
발자국 소리는 중요한 전략요소이다. 그것을 캐시화 시킨건 FPS게임 자체를 모른다고 할 수준.
그뿐 만이 아니라 총기파츠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증가옵션을 부과하는데
재장전 속도 증가, 무한탄장 같이 게임에 영향을 주는 요소.
3. 노골적인 여캐 마케팅
-필자는 여캐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문제는 바로 마케팅.
트레일러 혹은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오던 캐릭터가 마야와 김지윤인데
동양적인 외모와 노출많은 의상은 선호할만한 캐릭터. 그런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홍보에 쓰고 있다.
게임유저를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해서 불러들이는게 아니라
"이 캐릭터 야하지? 가까이와서 직접 해보면서 봐 "라는 식으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유저들이 노출많고 야한의상의 캐릭터만 보여주면 올 거라는 게임유저에 대한 기만행위이다.
4. 현 게임시장 트랜드에 대해 하나도 신경안 쓴 시스템
- 4:3 서든1해상도, 서든1 클랜경험치 이전 등 서든어택1에 묻혀 성공할 것 이라고 생각한것이 그대로 보여진다.
그래픽을 가장 신경쓰는 게임장르게이머가 FPS유저인 것을 모르고
과금요소가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선 안된다는 것도 모른다.
애초 서든1이 한국FPS게임에 중간자리를 꿰찰 수 있던 이유는 시기적 타이밍이 너무 좋았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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