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1~2 엔딩을 보고....바로 섬궤3으로 하고 싶었지만
하도 영벽을 하고 넘어가는 게 좋단 말을 들어서...
사실상 시작은...그냥...약간 억지로 한 느낌으로 시작했었는데..
초반에는 그냥 빨리 대충 끝내고... 섬궤3으로 가서 린이나...7반 애들을 빨리 보러가고 싶을 뿐이었는데..
하다보니....금방 또 특무지원과 애들에게 정이 들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뭐랄까... 빨리 섬궤3을 하고 싶단 마음보다는....그냥 천천히
이 애들(특무지원과맴버)를 더 보고 싶어진 마음도 커지면서..
게임 막 시작하기 전에는 미리보기짤 보고 게임 그래픽이 개후지다면서..
쓰레기 취급했던 나 자신에게....그리고....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섬궤 시리즈나 최신 궤적 시리즈와
비교하면서...그래픽이 후지다는 이유만으로 게임 자체를 쓰레기로 취급하는 사람에게 일단
그냥 해보란 소리를 해주고 싶네요..
다시금 느끼게 된 게..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중요(는 하지만)한 게 아니란걸...
+제가 업적이나 그런 건 욕심이 없어서 별로 신경은 안 쓰는데...
그래도 40 이하로 클리어 노려보고 싶었는데...마지막에 걍 경험치를 쏟아주니..안됐네요ㅋㅋ
보물상자도 어디선가 놓친 거 같고...쓰읍...뭐 어쩔 수 없고.... 벽의 궤적 조만간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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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야죠ㅎ | 22.11.28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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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쉬고 하려고 했는데... 내일이라도 초반부 맛보기라도 해야겠네요ㅋ | 22.11.28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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