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스캔 사용법
정찰! 경계!
자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다고 햇던 디스캔의 사용법입니다. 이 디스캔 사용은 이브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으로 밀리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꼭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디스캔 Directional Scan을 말하는것이며 ALT+D를 누르면 뜹니다.
이게 디스캔 창인데요 디스캔은 배에 달려 있는 레이더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저기에서 Range는 레이더의 범위를 말하는것이고 Angle은 카메라 방향의 디스캔 각도 그리고 스캔 버튼을 누르면 스캔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카메라 방향은 그냥 오른쪽 마우스로 화면을 돌려서 스캔 하는것이 아니라 카메라 정렬버튼을 켜야합니다
체력바 왼쪽에 잇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뜨는 네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여기서 Center Tracking Position을 눌러줍니다. 그런후에 오버뷰에 잇는 아무거나 클릭해보세요. 화면이 막 휙휙휙휙 돌아가죠? 이게 바로 레이더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C버튼으로 켯다 껏다 할수 있습니다. Angle은 여기서 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스캔할 각도를 말하는것이죠.
예를 들어 오버뷰에 2ly에 노비스 사이트가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일단 카메라 센터트래킹을 켠 상태로 오버뷰의 노비스 사이트로 카메라를 정렬한후 노비스는 2ly에 잇기 때문에 여유 있게 3ly로 스캔 범위를 잡고 각도는 30도 정도가 적당 하겟군요. 각도가 너무 넓으면 다른것들이 많이 잡히기 때문에 30도 정도로 하는것이구요. 그다음에 스캔버튼을 누르면 그 방향과 범위에 있는배와 건물등등이 오버뷰 셋팅에 따라 뜨게 됩니다. 디스캔은 뭐가 있는지만 볼수 잇고 직접 워프는 불가능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사이트에 사람이 있는지 정찰을 해보았으니 사이트에 들어가서 경계를 해봅시다! 자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라지 사이트가 아닌 이상 모든 사이트에는 워프게이트를 거쳐야면 올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는 워프게이트와 가깝기 때문에, 제일 짧은거리로 360도로 스캔을 해주시면 워프게이트에 뭐가 왓는지 알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워프게이트에서 제일 짧은 거리로 360도로 스캔해도 사이트 안에 뭐가 있는지 보이게 되죠. 그러면 경계를 하기 위해서 이 스캔 버튼을 계속 눌러서 스캔을 해주시면 게이트 밖에 뭐가 왓는지 알수 있겠습니다.